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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브랜드 포럼에 보면,,
인지도나 중요성이 있는 브랜드는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더군요..
롤렉스 오메가 등..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쉬운 생각이 좀 드는것은..
까르띠에 같은 브랜드면 독립된 자리를 차지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이해하기 힘든것은 chronoswiss..
이 브랜드가 독립된 방을 차지할 정도인지 의문스럽네요.
그냥 스위스그룹에 포함시키면 될듯...
우수한 브랜드로 알고 있지만 대중성은 떨어진다 봅니다. 게시글도 거의 없더군요..
좀 더 현실적인 브랜드포럼 분류가 필요하다 봅니다..
오래된 생각이라 한번 의견제시 해봤네요..
추가) 몰랐던 사실--크로노스위스는 독일 브랜드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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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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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21.05.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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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08 13:01
재찬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포스팅 주기, 횟수, 추천수, 댓글수 등으로 관심도 측정을 하여
정기적(년1회정도?)으로 조정하는 체제를 도입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마이크로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추가를 하여 응원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
혹시 국산 브랜드가 성장할 기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또 다른 생각으로는 브랜드 분류만이 아니라 수동, 자동 무브먼트나 크로노그래프등 시계기능?의 분류 태그도 추가를 하여
소트를 하는 기능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래된 커뮤니티인지라 DB구성상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운영진께서 한번 고려하여 주시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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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5.08 15:32
고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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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5.08 15:2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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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슭곰
2021.05.09 00:05
크로노스위스는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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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2021.05.09 10:18
사이트가 처음 생긴 시기를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로노 스위스는 90~00년대에는 상당히 의미있는 브랜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그렇지만요
저도 그세 까르띠에 제니스 정도는 독립된 방이 있는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근데 그세가 나가면 재팬방은 걍 없애도 무방한 수준이긴 할테고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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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유
2021.05.09 15:54
저도 엄지척 박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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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21.05.09 17:09
브랜드포럼의 카테고리는 초창기 타임포럼이 생길때의 상황 및 스폰서십과 관련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게시글의 숫자나 유저들의 활동이 커뮤니티에서는 제일 중요하지만그만큼 관련해서 광고나 지원등이 중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관련한 이벤트등이 요즘은 김X란법, 코로나등으로 인해 거의 못하고 있기도 하죠크로노스위스의 경우 이전에는 행사도 때 되면 했고 CEO가 한국에 방문하여 직접 챙기기도 하는등열심히 지원하였으나 최근 급격히 쇠락하는 모습도 보이기에 더 그렇게 보이시기도 할겁니다.인지도등에서 특히 스위스포럼은 예시로 든 브랜드뿐 아니라 세부 카테고리별로도 높은것들이 많고때문에 스위스포럼의 경우 자체적으로 앞에 말머리-카테고리 형성을 활동이 많은, 유저들의 포스팅 숫자등의 기준이 넘어가면 생성해 주고 있습니다.이런 관계들을 참고하시면 관련내용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향후 카테고리 조정 등 운영진분들과 상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찬
2021.05.09 20:23
아하! 그렇군요.. 이해가 되었습니다.
함부로 비판하는일은 역시 경계해야할 일이군요.
토리노님께서 친히 답변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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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리
2021.05.10 08:51
동의합니다!
시대에따른 인기도에 맞게 게시판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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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5.10 15:51
위에서 토리노님이 말씀하신 부분인 타임포럼을 운영해 나가기 위한 광고와 릴레이션십 같은 부분이 현재의 브랜드 포럼 구성에 영향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당부분 정체되어 있었고 재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크로노스위스처럼 실질적으로 죽어있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때문에 브랜드 포럼 및 게시판 정리를 위한 준비가 느리지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말 경에 타임포럼이 운영되고 있는 보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올해 초순에 매거진의 게시판 정리가 있어 게시판의 숫자를 최소화 했습니다. 주로 PC에서 접속하던 타임포럼의 초기와 달리 지금은 모바일의 비중이 더 커졌고 이에 게시판의 숫자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포럼 역시 게시판 숫자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만, 활동이 많은 브랜드가 나타나면 독립시키는 예전이 방식도 고려 중입니다. (이와는 다소 별개로 현재까지 쌓은 게시물의 숫자가 워낙 많아서 게시판을 물리적으로 통합하고 혹은 분리하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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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5.10 16:14
앗~~
알라롱님의 명성은 10여년전부터 들어왔고 최근엔 유튜브를 통해서도 리뷰를 잘보고 있습니다.
친히 답변을주셔서 영광스럽네요.
시계생활,, 돈은 좀 들지만 중독성있고 재미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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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21.05.27 14:0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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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여이
2021.05.30 18:4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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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커피
2021.07.09 11:50
엄지 척~ !! 공감합니다 !
그세와 까르띠에는 독립시킬 정도의 위상일 듯합니다.
크르노 스위스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