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 사진^^ 잡담

가금 이런 표정 지을 때마다 너무 귀엽네요^^

네 좀 안타깝죠...ㅠㅠ

처가에서 키우는 아이지만 갈때마다 지극정성으로 모시니까?

이제는 저한테 알아서 와서 살살 부비적대는게 

아...이래서 고양이 키우는구나 했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터키시앙고라 1마리 키운지 4~5개월 된 경험으로

제가 아는 것만 말씀드립니다.(모든 고양이가 같지는 않겠지만

습성상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동네에 고양이. 개 키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는 가능합니다)

대.소변은 잘 가립니다. 제가 별도 교육시키지 않았습니다...

엄마에게 2달 정도(젖떼고)있다가 왔는데요...

보통 이때 엄마에게 다 배운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일반 개 처럼 훈련?? 이런거 시킨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가는모래나. 두부모래 같은것을 사용하고요.

이건 고양이들의 취향?? 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종류도 많음.

일반 모래는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고. 두부모래는 변기에

같이 버려도 됩니다(이 부분이 제일 편합니다).

모래는 정기적으로 갈아줘야합니다. 모래가 더러우면

대.소변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저는 고양이 화장실이 뭐 이글루? 같이 생긴것을 샀습니다..

고양이는 보통 대변 후 그것을 파 묻기 때문에 개에 비해 노출이

덜 되지만. 이글루(동그란 집모양)같은 곳에 들어가 대.소변을

하기에 별 냄새가 없습니다. (즉. 밖에서 보기에 모래가 오픈안됨)

얼마전 병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데

고양이는 대변은 1달까지 안보는 경우가 있는데

소변을 24시간내 보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신장이 약해서랍니다. 이건 고양이 종 별로 약간은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일반적이라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습식사료를 많이 줘야합니다. 물을 먹는

습관을 길러주면 좋고요.

운동.

일반적으로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라합니다. 개처럼 매일 산책을

시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다합니다. 영역 동물이라 자기의.영역인줄 알고

이걸 지켜야한다? 뭐 이런게 있나봅니다.

실제로 저희 옆.옆집네 아저씨가 키우던 고양이 매일 산책시켰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리고 산책하다가 다른 병균이 옮아서...  다리 건너 갔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는 캣타워 및 구름다리등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키워보니 고양이에게 좋은 집은 2층3층 이런집(계단 및 숨을곳이 많은집)이거나 아파트라도 캣타워등이 잘 구비되어야 뚱냥이가 안되고 운동이 되는 거

같습니다. 저희는  물고기.나비등의.장남감등으로 사냥놀이등을 통해서

집에서 운동 시키고 있습니다. 운동시킨후 간식이든 밥을 먹이고...

일반적으로 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 이런게 있다하는데요.

고양이는 이런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개는 주인이라고 하지만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집사 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아쉬울때만 애교? 부리는 영악한 동물로 생각됩니다.

만약 새끼를 낳아서 잘 분양하거나 잘 키울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중성화수술을 시킵니다.(개랑 동일?)

저도 지난주 중성화수술 시켰습니다. 현재 회복 중.

보통 6개월 전후로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