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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흠 애증의 브랜드 롤렉스에 관해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전 76년생으로 나이를 나름 먹은 (정신못차린) 중년 입니다.
제가 청소년기때 잘나갔던 명품 시계는 태그 였습니다.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다들 태그 엘레강스 sel을 차고 있었죠~~~
사실 그 시절 롤렉스는 좀 늙은 티가 나는 이미지였습니다. 데이저스트는 노티나고 서브마리너는 심심하고 살수도 없었지만 좀 늙은 브랜드 이미지였죠
그때 당시는 어리고 시계를 잘모를때라 태그가 최고인줄 알았죠~~~ 특히 그 강인한 브레이슬릿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돈이 없는 청소년기를 지나고 시계를 좀 알게되니 태그의 유행하던 시기도 지나고 어느덧 결혼할때가 되서 예물로 오메가를 구입하고
시간이 지난 후 남자가 태어나서 손목에 왕관 하나 얹어야 겠다는 생각에 롤렉스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이제는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롤렉스가 예약도 안되는 상황에서 매장 갔을때 했던 직원분의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매일 오십시오. 방법이 없습니다"
그 예기를 듣고 속으로 백수도 매일은 못오겠다 했습니다.
더 기분나쁜건 천만원이 넘는 시계를 사는 구매자가 굽신거려야 하니 롤렉스에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이 상황이 화가 나서
드러워서 안산다로 마음을 먹고 롤렉스를 포기하게 됐습니다.
안티 롤렉스를 돌아서고 남자가 태어나서 손목에 왕관하나 얹어야지 하는 마음도 포기하니 이쁜 시계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취향은 변하는게 이제는 롤렉스의 사이클롭스가 너무나 촌스럽게 보이네요
롤렉스를 정식으로 가지고 싶은 회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십습니다.
과감히 포기하세요!!! 정식으로 가지고 싶을수록 허망함과 기분만 나쁠 뿐입니다.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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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20.05.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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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burg
2020.05.19 15:46
마음 가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같음 마음이면 로렉스를 포기할일은 없겠죠~~~
전 아직까지는 피는 못낼것 같아요. 능력도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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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드래건
2020.05.19 14:03
저는 그냥 p주고 사려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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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yo
2020.05.19 14:06
자존감을 파시면 700p올리고 팔면됩니다.
저도 그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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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2020.05.19 14:39
돈있어도 사지 못하는 현실이 참 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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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5.19 14:49
7개월 전만 해도 롤렉스는 노티 나는 한물간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물 시계에 있어 후보도 아니었죠.
블랑팡 바티스카프 문페 사고 섭마 흑콤을 샀는데, 섭마 흑콤이 주는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계 그 본연의 디자인, 성능, 하드웨어 보다는 인스타, 유투브 등 SNS에서
하도 롤렉스를 추앙해주니 저도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는 거더라고요...사람 마음이 참 이리 모순되고 간사하니
롤렉스는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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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20.05.19 15:05
그 마인드로 다른거 사시면 보통 90%는 수업료 크게 무시고 결국 롤렉스를 구하려고 하시게 됩니다. 아예 처음부터 나는 롤렉스 도무지 전혀 가지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분들이나 다른 시계로 만족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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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zy
2020.05.19 15:57
롤렉스는 그래도 하나쯤은 갖고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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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민
2020.05.19 16:12
롤렉스 시계 자체가 중산층 이상을 겨냥한 시계이고 피가붙는거는 어쩔수없는현상이죠~
소득이 높고 가지고 싶다면 당연히 피주고 사겠죠~
문제라면 공급을 안늘리는 롤렉스의 문제도 있다고봅니다 ㅠ 공급좀 늘려줘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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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5.19 20:58
싸이클롭스 저도 촌스러워 보였는데 나이가 30대 넘어가다보니 예쁘더라구요 ㅎ
20대때는 데이토나만 사겠다고 열심히 들락거렸는데 이제는 그린 섭마가 더 예뻐요 ~
사람들도 싸이클롭스 있으니까 롤렉스인거 단번에 알아보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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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0.05.19 21:11
롤렉스를 예약하고 구입할 수 있을 땐 예약하고 구입을 했고, 그렇게 샀던 제 롤렉스는 다 팔고 현재는 없습니다. 롤렉스가 하나도 없으니 허전해서 다시 두 점 구입했는데 백화점에서 살 수가 없어 두 점 다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 타이밍 좋게 구입해서 그런가 두 점 다 제가 산 가격보다 지금은 더 받고 팔 수 있는 기이한 상황이 됐네요^^;;; 롤렉스가 너무 갖고 싶으면 피라도 지불하고 구입해야할 것이며, 그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멋진 시계도 많으니 다양한 브랜드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롤렉스 스틸 모델 피가 말해주듯이 쉽게 포기는 안되는게 사실인 거 같습니다. 저도 세라믹 데이토나 스틸 모델을 벌써 몇년째 고민중인데 참 답이 없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따라 피 지불할 능력만 있음 언제든 구할 수 있으니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즐거운 시계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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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3m
2020.05.19 21:48
공감하는 부분도 있네요.
