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댓글 정책 시계관련
가격과 관련된 댓글은 달지 못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간혹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오는 물건 들도 있던데
그럴때면 그런 댓글 정책이 좀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취미로 시계를 사는 본인의 입장에선 그 많은 시계의 적정한 가격을 다알지도 못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런것같네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오면 안사면 그만이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조금은 이런 문제에대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혹시 레벨 높으신 분들이 자기시계 팔려고 댓글을 못달게 하려는 정책이 아니라면요.....
댓글 18
-
알라롱
2018.08.06 10:57
-
연머
2018.08.08 13:20
장터글에 대한 저격글은 아마 제 최근 포스트이지 싶습니다.
긴 글 보다는 짧게 쓰는걸 좋아하는 관계로 간단히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모든 타임포럼 회원들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의 터무니없는 장터글들이나 홍보글, 프리미엄 시세조장 글들은 대대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리미엄 자체가 잘못됬다가 아니라 가뜩이나 요즘 프리미엄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민감한데 말도 안되는 시세조장하는 장터글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막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판매자 본인에게 쪽지로 이런 글은 시세조장하는거 같으니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신 후 다시 올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등등 입니다.
-
m.kris
2018.08.06 11:05
예전부터 되팔이가 있었지만 작년부터해서 올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시계 장터에 존재했던 상도는 더이상 없어진 것 같습니다.
타임포럼 마켓 레벨 제한을 4레벨 이상 혹은 5레벨 이상 두는 것 외에는 별다른 뾰족한 수단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알라롱
2018.08.06 11:11
메뉴 개편을 겸해 전체적인 규정을 재확인 할 예정입니다. 장터 관련해 많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ksa
2018.08.06 15:18
장터이용을 목적으로 한 포인트 획득용 무성의한 도배성 포스팅 및 댓글 달기도 문제라고 봅니다. 본 포럼의 주목적이 시계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친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장터이용만을 위해 포럼을 남용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m.kris님 말씀처럼 회원장터 이용 가능 문턱을 좀 높히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딸바보아빠
2018.08.06 15:50
며칠 전 장터의 상황은 정말 상도덕이 없어졌구나 싶더군요.
과거에 비해 최근 1-2년 사이 포럼에 성의 있는 글 보다는 레벨 업을 위한 단순 글 올리기가 많아져 맘이 안좋더군요.
꾸준한 활동을 해오신 분들만이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레벨 제한을 두는 방안에 대해 적극 찬성합니다.
-
zelator
2018.08.07 13:17
ksa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마켓 레벨 제한을 두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장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댓글이나 자게등에 남기는 글들도 어떨 때는 너무 심하다 싶을 때도 있는 것같습니다.
-
토롱이
2018.08.08 07:21
초보가 정보를 습득하기 너무 힘든곳이 시계판이네요.....혼자 알아 가기엔 너무너무 힘든곳 같습니다 ㅎㅎ
노력해야겠지만요! ㅎㅎ
-
유반나
2018.08.08 11:46
참 저도 공감합니다
-
뿌로커
2018.08.10 16:51
가격과 관련된 댓글이더라도 시계의 이력이 포함된것이라면 최소한의 범위내에선 허용을 했으면 합니다
-
아들만셋
2018.08.10 17:16
저도 공감합니다...
-
moon7924
2018.08.12 11:39
저도 공감합니당 -
TK47
2018.08.12 12:07
공감합니다
-
엘에이건우
2018.08.18 11:35
공감합니다
-
양념
2018.09.09 23:35
저도 공감합니다...
