우매한 다이너스티와.체어맨. 오지랍,,,

얼마전 19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다이너스티가 체어맨 옆으로 주차하는 모습이 어설퍼 보였습니다..양쪽에 2대차사이에 들어갈려면 후진으로 주차해야 하는데 전진으로 들어가다 체어맨 옆문짝을 푹하고 박아버리는군요..ㅠ

멀리서 어찌하나 보니 운전자는 내려서 주위를 살피는군요..
그리고 체어맨 옆문짝을 만져보는군요..
그리고 잠시 제가있는 쪽을 보더니 .체어맨운전자에게 전화 하는것이 보였습니다..

제눈에는 입모습이 전화하는척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화통화가 안되었다면 메모를 남겨야 하는데.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군요..

저는 집에올라가자마자 체어맨 운전자에게 가해차량번호를 문자로 보냈는데 ..
지금열락이 왔네요...고맙다고..

다이너스티운전자 참 바보네요..모든아파트내에 출입하는 차량은 cctv 에 찍히고 주차창에 주차된 차도 녹화가 되는데 ㅠㅠ
잠도 편히 못잤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