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피아제등 주얼리 브랜드에 대하여 잡담

불가리는 스틸보다는 골드 계열이 좋아 보입니다 금을 아끼지않고 시계를 만들죠 손목에 차면 무직합니다

피아제는 한마디로 아름답습니다 시계라는 의미보다 손목에 차는 팔찌겸 시계라고 생각이드는군요 

다 가는 길은 같지만 목적은 틀리다고 봅니다 

또한 하이엔드를 넘는 즉 파텍 윗선의 시계들은 다 주얼이시계 계열입니다 금으로 된 판에 보석으로 그림을 그리죠 

개인이 보기에 멋진 감성이 있다면, 피아제나 불가리정도의 브랜드는 충분히 돈값 한다고 봅니다. 그들 또한 대중이나 마니아에게 어필할만한 기술력과 매력포인트를 다 가지고 있더군요.

불가리 시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피아제도 알티플라도는 하나 사려고 하고 있고.

요새 시계 자체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들었고, 돈을 벌면

다른 걸 사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그렇지요.

저는 보석 브랜드의 시계 좋아합니다.

언제 불가리나 까르띠에가 인기 없었던적이 있나요? 

롤렉스 만큼 또는 그보다 더 많이 보이는게 까르띠에나 불가리 시계가 아닐까도 생각되는데요.

누구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시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두 브랜드를 주얼리 메이커로 보는 선입견도 있지만,

역사, 디자인, 라인업 등 전체적으로 봐도, 리치몬트나 스와치 계열의 일부 복각판으로 먹고 사는 브랜드 보다는 훨씬 더 중요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인기의 척도를 장터에서 잘 안 팔리거나 가격방어라고 생각한다면 롤렉스가 인기 최고겠고,

시계 세상에서는 인기 많은 파네라이가 시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 공간 밖에서는 전혀 다른 대접을 받겠죠.  

쥬얼리 브랜드라고 저평가 받은적은 없던거 같아요

역시 저도 불가리 그리고 피아제 팬이였는데, 주위서 하도 좀더 대중적인 시계를 사라는 조언을 많이 하더라고요...ㅠㅠ

요세는 왠지  너무 대중적인 시계만 추구하는거 같아, 불가리나 피아제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는게 조금 조심스러워 지더라고요.ㅠㅠ

제 눈에는 이쁜데, 주위서 이해못하는 눈치인지라. 제 취향이 좀 독특한건가 싶기도, 또 어짜피 개인만족인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이젠 시계 시장 전체가 사양 산업?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팔리는 수량이 적으니 한놈만 걸려라는 식으로 가격만 경쟁적으로 올려버리니...ㅜㅜ 요즘같은 시절에 지나치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특이한거죠 ㅎㅎ 환금성이 좋은 소위 똘똘한? 시계들만 찾고 그나머지 고가의 시계들을 오랫동안 소유할정도의 매니아분들이 몇이나 될지...ㅋ 남들이 많이 알아봐 주지 않는 비싼 시계들은 앞으로 더 외면받을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불가리나 피아제는 주얼리 브랜드느낌이에요

목걸이 팔찌 반지가 아무래도 더 많이 판매되니.. 

까르띠에는 예물로 많이 하다 보니 좀 덜한데

피아제나 불가리는 시계는 사실 진짜 사는 사람이ㅡ적을것 같아요 ^^;;

저는 주얼리 브랜드 선호합니다.

미적감각, 착용감, 마감처리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파드도 끼워 주시면 감사히겠습니다.

이건 통계를 보셔야죠. 세상에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피아제는 시계를 먼저 만든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불가리 옥토 정말 이쁘던데...

젠타디자인 ..불가리옥토모델은 눈에띄게 이쁜거같아요 

저는 폴로 라인 괜찮아보여요

피아제 폴로 크로노 너무 이쁘던데..

블가리 옥토는 진짜 무브가 예쁘더라고요

불가리 옥토.. 디자인이 장난아니죠 

불가리옥토는 젠타 디자인 ...디자인이장난아니죠 ^^ ㅎㅎ

불가리 하나 사고싶습니다

불가리 이쁘죠 ㅎㅎ

여자라서 그런지 주얼리브랜드에서 나오는 시계들이 더 예뻐 보일때가 많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