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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1.05.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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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4 12:01
말씀 감사합니다 !
mdoc님 말씀처럼 그런 분들도 보듬어 드릴려고 합니다. (추천 저격으로 ㅎ)
란X보 사건의 전모가 궁금하네요. 열심히 찾아보아야겠습니다. 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doc님 글로 뽐뿌를 크게 받아 요즘 70년대 Sinn 밀리터리 크로노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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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14 09:11
동양은 문화적으로 칭찬에 인색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가족 간에도 땅을 사면 축하 대신 배 아파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Blame은 손이 많이가도 시원하게 하지만 수고스럽게 칭찬은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외 다니나 보면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굿모닝", "나이스 워치" 식의 인사를 받으면 그날은 하루 종일 굿모닝이 되고 나이스 워치가 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대부분 서양인이었습니다. 동양에서도 유럽과 맞닿거나 싱가폴, 홍콩과 같은 곳에서는 가끔 경험해봤습니다.
물론 불쾌한 포스팅 제외 의례/치레일지라도 칭찬하는 문화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귀찮은 일인데 선뜻 마음먹으신 나츠키님의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어쨌든, 나츠키님 추천과 굿모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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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4 12:04
클래시컬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에게는 클래시컬님의 소소한 글과 댓글들이 항상 굿모닝하시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
오늘도 굿모닝! 나이스 워치 십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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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5.15 02:53
본문도 추천이지만 이 댓글은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저도 어릴적 이민왔을 때 처음 보는 사람이 인사를 해서 컬쳐쇼크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던 사람이 인사를 하는데 왜 나한테 인사를 하지? 날 아나? 이상한 사람이네 이렇게 귀결 되더군요. 마음에 여유가 없고 방어적이었다고나 할까요? 외국은 길가다가 눈 마주치면 눈웃음 인사라도 주고 받는데 동양권 국가에선 싸움이 날 수도 있죠~ㅎㅎㅎ
확실한 것은 남을 깎아내리는 모든 행동은 어떤 이유에서건 다 스스로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일 겁니다. 어차피 사회적인 인식을 바꿀수도 없으니 '아... 또 마음에 여유가 없는 분이 불편해 하고 가셨구나' 하면서 그러려니 넘기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비추에 대한 글들을 보면 가지고 계신 컬렉션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여유롭고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 머지않아 더욱 멋진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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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15 09:49
추천과 장문의 응원 답글 감사드립니다 =D
준소빠님도 에브리데이 굿모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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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1.05.14 11:00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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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4 12:06
뭇시엘님 응원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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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4 13:45
ㅎㅎ 타포에는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부터 비추요정이 살고 있었어요~~~ㅎㅎ
나츠키님~ 조금 있으면 달관 하시게 될겁니다~ 그래도 이런 선의를 가지신 분이 훨씬 많으시기 때문에 타포가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윗글에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첨언드리자면
타포는 제가 아는한 운영진외에 저처럼 일반인 유저가 상업적인 활동에 기여(?)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고 뽐뿌를 받아 구입까지 이어지는 이런게 상업적인 활동이라면 활동인데....그런건 제가 의도한건 아니니깐요~ ㅋ
참 그리고 추천/ 비추천에 대한 포인트는 역쉬 제가 알고 있는선에서는 게시글의 본문에만 영향을 미치고 댓글상의 추천/비추천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나츠키님처럼 댓글에 대한 대댓글또한 댓글로 인정되지 않아 포인트가 더해지지는 않구요~ ^^;;
그러니 그런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어서빨리 만렙(랩5방)의 세계로 오시지요~
(렙5방에는 생각보다 별거 없으니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ㅋㅋ)
타국서 이렇게나마 교류해서 저는 좋기만 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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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4 17:00
Claudio님 깊은 배려가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책자도 (한정판 시계도...) 구입을 못하고 광고가 나와도 국내 구입으로는 연결이 안되니 자격지심에 빠지게 되네요. (해외배송이 되면 참 좋으련만)
추천 / 비추천의 사양에 대하여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안이 오네요 ㅎ
만렙 계시판에서는 운영자님들도 타포 초창기처럼 막 놀아 주시고 퀴즈도 하고 그러시는 줄 알았는뎅...안그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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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5.14 16:01
나츠키님 동감입니다. 세상을 바꿀수는 없지만...
