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파이어 글라스도 5년이상 쓰다보면 실기스가 생기기 마련이겠죠?

사파이어는 폴리싱하면 전같지 않다고 하던데 통채로 가는것이 좋은것 같은데..글고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크지 않았던 기억이..물론 브랜드마다다르겠지만요

저는 운이 좋은것인지, 5년 이상 사용한 시계에 실기스 조차 없네요;;

어딘가에 부딪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생기지 않을것 같아요 

저 역시 5년 가까이 되가는 시계가 있는데...

사파이어 글라스에는 기스가 없네요. 다른 시계도 마찬가지구요.

왠만해서는 잘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코팅이 벗겨진게 아닐까요?

태그호이어 쿼츠 22년 차고있는데 유리만 멀쩡하군요.

무반사코팅이 벗겨진거 아닐까요? 정말로 사파이어글라스는 웬만해선 기스안납니다.

운모는 잠깐 써봤는데 한달도 안돼서 기스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무반사 코팅이 벗겨진 경우에는 폴리싱을 하는것이 저렴하며,

글라스에 스크러치가 생긴 경우에는 교환 하는것이 저렴합니다.

기스는 잘생기지않는걸루 생각합니다 깨지면 깨졌지 기브는.......잘모르겠내요

코팅이 벗겨지는 것도 기스 나는 것 처럼 가슴 아파하는 분도 계시지요,,^^

기스는 거의 안납니다 특성상 운모는 기스가 많습니다만......

사파이어 기스시 대구 명장분에게 문의한결과 기스제거보다는 갈아준다더군요

무반사 코팅 벗겨짐은 폴리싱이 아니구요, 코팅을 제거하는 약품을 처리합니다.

만약 정말 글라스에 기스가 생긴 것이라면, 정식 센터에서 교환을 추천합니다.

사파이어도 기스가 나는건가요 ?? 안나는줄 알았는데 ㅠㅠ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에 몇년간 썼는데 사파이어글라스 실기스 조차 없다고 하신분들 중에 몇몇분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멀쩡한 내 시계를 왜 기스났다고 하지??

라고 생각하실수있으실텐데요...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사파이어글라스 기스 잘안나는편이긴하나 납니다 ㅎㅎ;

그리고 또 하나는... 기스가 나도 정말안보입니다 일반 자연광,,그리고 전등.. 스탠드아래서 조차도말이죠

제가 중고로 샀던 시계도 사파이어글라스에 기스가 나있었는데요

스탠드아래서 각도 하나하나 바꿔가며 정말 자세하게 봐야 보입니다

처음발견한이후로는 머리에 각인이되있던지 잘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사파이어글라스 기스가 거의 안나는편이아니며 기스가나도 정말 조그맣고 발견조차 힘듭니다 ㅎㅎ;;

루페?가있으신분들은 한번 사용하셔서 봐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글솜씨가없어 횡설수설하게 썼을지 모르겠으나.. 의도가 잘 전해졌음하네요 ㅠㅠ)

거의 안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7년된 시계 있습니다만 사파이어 글라스는 흠집조차 없네요 ㄷㄷㄷ;;

미네랄 이였다면 장난 아니였겠죠?ㅋㅋ

모스경도가 1~10중 사파글라스가 9라고 하고 다이아몬드가 10이라 합니다..

안난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사실상 안난다고 보시는게 옳습니다..ㅎ 사파이어크리스탈이 모스경도 9이고, vickers 수치로 2000vickers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사실상, 스크래치로부터 자유로운 소재입니다만, 경도가 강한대신 강도가 강한편이 아니죠.

덧붙여 사파이어크리스탈도 매우 강한 소재로 매우 강하게 긁혔을때는 스크래치가 나는데,

이의 경우는 사파이어크리스탈 폴리싱 또는 전면교체 둘중 하나의 방법을 택하실 수 있습니다.

방수나 기압에 저항하는 능력등을 감안해서 전면교체를 권장합니다.ㅎ

기스나면 곤란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