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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예전에 예지동에게 가면 그래두 레어템 구경하는 맛이 있어 가끔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빈티지 롤렉스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유독 1등만 사랑하는 성향을 고려하면 참 재미없는 시계라이프가 되는 우려가 듭니다.
브레게의 다이얼 핸즈 그리고 예거의 마무리 유려함 제니스의 보는 재미 또 브랄의 힘 이런게 다 함몰되버리고 오직 "롤렉스를 향하여"로만 생각이 드는 예지동 방황기 였네요. 70년대부터 90년대의 콤비와 금통만 흔드는 사장님들께 그저 이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 모습이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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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눈동자
2021.0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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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
2021.02.09 16:05
뭔가 큰기대를 가지고 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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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
2021.02.09 16:38
기대없이 가시면 레어템을 가끔 취득할수 있어요. 단 롤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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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갑부
2021.02.10 15:09
어릴때 가끔 갔었는데 지금도 영업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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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죠아
2021.02.21 12:23
음.. 마음이 좀 씁슬하네요.. 예지동도 롤렉스만 취급하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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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곰치
2021.02.26 01:20
저도 예지동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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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Sae
2021.03.04 12:58
성지마저 독점해버리다니... 씁쓸하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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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사랑함
2021.03.28 17:42
씁쓸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사랑스럽고 인상깊은 시계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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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DGS
2021.05.01 11:44
고놈의 롤렉스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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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감독
2021.07.02 03:35
거기도 더 피해가 많을걸요?
어지간한 고급 시계는 우리나라에 정식 CS 가 들어와있어서 대부분 정식으로 갑니다.
사설로 가는 시계들은 오버홀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라서 빈티지가 많으니 사설업체에서
롤렉스 수리가 많다고 롤렉스가 많이 팔리고 어쩌고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