-
도새
2018.09.18 20:42
저도 공감합니다
-
jasen777
2018.09.19 12:31
공감이요
-
oblivion
2018.11.24 22:01
잘봤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공감 수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타임포럼 영상홍보 [3] | 토리노 | 3 | 439 | 2024.08.30 |
공지 |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 타임포럼 | 4 | 931 | 2024.06.10 |
공지 |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 타임포럼 | 9 | 3402 | 2022.03.21 |
공지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 타임포럼 | 23 | 3103 | 2021.06.28 |
공지 |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 TF테스터 | 381 | 599681 | 2015.02.02 |
Hot |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6] | 타임포럼 | 1 | 648 | 2024.09.12 |
Hot |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0] | 샤샤티티 | 2 | 7197 | 2024.09.02 |
Hot |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 타치코마 | 14 | 1201 | 2024.05.16 |
Hot |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 오메가이거 | 13 | 1109 | 2024.05.15 |
30338 | 시원하고좋네요 [6] | 엘에이건우 | 1 | 780 | 2018.08.19 |
30337 | 티소의 새로운 디레스 워치 [13] | softviz | 2 | 1747 | 2018.08.18 |
30336 | 날씨 선선하네요 [18] | 뽈뚜기83 | 1 | 1014 | 2018.08.17 |
30335 | 여러분의 데일리 워치는 무엇인가요? [51] | TAMA21 | 5 | 5825 | 2018.08.16 |
30334 | 롤렉스매장 직원의 돌직구 발언!!! [51] | 네버루즈 | 4 | 9363 | 2018.08.16 |
30333 | 즐거운하루되세요 ^^ [8] | 비격 | 1 | 790 | 2018.08.16 |
30332 | 제가 첨부한 사진이 보이질 않아요... [3] | nexpak | 1 | 792 | 2018.08.16 |
30331 | 옥상테라스 만들기 끝 이제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48] | 밍구1 | 4 | 5177 | 2018.08.15 |
30330 | 시계와 함께 추억쌓기 [28] | 시계존심 | 2 | 1381 | 2018.08.15 |
30329 | 커스텀 페이스 [14] | softviz | 1 | 1516 | 2018.08.14 |
30328 | 게시글의 댓글 [5] | BlacYoungsta | 4 | 932 | 2018.08.14 |
30327 | 술에 관한 교훈 [24] | 토리노 | 1 | 1650 | 2018.08.14 |
30326 | 이런 선물 받으면..... [29] | softviz | 2 | 1778 | 2018.08.14 |
30325 | 오늘도 날씨가 덥네요. [10] | 십자인대 | 1 | 771 | 2018.08.13 |
30324 | 점수가 줄어있는데 이건 왜그런거에요 ? [16] | 아들만셋 | 6 | 1036 | 2018.08.12 |
30323 | 타포 닉네임 변경 관련 [17] | 카네다상 | 1 | 958 | 2018.08.11 |
30322 | 과연 로렉스 품귀현상 언제까지... [42] | 아들만셋 | 1 | 3632 | 2018.08.10 |
30321 | 포인트 사용은 [13] | 십자인대 | 3 | 845 | 2018.08.10 |
30320 | 라이카 시계 리뷰 by Kai~! [12] | softviz | 2 | 1919 | 2018.08.10 |
30319 | 윽 지식인에 글 써서 지우고 다시 써요 ㅠㅠ [12] | 하구공당 | 1 | 1039 | 2018.08.08 |
30318 | 로렉스가 당신을 구할 수도 있다. [33] | softviz | 3 | 3085 | 2018.08.08 |
30317 | 세이코 프리사지 체험 & 리뷰 이벤트 당첨자 발표 [12] | 타임포럼 | 6 | 2800 | 2018.08.08 |
30316 |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8] | 유반나 | 1 | 719 | 2018.08.08 |
30315 | 요즘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시계 브랜드의 공통점 [57] | 카바세 | 11 | 7848 | 2018.08.06 |
30314 | 집먀매 힘드네요 ㅠㅠ [17] | laputa33 | 0 | 1122 | 2018.08.06 |
» | 댓글 정책 [18] | 뿌로커 | 0 | 1153 | 2018.08.06 |
30312 | 홋카이도 갔더니 천국이더라구요 [30] | 하구공당 | 1 | 1701 | 2018.08.05 |
30311 | 2004년에 무엇을 하셨나요? [21] | Dimlight | 1 | 2026 | 2018.08.05 |
30310 | 체감온도는 라스베가스급이네요 [7] | 유별 | 0 | 992 | 2018.08.05 |
30309 | 시계브랜드 랭킹 [48] | softviz | 3 | 10783 | 2018.08.05 |
30308 | 터미네이터의 컬랙션 [16] | softviz | 0 | 1687 | 2018.08.05 |
30307 | 여름엔 치맥입미다 [18] | 해강초 | 0 | 1037 | 2018.08.03 |
30306 | 바젤월드 드라마 추가 소식과 루머 [9] | softviz | 2 | 1938 | 2018.08.03 |
30305 | 사고 싶은 시계는 못사네요~ [19] | ajhksk79 | 0 | 1790 | 2018.08.02 |
30304 | 장터 휴대폰 인증이 안됩니다~ [6] | 제이미80 | 1 | 3099 | 2018.08.01 |
가격 포함해서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평균시세에 대해 인지시키는 약간의 순작용(?)이 있지만, 고가의 시계를 구입하고자 하면서 해당시계의 시세를 확인하지 않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댓글을 허용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과 같은 경우처럼 특정 판매글의 저격 댓글, 시세를 위한 의도적인 댓글, 댓글을 통한 싸움 등. 클린한 장터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다만 규정상 원칙적으로는 댓글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지만, 판매자가 수정을 요하는 내용이 있거나 사기 등이 의심되는 경우는 신중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 레벨과 댓글 금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