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정말 어렵네요

힘내시구요..다 잘될것 입니다..저는 결혼앞두고 전세집 구할 형편도 안됩니다..들고갈 짐이려니..전 님보다 더 깝깝하네요 ㅠㅠ

충격적 ......

진정으로 사랑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있으면 학벌... 집안의 재력... 이런건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봅니다.

글을 읽어보니 파워레인저님께서도 밀릴게 전~혀 없는 분이신데요~ ^^

그런 문제로 여자친구분께서 갈피를 못 잡고 계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여자분들맘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정말 연예랑 결혼은 별개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듯하네요   힘내세요!!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고 있는 저는 그나마 제 와이프에게 감사해야 하겠습니다..ㅋㅋㅋ

우선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가장 우선적순서는 믿음이죠 사랑하는 사람의 자존심을 더많이 가진자의 기준으로 가늠하려하는 여자분의 이기적 생각이 공분을 사게하네요.

사랑은 모든것을 뛰어넘을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럼에도 그분을 사랑한다면 그 마음도 이해하셔야죠.

하지만 아니다는 판단이 선다면 빠른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사랑의 상처는 어느아픔보다 고통스럽답니다.

상처가 크시겠습니다

능력이 안되는 남성분이라면..여자의 입장을 어느정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상황이 그려지겠다 싶은데..

글쓴이님께서는 충분히 능력이 되시고.. 참 아이러니 하네요

여자분의 눈도.. 높은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현명한 결정하시길 빕니다

헐... 놀랍다...

이게 현실이구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여친을 다시 만난다면 파워레인저님에게도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헤어지세요..    세상에 좋은 여성분 많습니다..

결코 좋은 현상이라소 할 수는 없지만, 그게 현실이라면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아마 여자분이 좀 여유있게 사셨다면 결혼한 후에도 지금 집에서   사는 정도의 삶을 영위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가 좋다면 그 정도 희생을 감수하셔야겠고, 그 정도를 받아들여야 할 정도로 여자분이 마음에 든다면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전적으로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 여자분이 특별히 착하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요새 상당수의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랄까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여주인공 같은 삶을 사는 환상과 신데렐라 동화의 환상을 Mix해서 가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저라면 해달라는데도 해주고 받는 것 역시 등가해서 받을 것 같습니다.

그만 만나세요..

여자친구가 비서라 오늘도 사장님 결제 2번 들어가면서 2번 마주치는데 정말...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삶의 낙을 만들어야 겠네요

힘든 주말이 될꺼 같습니다. 휴

굳이 마음다치시면서 까지 이런 연애 하실필욘 없다고 봅니다^_^ 남자가 아쉬울건 하나도 없답니다.

헤어지세요

참,,, 사는게 뭔지,,,

능력이나 스펙이 안되서  맘에드는 여자의 마음을 갖지 못하면

두고두고 속상하고 마음 아프죠.. 

왜 더 좋은 대학에 더 좋은 직장과 수입을 누리지 못하는걸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건 

어느 남자나 마찬가지 일 겁니다.

헤어지고 마음 정리하는게 남의일이라 쉽게 말해지지만 

내일이 되면 아주 오랫동안 미련도 남고 가슴도 아프겠지만요..

주눅들지 마시고, 특히 그 여자분 앞에서 더 밝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이미 삶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많이 달라진 사람에게 모자라 보인다고 

정말로 모자란 분이 아닌건 말할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요,

결혼해 보니까 가치관이 맞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부디 최대한 빨리 마음 정리하시고 진정한 짝을 위해 인생을 다져두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복수는 스펙을 올려서 그여자한테 다시금 만나서 차 버리는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긴하지만 저도 이런방법으로 했던적이있지요

여친분이 ㅎㄷㄷ한 스펙을 가지고있는 분이 아닌이상 좀 의아하네요..

기혼자로서 결혼은 서로의 단점도 이쁘게 봐줄수 있을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한 결정하시기 바래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문제도 아닌 경제적인 능력이 얼마만큼인가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때문에 힘들어 해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앞으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데도 여성분의 돈에 대한 가치관과는 분명 괴리가 있어 보입니다.

죽어도 보낼 수 없다 느낄 정도로 사랑이 깊어지셨다면 붙잡는 게 맞습니다.

