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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삼성] 갤럭시 워치 시계관련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 입니다.
기어 S4가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나왔네요.
기사내용 중 중요한 내용만 살짝 붙여 넣어 봅니다.
갤럭시워치는 실버 색상의 46mm,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 제품 등 총 3가지로 출시됐다.
특히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아날로그시계의 감성과 매력이 그리워지기 마련인데, 시계 초침 소리와 정각 알림음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면서도 시계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갤럭시워치는 블루투스 버전은 물론 LTE 지원 모델로도 출시된다.
이에 스마트폰 없이 통화나 문자, 지도 확인, 음악 감상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 지원하던 건강관리 기능이 확대되어 심박센서 및 가속도 센서 등을 이용해 신체 신호를 감지 및 분석하고, 실시간 스트레스를 측정한다.
이 밖에도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일립티컬 등 6개 종목의 운동량을 자동 측정하고 21종의 실내 운동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46mm 스마트워치에는 472mAh의 배터리를 적용해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80시간, 최저 사용 기준에서는 16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42mm 스마트워치에는 270mAh의 배터리를 채택해 4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전작보다 사용 시간이 크게 늘어 비로소 충전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갤럭시워치는 8월 24일 미국에서 첫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8월 31일 출시될 전망이다. 아직 정확한 출고가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전작과 비슷한 3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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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로커
2018.08.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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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8.08.27 12:00
몇년안에 시계시장에 대지진이 예고됩니다.
그래서 전 갠적으로 기계식 시계는 장기적으로 귀금속 가치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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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로커
2018.08.27 13:13
예전의 전자시계와는 다른 시장의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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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8.08.27 15:32
그렇죠.
예전의 쿼츠파동은 시계의 가장 근본적인 "시간을 보는 시계"의 한계안에서 이루어진 손목전쟁이었다면,
스마트워치는 이 한계를 완전히 넘어서서 의료, 레저스포츠, 영상통화 등, 기타 웨어러블 기능이 스마트폰과 맞물려서 시계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라, 양손목에 시계를 차지 않는 이상 기존 시계가 손목을 지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전 디지털 카메라가 초기에 나올때 기술적 한계 때문 회의적인 분들이 많았죠. 특히 사진 전문가나 사진기 메니아들이 더 거부감이 컷죠. 근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스마트 워치도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고가의 기계식 시계는 이 파동속에서 귀금속의 가치로 충분히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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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8.08.28 11:58
애초에 시계라는 포지셔닝에서 효율성이라는 단어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스마트워치로 인해 그 시장이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명백하게 다른 시장으로 접근될 것 같아요. 굳이 스마트워치 아니더라도 기능 많고 효율적인 전자시계는 무수히 많은데 기계식 감성만으로 그 축을 지탱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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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2018.08.31 11:18
기어3 프론티어보다 퀄리티 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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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18.09.04 17:35
생각보다 스마트워치를 다들 잘 사용하네요.. 심지어 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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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2018.09.05 08:5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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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2018.09.29 15:01
개인적으러 3번째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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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89
2018.12.25 14:25
느낌있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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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고크
2019.01.12 15:1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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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긔
2019.03.02 23:03
점점 발전하는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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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호빵맨
2019.03.20 15:01
이쁘네요
요즘 개인적으론 기계식만 고집하는것이 맞는것인가에 대한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