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의 핸드메이드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시계관련

시계 디자인은 좋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시계 제작자가 만든 시네마 라는 모델의 디자인을 아주 좋아하는데,

저 카메라 모양의 디자인도 좋군요.

예전 필름 카메라의 필름 디자인도 독특하도 좋구요.

저건 카메라 모양의 시계인지 알았는데, 시계 부품을 이용한 카메라군요.

신기합니다.

하지만 독립 시계 제작자의 시계를 보는 재미는 무브먼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무브를 수정하거나 본인의 무브를 만들거나.

이 사람도 나중에 무브먼트까지 직접 제작하게 된다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 카메라 디자인의 시계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금속공예가가 만드는 시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스토바의 오너이면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 요르그 샤우어도 금속공예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요르그 샤우어의 시계는 그의 장기를 살린 케이스 가공과 피니싱을 내세웠었는데요. 시계의 주요생산지인 유럽에서 한참 떨어진 한국이라 기계식 시계 만들기의 기반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멋진 시계가 나오길 응원해 봅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져서 시계산업이 확장되었으면 좋겠어요

제품이기 보다는 혼이 담긴 작품이라고 보고싶네요.

이런다큐가..잇었네요~..신기합니다 저런실력

걸작 ..ㅎㅎ 

이정도는 장인이시네요

장인 그 자체시네요.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멋지네요.. 여유있다면 하나 구매하고싶습니다!!

걸작이네요 ^^ 

와 좋은 영상이네요. 모르던 정보라... 이런 시계가 있는줄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봤습니다 ^^

멋지네요!!

멋있습니다 !!

이야.. 진정한 장인이네요~ 멋집니다.

너무 멋지고 큰 가치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