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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비가 오는 강변 북로를 달리면서 Adel의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이고 목소리네요.
이제 두번째 음반을 발매한 신인이자 싱어송 라이터이자 절대 노안의 소유자 Adel의 21이라는 음반은 그녀의 나이인 스물한살
을 뜻한다고 하네요. 전곡을 공동 작곡, 또는 작사하고 연주까지 해내니 진정한 천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신은 공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녀의 노안..
후덕한 아줌마 포스...
비오는 아침, 분위기도 좋은데 그녀의 노래 한곡 감상하시면서..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
2011.04.27 09:41
우중충한 하루입니다만
상콤한 내일을 기대하며 아자아자!
공감(0) 댓글
2011.04.27 13:39
로키님 낭만적이시네요~
2011.04.27 22:35
틱탁님> 상콤한 하루 되실겁니다. 내일은 말이죠.
수학샘님> 낭만이라.. 음... 그런건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1.04.27 22:47
노래가...참 ...
2011.04.28 13:42
항상 좋은 노래를 찾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2011.04.28 19:10
노래가 참 ,,좋군요..
2011.04.28 19:19
21세에 원숙미가 느껴지는건.... ^^
2011.05.02 19:41
노래 너무 좋네요~
2011.05.10 09:41
멋지네요 참 좋아요
우중충한 하루입니다만
상콤한 내일을 기대하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