돈이 없어서 보냈다는 자책(사실.. 없는 게 아닌데..-.-;)은  평생을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대화의 폭을 연애모드가 아닌 결혼모드로 바꾸시고 서로 생각을 나눠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의외로 결혼얘기가 나오고 직접 면접(?)하고 여성분의 부모님이 살아온 세월의 연륜으로 님을 바라보면, 

돈보다는 눈빛이나 말투, 여성분에 대한 사랑의 깊이에서 묻어나오는 자신감에 진정성을 느끼게 될 겁니다.

힘내십시요. 모두 잘 될 겁니다...

학력을 떠나서.... 10대 기업 무역팀이라 하시면 공부 열심히 또는 지금까지 인생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네요.

상대방의 소위 스펙을 따지는 행동이 마음에 안드시니, 그런점을 제외하세요.

지금 그 여자분을 사랑하십니까?

글을 보니 글 쓰신 분 마음은 이미 떠난듯...이 커뮤니티에서 자기 자신이 이럴수밖에 없다는 당위성을 인정받고 싶어하시는 느낌을 듭니다.

진심으로 그 여자분 사랑하고 못 살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결혼은 보류하더라도 조금 더 지켜보고 생각을 바꿀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그게 어려우면 변화하도록 노력을 하세요

결혼은 집안사이지만 핵심은 두 분의 사랑이지 않겠습니까?

1년 만남의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겁니다..

음... 이건 파워레인저님이 헤어지고 말고를 결정하기 이전에 여친분으로부터 사실상 선전포고를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파워레인저님이 결혼을 희망하셨을때 여친분께서 부모님의 원하시는 바를 빌려 제시한 조건들은 원천적으로 파워레인저님이 "개선"하실수 없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결혼은 파워레이저님과 좀 곤란하지 않겠냐는 여친분의 사실에 입각한 의사표시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워레인저님이 SKY나 인서울 명문대를 다시 입학하셔서 또 다니실꺼 아니시고, 직업도 갑자기 "사"자 달린 전문인이나 이와 유사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군으로 옮기실 수도 없지 않습니까?

결국 현실적으로 파워레인저님이 "개선"하실 수 없는 조건들이 대부분이므로 사실상 결혼은 곤란하지 않느냐는 의사로 비춰집니다만...

그렇지만 한번 듣고 감정에 치우쳐서 판을 엎기보다는 여친분과 한번 더 만나셔서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서로의 의견과 접근성을 다시금 짚어보신 후 고하실건지 스톱하실건지를 결정하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여친분의 바램이 꼭 나쁘다 잘못됐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이란 설사 가진거 없어도 꿈이 있는게 나은 법인데, 여친분께서 본인의 학벌이 좀 떨어진다고 기대치도 같이 낮아야만 옳거나 제대로 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네들 다 어느 정도 분수에 넘치는 기대치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나름 살지 않나요? 타포하는 우리네만 봐도 사실 로렉스 찰 조건이 부족해도 로렉스를 갈망하며 전진하고 또 이루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보통 다른 사람들이 볼라치면 월급쟁이가 천만원짜리 시계차는걸 비꼬는게 당연하지만 우리는 나름 스스로 취미다 남에게 피해안준다라고 여러가지 논리를 성립시키면서 살잖아요.

다만 여친분께서 본인의 학벌이 높든 낮든 자기의 결혼관이 조건보다는 사랑 우선이라면 그 사고방식 자체가 한결 "순수"하다고는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꼭 비난받아야 할 일인가는 좀 더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조건을 전제로 결혼하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요 결혼생활입니다. 짧은 안목으로 현실의 조건에 눈이 가려져 결혼하게되면, 불쑥불쑥 찾아오는 인생의 역경과 갈등속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깊은 신뢰와 사랑의 결실이어야 합니다. 현실적인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게 결코 우선 순위가 될수는 없죠. 좀 더 깊고 길게 보고 판단하세요.      

허걱...제 여친도 비서구요~ 저희는 이번 11월달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집빼고는 다 잘풀리는데~ 여친도 5월달에 계약이 만료되어 퇴사구요~ 근데 마인드가 완전 다르네요~ 헤어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날 가치가 없으신듯.. 지금 여친 접으시면 조폐공사 비서 소개시켜 드릴께요~  

그 여자분 마인드가 잘못됐다고 볼순 없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레인져님을 만나 왔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는군요..나아가 추리 해보자면..

