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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한국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서울에 거주했는데
주로 연신내에서 압구정에 종로 인천도 종종 다녔는데
세이코 급 이상으로 가장 많이 본 시계는 바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 모델이었습니다
전철 타면 신형 구형 가리지 않고 하루 두분 정도는 꼭 본것 같습니다
크로노 모델도 몇번 봤고요
아쿠아 테러는 한번 봤네요
다음은 역시 섭마! 스틸!! 콤비도 종종!!!
지엠티 유저라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건 전철에선 한번 정도, 못본 날은 거의 없습니다
역시 섭의 아성은 으마으마 합니다
저 비싼 모델이 저리 많이 팔리다니
다음은 예상대로 DJ 와 까르티에 더군요
역시 상위 셋이 다 해먹는 느낌이랄까요
다음은 태그 호이어 까레라 모델
타임온리 크로노 가리지 않고 종종 봤지요
링크는 한 두번 봤네요
그 외에 율리스 나르댕 마린 한번
팸 루미노르 두번
IWC MK17 한번
제가 gmt 마스터 쓰는데 딱 세번 봤습니다
한번은 외국인이더군요
오죽 반가우면 인사도 했답니다 ㅋ
하여튼 전철에서 민폐스럽지 않게 몰래몰래 보면서
손목 구경 장 했네요
혹시 몇분은 타포 유저분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글이 무척 두서가 없네요 ㅋ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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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7.10.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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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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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씨마가 구형, 신형 가리지 않고 많은거 같습니다. 로렉스는 길거리에서 보면 짭일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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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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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짱
2017.10.10 15:52
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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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렉로
2017.10.24 11:46
섭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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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린군
2018.04.06 00:48
오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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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맨
2018.06.06 17:09
많이 그렇게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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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D사이의C
2018.06.21 14:06
클론 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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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89
2018.12.24 12:39
저도 prc200!
오메가 시계값 많이 올랐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