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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입니다.

 

 

 

작년에도 지갑에 관한 글을 올렸었는데,

 

비오는 오늘 갑자기 지갑들을 막 꺼내어 시계들과 한컷씩 담았습니다.

 

시계만큼이나 지갑을 좋아해서 몇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물건들을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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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라로쉬 명함지갑 + 타임포럼 M1

 

이둘의 공통점은 남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이지요~

 

가격 또한 부담없이 던져도,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가서 주워오게 되더라구요;;

 

 

 

 

 

 

 

 

 2.jpg

 

2. 탄조 동전지갑 + 삼성 시계(30년 정도 된것 같네요)

 

탄조라는 브랜드를 알게되고 처음 구매한 소모품입니다.

 

남자가 동전지갑에서 동전을 꺼내면 이상해보이지만 은근히 편합니다^^

 

 

 

 

 

 

 

3.jpg

 

3. 루이까또즈 키홀더 + 5600ms

 

열쇠지갑이 필요하다고 느끼고서 구매했습니다.

 

차키를 넣기엔 불편하지만, 3~4개의 열쇠를 들고 다니기에 편하더라구요~

 

찾기도 편하고 손에 쇠냄새가 나질않기에 좋습니다

 

 

 

 

 

 

 

 

 

4.jpg

 

 4. 탄조 머니클립 + 윌온 시계

 

유광표면이라 그런지 기스에는 조금 약하네요 ㅠㅠ

 

머니클립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알차게 들어갑니다.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6~7개는 충분) 여기에 지폐까지 10장은 충분히 들어가고 실용적입니다 ^^

 

크기는 담배갑보다 조금 작아요~

 

 

 

 

 

 

 

5.jpg

 

5. 레스포삭 + 스와치

 

요즘 매일 사용하고 있는 천 지갑입니다.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용하니깐 편하고 좋더라구요.

 

이 지갑을 사용해보고 지퍼가 달린 지갑이 편하다는 걸 알f았습니당.

 

어린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저는 주책맞은가봅니다;;

 

때가 타면 세탁하면 된다고 하니 쓰는 마음도 편하네요~

 

 

 

 

 

 

 

 

 6.jpg

 

6. 루이까또즈 중지갑 + 게스 쿼츠

 

은근히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준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그 녀석입니다.

 

가격 대비 품질도 좋고, 특히나 A/S부분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안쪽면의 가죽이 부들부들하여 촉감이 좋습니다. 양가죽 정도의 느낌입니다.

 

저 가격이면...양가죽은 아니겠지요;;

 

 

 

 

 

 

 7.jpg

 

7. 몽블랑 머니클립 + 부로바

 

한때 4개를 가지고 있었던 머니클립입니다.

 

지금은 친구들 2개 주고, 1개는 친누나를 줬지요.

 

역시 같은 건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ㅠㅠ

 

가죽이 약하다고 해야하나요?

 

송아지 가죽으로 알고 있는데, 긁힘도 많고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조금 신경을 써줘야하는 지갑입니다.

 

 

 

 

 

 

 

 8.jpg

 

8. braccialini + M1

 

처음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가? 그렇습니다.

 

전체 양가죽인데, 촉감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아끼고 있습니다 ^^

 

 

 

 

 

 

 9.jpg

 

9. 루이비통 6슬롯 + DJ 1603

 

누구나 알고있는 된장 브랜드이지요?

 

그래도 내구성은 좋아서 오래되었지만(7년 정도), 새것 같아서 좋습니다 ^^

 

단점은 사용하면서, 주위의 아주머니들께서 제 지갑에만 눈이 돌아가는게 보여서 안좋더라구요;;

 

마치 함께 있는 DJ 처럼요;; DJ는 주변 아저씨들의 시선이 너무 느껴지지요;;

 

 

 

 

 

 

 

 

 

10.jpg 11.jpg  

 

11. 루이비통 타이가 멀티플 + 서브마리너 & 요트마스터

 

 

10번의 모노그램을 사용하다가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구입한 타이가입니다.

 

은근히 아는 사람만 알고, 모노그램처럼 바로 티가 나지 않아서 더 좋구요.

 

제가 요트마스터를 좋아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

 

서브마리너도 그래서 더 좋습니다. DJ만큼은 아니거든요 ^^

 

 

 

타이가 라인은 모노그램처럼 인공이 아니고 천연가죽이라서 더 마음에 듭니다.

 

색상 또한 그루줄리인가 살짝 어두운 브라운 정도의 색상인데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친님께서 앞으로

 

시계를 사면 왼손목을 자른다고 하고,

 

지갑을 사면 오른손목을 자른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타포를 보면 눈을 .... ㅠㅠ

 

저의 취미 3종은 여기서 끝이나는 건가요 ㅠㅠ

 

 

 

최근에 닥터마틴이라는 군화스타일의 브랜드에 빠졌는데...

 

벌써...2컬레가 있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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