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바카디 선에서 이미 ㄷㄷ
댓글 41
-
지원재경
2011.04.20 14:44
-
Porsche
2011.04.20 14:45
...
90도 이상의 주류는 마시면 느낌이 어떨까요..? -
타치코마
2011.04.20 14:47
으...그냥 메틸 알콜 마시는거랑 같지 않을라나요...
-
영웅4321
2011.04.20 15:14
입속 식도 위장 소장 대장 직장 항문 차례대로 타지않을까요?
-
ray
2011.04.20 15:17
음... 예전에 브랜드는 모르겠고...
보드카 85도짜리 먹어봤습니다...
일단 목부터 안 넘어갑니다...
코를 손으로 막고 일단은 먹었습니다...
빈속에 소주를 먹으면 짜릿하잔아요... 그 느낌의 X 100정도...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권해드립니다
p.s 식도 및 위 펑크나는거 책임 못집니다.. ㅋㅋㅋㅋ
-
kiton
2011.04.20 15:35
빈속에....소주 100 곱하면.....술이 아니고 뚫어뻥. 염산 뭐 이런건가요?? ㅋㅋㅋ
-
KAMI
2011.04.20 15:38
바카디는 조금 마셔본적이 있는데 사람이 마실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있습니다.
다른 술들 보니 정말 사람이 마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
board
2011.04.20 15:38
그냥 에탄올 자체이네요..
안동소주 순한것도 있던데..
-
포트리스
2011.04.20 15:45
보드님 말씀이 진리네요..ㅋㅋㅋ
지난겨울 파네동 번개때 60도짜리였나요..중국술이었는데 ㅋㅋㅋ
소주잔으로 두세잔 마셨는데 죽을뻔했습니다 ㅠㅠㅠ -
현민
2011.04.20 16:09
안동소주 - 바카디 151까지는 .. 그 이상은 도전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
와인홀릭
2011.04.20 16:38
에버클리어 맛만 봤습니다. 굳이 인간이 먹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에 섞어먹을거 아니면....
-
Le
2011.04.20 16:50
술을 못하는 체질이라 제게는 독약일듯 싶군요..ㄷㄷ
-
PILOT PARK
2011.04.20 16:58
저는 안동소주에서 GG^^ 그냥 소주도 독해요~~ -
니로네
2011.04.20 17:19
ㅋㅋ 밑으로 내려갈수록 술이아니라 소독용 의약품으로 보입니다.
-
tomford81
2011.04.20 18:04
예전에 자주 가던 바에서 바카디 8인줄 알고 바카디 151을 마셨던적이 있습니다.
바카디8 달라고 했는데 있다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주길래 먹었는데 먼가 다르더군요..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하고 넘어갔었는데..
나중에 다른 바텐더에게 물어보니 자기네 가게엔 바카디8이 없다고 하더라는..;;
-
페르가므
2011.04.20 18:49
제가 사는곳이 상주라서..안동소주 한번씩 접하고 있습니다..^^;;
-
로키
2011.04.20 18:59
저도 바카디 까지는 마셔봤습니다. 급하게 취하고 싶을때 아주 좋더군요. 소줏잔으로 두잔쯤 원샷하면 그냥 정신을 잃게 되는 묘약.
-
치우
2011.04.20 19:03
37도 짜리 전통주가 최대 입니다..ㅎㅎ 그것도 짜릿 하던데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1.04.20 21:56
바카디까지가 한계에요ㅋㅎ -
jamse1
2011.04.20 22:38
허허허... 헠.... 진정한 "독주"로군요... 이걸 왜 마셔야 하나요 ㅋㅋㅋ
-
씨익이
2011.04.20 22:46
정말....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입니까..?ㄷㄷㄷㄷ
-
단구
2011.04.21 00:26
바카디 151..얼큰하게 취한 상테에서 마시면, 오히려 깜짝 놀라서 술이 꺤다는 그 술이군요.ㅎㅎ
-
토리노
2011.04.21 09:24
역시 술쪽 이야기는 다들 반응이 폭발적이시군요..
자 그럼 담에는 뭘~ 까~ 요? (음?)
-
김뽀님
2011.04.21 12:51
바카디 연속3잔 마시면 오늘 술값 친구가 다 낸다고 하길래 도전한다고했다가 1잔마시고 목따가워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저는 안동소주도 써서 못마시겠더라구요. 그냥 소주가 쵝오~!!!!!!!!!
-
오리오리
2011.04.21 15:04
저런거 먹고.. 버티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
나는야수학샘
2011.04.21 16:36
대단합니다~
-
JC
2011.04.21 19:35
박쥐?인가 그려져 있는 바카디 먹어보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
반즈
2011.04.22 02:02
멕시코술 98도까지 마셔봄요. 입이 오징어처럼 오그라듭니다. ㅎㅎ
-
두산회장
2011.04.22 14:28
75도 먹고 목구몽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96도면....ㅠㅠ
-
대가리
2011.04.22 19:05
바카디 먹고 크아... 하다가 아랫입술 갈라져서 피 나왔습니다. 봄에요 ㅠ
-
브로바
2011.04.22 19:45
94년도에 우즈벡 공화국에서 한참 공사할때 신참 직원이 한국에서 들어오면...다들 신이나서 모입니다. 손에는 82도짜리 보드카들고...ㅎㅎㅎ
신참직원 한방에 갑니다. 저도 가끔 먹어보긴 했는데 돈주고 사먹을건 못되더군요..목에서가 아니라 입안에서부터 화상당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천지인
2011.04.22 21:28
보드카 95도짜리 석잔 마시고 한겨울에 옷벗고 뛰었다는,,,,
-
ena B
2011.04.22 22:17
저런 술은 알콜 오토바이 타고가다가 기름 떨어지면 걍 넣어도 될듯 -_-;
-
수민이아빠
2011.04.23 14:50
술넘길때 숨쉬지 말라던데요 목탄다고;;; 저는 지금까지도 저말을 믿고있었요...그래서 가끔 마실때 아직도 술먹고 물마신다음 숨을쉬죠;;;
-
유자와
2011.04.23 21:02
홍주 80까진 딱 한잔 먹어봤음
-
천년동화
2011.04.26 16:11
바카디가 제일 도수가 높은줄 알았네요..후덜덜..
-
오비드
2011.04.27 17:09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타들어가는 느낌..이 어 떨 런 지 .. 넘 궁금
-
지구인
2011.04.30 04:33
바카디 아래에 있는 것들은 정말 알콜이겠네요. ㅠ.ㅠ
저도 바카디까지가 한계인듯 합니다.
-
UlysseN
2011.05.08 13:15
아~~~ 먹어보고 싶네요 일단은 ㅋㅋ
-
깔띠에
2011.05.15 20:06
보기만해도 취하네요 ㅎ
-
난나야
2011.06.04 11:44
맛나겠네요~
안동소주까지만 마셔 봤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