선택는 본인이 결정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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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폴투
2020.05.19 22:07
저도 싸이클롭스도 싫고, 롤 이외에 국시공, 파네라이 등 다른 브랜드를 선호 했는데 유독 롤만 감가 적고 P 봍는거 보니 허탈하더군요.
시계를 되팔려는 목적으로 사진 않지만, 막상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들ㅇㄴ 헐값에 팔리는 걸 보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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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C
2020.05.19 23:48
주관이 뚜렷하게 서신 것에 대해 일단 감탄을 합니다. 롤렉스 품귀는 롤렉스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죠. 아니 해결 안 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인기품목들을 보면 대부분 특정스틸 모델들에게만 편중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죠. 전 그게 롤렉스탓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세라토나, 그리고 엄청난 중국발 수요, 인플루언서들의 롤렉스 사랑등등 공급외적인 요인들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매장직원의 불친절이나 개별매장의 판매정책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역시 롤렉스 내부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롤렉스가 새로운 메뉴팩쳐를 짓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 보수적인 그들이 자신들의 품질관리능력 밖의 생산을 하길 원치 않는 사람들 중 하나 입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ㅎㅎ 원하는 시계를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왜곡된 시각으로 인해 한번쯤 경험하면 좋을 시계를 놓치는 것도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멋진 취미생활, 재밌게 그리고 의미있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게시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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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다
2020.05.20 01:15
공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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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증
2020.05.20 02:21
공감되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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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표
2020.05.20 02:50
즐거운 시계 생활하세요~~~
자기만족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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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구
2020.05.20 09:02
그린섭 삼년정도 매일 착용하고 다녔는데
나이들어 보이고 촌스럽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다른시계들이 더 예뻐보이고 그랬습니다
별로 좋은 시계도 아니고 더 좋은 시계들도 많은데 로렉스라고 사람들이 자꾸 말걸어서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상처도 나고 기스도 나고 그랬는데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제발 저 한테 팔아달라고 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팔땐 후회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분 좋았습니다
다른 더 좋은 놈들이 손목에 있는데도 자꾸 생각 나는걸 보니
잘못한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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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순
2020.05.20 11:34
저는 꼭 손목에 다시 올려보고 싶습니다. 팔고나서 후회가... 너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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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yuna
2020.05.20 20:54
동년배인데 로렉스에 관한 얘기보다 중년이라는 말씀에 화가 납니다^^농담이구여.아직 우리 중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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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백
2020.05.21 21:25
그게 롤렉스에 전략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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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20.05.23 14:42
롤렉스는 데이져스트가 있긴 합니다만 콤비고... 파네,카르띠에,루이비통 이렇게 돌려차고 있고 아무리 시계 막차는 성격이라도 RO는 자주 손이 가지 않는데... 이제 시계도 별로 재미없고 그냥 섭마 하나 들여서 데일리로 차고싶은디.. 중고는 싫고 백화점 갈때마다 들리는데 허무하긴 합니다만 걍 섭마나 하나 사고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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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악아
2020.05.24 08:43
피주고 사는게 마음편한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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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20.05.25 12:33
저랑 갑이시네요. 전 600에 구섭 m단위 샀다가 그날 580 받고 팔던 시기부터 롤에 빠졌습니다. 4개월 기다린 데이토나블랙을 두달있다 250싸게 팔던 시대.. 롤 포함 기변하며 날린 돈만 몇천인데.. 요새 롤 프리미엄 적응 정말 안됩니다.
