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열받아 끝까지 읽게되는 글.

잘 보았습니다...한쪽 얘기만으로 진위를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나는 지금 천사중의 천사와 살고있어서 감사가 되네요^^

하이고...정독했습니다...

저는 돈이없기때문에 그럴일이없어서 기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씁슬한기분은.................ㅡㅡ

참 진짜.....어처구니가 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한쪽이야기만 듣더라고 한달이지 3달에 전화비 127만원인지 나오는여자는 좀. -.-;

월급이 120만원이라면서 -.-;;

;;;; 결혼할때가 다돼어서;; 욱하네요 정말.. ㅎ

내내 읽으면서, 이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감정이입이 되더라는..

하여간 결말이 나름 통쾌해서 좋았습니다.

아 진짜 살떨리네요 ㄷㄷㄷ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ㅎㅎ 에쎄랄클럽에서도 의견이 여러가지가 있네요 

사실이라면, 우연이라도 저런 여자는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결혼때가 다가와서 그런가 긴글인데 혹은 지어낸 글일수도 있는데 또 한쪽 입장만 들은걸 수도 있는데 공감하게 되고

열받네요 ㅎㅎ 남자가 결단력은 있는 편이라 다행입니다

음 어떻게 생겼는지 면상이 궁금하군요

한국에 저런 사람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 부디 글쓴이가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기를 바랍니다

파혼은 백번천번만번 잘한일이네요..여자쪽 부모들 참 한심합니다..

정말 열불나서 끝까지 다 읽었네요.

정말 보슬아치 중에 상 보슬아치네요. ㄷㄷㄷ

근데, 이곳도 자게이가 많은 것 같네요. ㄷㄷㄷ

파혼 찬성에 한표. 결혼하고나면 더 골때릴 스타일이네요.

여자...참 무섭습니다..

드라마가 사람을 다 망쳐놓는군요.

요즘 여자들 대부분이 저런 생각을 갖고있던데...

그중 제일 이해 못하는건 "공동명의로 된 집"ㅎㅎㅎ

전 파일을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만 댓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알것같네요..

딸하나있는데 잘길러야겠습니다..

정독했습니다~저도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나이인지라..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전 가진게 시계밖에 없는데..^^;;저런여자 못만나겠네요..만나고 싶지도 않지만..

글의 주인공, 늦었지만 최악은 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역시 사람 보는 '안목'이....중요하다는 생각을....

재밌네요 ㅋㅋㅋ 30살에 200도 못 버는게 벤츠라니 ㅋㅋㅋ 원룸관리라니 ㅋㅋㅋ 어학연수 애초에 가기는 왜 간건지 ㅋㅋㅋ

주변에 저런사람 많습니다... 내새울 거라곤 정신없이 먹어가는 나이밖에 없으면서 시집은 최고로 가려하는 종자들 ㅎㅎㅎ

보고있으면 재밌어서 덕분에 심심하진 않더군요 

가끔 이런 무개념의 처자들이 벌이는 버라이어티쇼를 보면 제 결혼생활에 무한 감사하게 됩니다.

고마워 여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