그여자분 말씀데로 좋은 스펙의 남자를 만난다면

당장에 레인져님께 이별통보를 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정답이겠네요..

지금의 고통이야 훗날 추억이 될겁니다..기운내세요

가슴아픈 일이네요

남녀사이에 조건으로만 봐서 만난다면 결국 조건이 없어지면 불행해질 것인데.

그 여자분의 아직 사랑에 대해 모르고 경험이 부족하신가봅니다.

님..

분명 님에게 이런 경험이 잘됐다 싶을 인연을 만나실 겁니다.

오히려 나중에 후회하실일이 없어졌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실 날이 올겁니다.

좋은분 만나세요^^

내가 언젠가 들었던 말이랑 똑같네요 --;;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여자보다 훨씬 몸매좋고 예쁜 여자를 만났습니다.마음도 착하구요.

님도 그렇게 되실거에요.

한번더 만나고 왔습니다.

그냥 이예기 저예기 하기 싫고 구차한거 같아서 그냥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혀 미동없이 "왜?" 라고 묻더군요

전 사랑하는데 조건가지고 날 만나는거.. 차라리 조건 좋은 사람과 만나서 정쌓고 사는게 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고 하더군요..

혹시 얼굴에 미동이나 다른 말 한마디라도 해주었으면 했지만

"할말 끝났어?"

이러는 말에 지난 일년이 너무 아깝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아직 사람 잘 볼줄 모르나 봅니다

오늘 서울에 비가 마치 제 마음과 같네요

그놈의 대학, 그놈의 월급이 먼지 모르겠습니다.

왜 부모님이 좋은대학가라고 왜 선배들이 '사'자 달려고 고시공부를 그렇게 했는지

이제 명확하게 알겠네요

미치도록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잠이 올거 같지않네요

잘 헤어지셨습니다 토닥토닥...

잘헤어지셨어요... 기운내시고 더좋은사람만날겁니다^^ 화이팅

힘내십시오~      다음번엔 정말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가 어느 회사에 다니든 얼마나 돈을 벌든.. 여자친구가 그런 말씀을 하심은 좀..^^;; 사귄다고 결혼을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 지금은 왜 사귀고 있는지 의문이네요..

레인저님..능력자신데.....여자친구분 댁이 아~~~주 잘사시나보죠?? 심플하게 말씀드려서 헤어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휴... 당사자도 아닌데도 글을 보고 있는 제 가슴이 먹먹한데 파워레인저 님은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상대방이 어떤 분인지는 제가 직접 만나보지 못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헤어지기로 하셨다면 앞으로 생각안하시는게 맞다고 보구요... 좀더 파워레인저 님과 여러부분에서 공감을 할 수 있고, 서로의 단점이나 약한 부분을 감싸줄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위에 글 쓰셨지만, 세상에 반은 여자구요, 그 중에 님과 잘 어울리는 정말 착하고, 예쁜 배우자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나쁜 기억 싹 잊으시고 내일 부터 소개팅 한달에 한번 하세욧!!! ^ ^;;

결혼전에 여친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는게 오히려 다행이구요..

여자분 스펙도 그닥 볼 것 없다는 것 또한 다행입니다... (자존심이 덜 상하니까.)

나보다 나은 여자한테 그런 말 들었으면 술먹고 싶었을텐데요... 이건 뭐 쿨하게 생각해도 될 문제일 듯.

제 가슴이 다 먹먹합니다. 전 제 무지 때문에 좋은 사람을 떠나 보냈는데.... 갑자기 감정이 다시 ㅠㅠ 꼭 좋은 인연 생기실 겁니다.

여자 최고의 스펙은 외모 아닐까요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이해심 입니다

대기업에 잘나가는 총각과장 잡으려고 물불 안가리는 계약직 여직원 많습니다. 좋은 결정 하신겁니다. 힘내세요.

조금 일찍 결혼한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그리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당사자인 여자친구 뿐 아니라 부모님들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헤어지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직업의 특성상 주위에 여직원들이 많은데 다들 그런 생각들을 하는건 아니지만.....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착각과 희망사항은 본인의 처지와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현재 좋은 위치에 계시니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잘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결혼은 두분만이 하는게 아니라 집안대 집안 결혼이기도 합니다. 결혼생활이 피곤해 집니다. 하기전에 신중히 결정하세요.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

남자로 태어나면 무조건 잘나야되는 이세상...정말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