하지만 롤이 제게 젤 잘 맞는걸 어찌 방법이 없더라구요.ㅠㅠ
이젠 제게 맞는 시계가 무엇인지 파악이 끝난 상태라 리테일의 35퍼센트선까지는 피를 지불하더라도 사고 싶은데.. 제가마지막으로 사고싶은 구젬티는 520에 팔았던 시계라 1500대에 손이 안나가네요.. 돈이 부족한거겠죠.
롤 말고도 대체가능하고 오히려 더 좋은시계 많은데..이상하게 롤은 3.4개는 있어야 만족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피가 붙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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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2020.05.26 09:56
피가 너무 붙은 물건은 막상 좋아서 구매해도 뒷맛이 씁씁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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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
2020.05.26 10:58
제가 30대에 40대가 되면 롤렉스 하나 장만하자 가 로망이였는데
30후반에 데이저스트와 섭마를 장만했죠.
그후 다른시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고요.
사람들도 롤렉스만 알아봐주고 다른시계는 뭔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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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iro
2020.05.26 14:06
프리미엄이란 것은 어쩔 수 없이 시장에서 만드는거라... 누구 한명이 바꿀 수 없는 문화가 되어버렸죠.
명품세계가 다 그런거다보니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 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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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us
2020.05.28 11:12
시계 자체로는 논의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브랜드로의 롤렉스는 성공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치재의 경우 브랜드 무시할 수 없기도 하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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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5.30 10:36
전 돌고돌아 롤렉스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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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213
2020.05.30 12:25
포기하고 딴시계 차는 순간 호구 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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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아
2020.05.30 17:11
하나있으면든든하고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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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즘찮이
2020.05.31 23:17
롤렉스 사이클롭스가 어느순간 고맙습니다 ㅡㅡ
노안이 벌써온건지ᆢ
잘 안 보여요
참고로 저도 76 3월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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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던나그네
2020.05.31 23:55
저도 처음엔 롤렉스 멀리했는데.. 여러브랜드 경험하다보니 또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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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ungu
2020.06.02 14:18
그래도 하나 갖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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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20.06.03 09:29
정말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 한다 피주고 산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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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히로
2020.06.05 14:28
그 당시 90년대 초중반
고딩, 대딩 저학년이 주로 테그를 찼었고
군대 갔다온 대딩~40대 언더는
까르띠에(산토스) 많이 하지 않았나요
티비에 연예인(정웅인, 신동엽 등)이
그 당시 까르띠에 참 많이도 차고
나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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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신
2020.06.09 00:04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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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end
2020.06.09 11:45
사실 저는 시계는 최근에 관심이생겨서 시계 무식자지만
주변에서 보통 비슷한 가격대의 시계를 산다고 하면 살꺼면 차라리 롤렉스를 사라고들 거의 말하는데 ㅎㅎ
저는 이상하게 그런말 들어도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제가 살면서 구입할일은 없을꺼라고 생각하는 파텍 부띡도 가본적이 있지만
롤렉스 매장은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저는 취향이 다른분들이랑은 좀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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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20.06.15 13:55
돌고돌아 로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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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짱
2020.06.19 13:30
그게 또 매력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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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유
2020.07.16 12:54
백화점 들릴 때 들려서 구하면 다행이란 마음을 잡아야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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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달
2020.07.19 17:57
그래도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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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2020.07.21 13:22
사실 로렉스도 요즘 거의다하나씩은있어서
희소성도없고 그리뛰어나진않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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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inox
2020.07.25 09:52
취향차인거 같아요
전 데젓은 나이가 들수록 이뻐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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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풀밥풀
2020.08.07 11:47
롤렉스가 정말 좋고 멋있는 브랜드는 맞지만 다른 브랜드도 이쁘고 멋진 시계들 많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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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ㅏㅇ
2020.08.27 00:30
그래도 로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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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떼기
2020.11.19 23:57
정말 롤은 국내에서 사기에는 시간과 자존심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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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mrs
2021.03.10 20:4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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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DGS
2021.05.04 09:48
롤렉스 정말 애증의 브랜드 입니다..
포기할 필요까지 있나요?.전 열심히 벌어서 p주고 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