We do what we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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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4 17:01
이글아이님께서 비추먹은 제 댓글에 추천으로 지원해주셔서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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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21.05.15 01:00
제가 시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든 시계가 있습니다.
CR님의 "에버하드 8jours" 입니다.
오래 전 연말 모임에 가면 씨알님의 에버하드를 보고 제 손목에 차보고...
그냥 마냥 씨알님의 에버하드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씨알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면 여지없이 비추가 달리더라고요.
오래된 글임에도 불구하고 꼭~~~찾아와서 비추를...
정말 누군지 궁금하더라고요.
왜 비추인지...
세월이 흐르면서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세상을 삐뚤어진 눈으로 보는 사람의 세상은 삐뚤어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레벨5의 방...그다지 별거 없습니다.
예전에는 좀 재밌었는데 최근에는 그다지...
타포가 많이 변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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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5 12:07
말씀 감사드립니다 !
선배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오랜동안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5 렙방에 대한 환상? 이 점점 무너져가고 있습니다만... ㅎ
사진이나 일러스트 한장, 글 하나 쓰기도 조심스러운 시국인지라 운영진 분들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과거 운영진 분들의 글을 보고 있으면 표현의 자유로움이 많이 느껴지는데 지금은 저렇게는 못하시겠구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글을 읽고 에버하드 8 jours 를 저도 찾아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운 시계더군요...
리스트에 조심스럽게 추가를 해볼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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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21.05.15 01:55
멋진 의견입니다. 추천수를보니 이런글 제가 쓸껄...싶을정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나츠키
2021.05.15 12:08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시는 회원님이 틀림없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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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ies
2021.05.15 10:19
매번 비추천 누르는 것도 본인에게는 피곤한 일일 텐데 참 꾸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제가 댓글 단 게시글이나 대댓글단 댓글은 모두 추천을 누르고 있습니다! -
나츠키
2021.05.15 12:15
응원 감사드립니다 !
역시 같은 생각으로 이미 활동을 하시던 분이 계셨군요 !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너무나도 기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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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1.05.17 14:25
나츠키님 항상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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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7 21:16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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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하루
2021.05.21 13:08
좋은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ㅎ -
나츠키
2021.05.21 13:54
영원과하루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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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
2021.06.05 10:45
나츠키님 여기 글 진짜 많이 쓰시고 활동 활발하시네요요
혹시 운영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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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6.05 15:41
보잘 것 없는 글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활동하려고 노력하는 일반회원이고 운영진이 아닙니다 .ㅎ
저는 타포에 오기 전부터 설립 멤버이셨던 분의 글을 블로그로 읽었었고 많은 감명을 받아서 그분 글을 찾아서 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운영진분들이 한없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 물론 일방적으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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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스
2021.06.18 15:06
제 시계의 생산국은 스위스, 독일 그리고 일본 이렇게 세 곳입니다. 따라서 이 세 곳에서 활동을 하는데 비추는 꼭 일본 쪽에서만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 일반화를 하기는 어렵지만 반일 감정의 표출이 비추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편향된 신념을 가진 경우 대화와 타협이 어려우므로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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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6.18 15:2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타깝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 제가 가능한 것들을 계속할 뿐이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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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lano
2022.11.15 00:08
잘보고갑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악의적인 비추천을 날리시는 비추요정분들...정신건강학적으로 보면 정말 본인 정신건강에 해로운 일이라 전 좀 측은합니다. 아픈 분들이라 생각하시고 보듬어 주세요(진심)...타포 오래하면서 란X보 사건 등도 겪다 보니 사실 전 추천도 잘 안드립니다. 하지만 나츠키님 정보글은 언제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