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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7년도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늘 그렇듯 별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다가도 모아놓고 보면 이런게 있네 싶은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이번분기는 어? 이런 영화에 시계가? 싶은것들이 종종 눈에 띄었네요. 


시작해 보겠습니다. ㅎㅎ


3대천왕01.jpg


요즘은 저도 거의 안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눈에 띄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정용화씨의 ROO다이버입니다. 


UvsG01.jpg


이번분기는 NBA에 관심있는 분들 플레이오프에 열광하셨을텐데요 


그 중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와 유타의 경기중 캡춰한 장면입니다. 


역시 흑형들은 리차드밀도 금통


UvsG02.jpg


유타감독은 그린섭을 착용했군요



wrestlemania33.jpg


매년 레스링을 좋아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축제죠


레슬메니아 33에 등장한 미즈의 위블로입니다. 




그리고 상반기 최대 화제작중 하나죠. 


'겟아웃'의 장면입니다만


겟아웃01.jpg


사실 브랜드는 모르겠구요. 





원작이 워낙 유명했고 영화1편도 잘 나온편입니다만


영시리즈가 갈수록 산으로 가버린 '데스노트'의 장면들입니다. 


원작만화에서도 각종 유명시계들이 등장하지만


데스노트01.jpg

데스노트02.jpg

데스노트03.jpg


데스노트04.jpg


이렇게 시티즌이 등장합니다만


- 참고로 원작만화에서는 오메가였구요, 파네라이등이 등장하죠


데스노트05.jpg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등장시계들도 괴랄해지는군요. 




잠시 예능으로 가 봅니다. 


항상 좋은 소재를 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장면들입니다. 


라디오스타01.jpg


아마 거의 매번 등장하시는 단골손님이죠 윤종신씨는 이번에는 GMT펩시를 차셨네요. 


라디오스타01_02.jpg


라디오스타02.jpg


김종민씨는 데이토나를


라디오스타03.jpg


2PM 준호씨는 구찌시계를 차고 등장했습니다. 




이제는 무한도전과 함께 슬슬 거의 안보게되는 런닝맨의 장면입니다.


런닝맨01.jpg


몽블랑 좋아하시는분들께는 반가운 장면이 나왔네요. ㅎㅎ




다음은 울버린 시리즈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로건'의 장면입니다. 


저영화에 뭔 시계? 초반에 말씀드렸는 그런거죠 ㅎㅎ 


로건01.jpg


디자인만 봐서는 루이스 에버하르트 같은.. 


사실 저도 모릅니다. ㅋ




다음은 잠시 편하게 볼 수 있는 미드로 가 봅니다. 


'모던패밀리'의 장면들입니다. 


모던패밀리01.jpg

요렇게 BR? 이나오는가 했더니 


모던패밀리02.jpg


섭마도 나오고


모던패밀리03.jpg


데이토나도


모던패밀리04.jpg


극중 게이커플의 시계


모던패밀리05.jpg


자 브라이 로렉스 어떤거?


모던패밀리06.jpg


로렉스죠~


하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ㅎㅎ




폭풍전야랄까요. 최근에 오히려 일보다는 대기시간이 많았던적이 있어서 옛날껄 찾아보다가 '모래시계'까지 다시 보게 되었네요. 


저 드라마에 뭔 시계? 싶으시겠지만


모래시계01.jpg


모래시계02.jpg


모래시계03.jpg


모래시계04.jpg


모래시계05.jpg


뭐 이런것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반가우신분들도 많으실듯 ㅎㅎ




다음은 시대극이라 시계가 등장할일은 없다보니 


감독이 차고 등장합니다 ㅋ


박열_이준익_01.jpg


박열 홍보차 나온 이준익 감독의 스와치네요 ^^




다음은 저도 보진 못했습니다만 영화소개프로에서 보게 된 


'보스베이비'의 장면입니다. 


보스베이비_01.jpg


보스베이비_02.jpg


로렉스 젖병에디션이네요 ㅎㅎ



그리고 영화소개프로들을 보다보면 많이 나와서 그냥 찾아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 


'보안관'이 그런 영화였습니다. 


보안관_01.jpg


조진웅씨는 저렇게 크로노멧신형을


보안관_02.jpg


이성민씨가 지샥을 차고 있자


보안관_03.jpg


로렉스 금통을 주는군요. 


내용은 스포가 될까봐 빼겠습니다. ^^


보안관_04.jpg




다음은 역시 시대의 아픔을 다른 영화 '보통사람'의 장면입니다. 


보통사람01.jpg


그냥 뭐 이런거였습니다. 


- 기대는 안하셨겠지만 뭐 그렇죠 ㅎㅎ



영화 '불한당'에도 시계는 등장합니다. 


불한당01.jpg


불한당02.jpg


브라이틀링 이번엔 어벤저의 등장이네요 


불한당03.jpg


이영화도 시계관련은 스포가 될까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대급 최악의 영화로도 꼽히는 '비정규직특수요원'의 장면입니다. 


비정규직특수요원01.jpg


비정규직특수요원02.jpg


비정규직특수요원04.jpg


ㅇㅇ 근데 뭐? 어쩌라고... 싶으시겠지요. 


알아보기도 힘들고


비정규직특수요원05.jpg


사실 요 장면때문이었는데요. 이거만 봐선 역시 알아보시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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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궁민씨의 RO크로노였다는거를 말하고 싶은거 뿐이었습니다. ㅎㅎ



심슨01.jpg


자 중간에 휙~ 심슨의 한장면 지나가구요~



아는형님01.jpg


상반기 대세예능 아는형님에 등장한 이경규씨의 모나코도 보시죠 ^^


아는형님02.jpg




국내에서는 '아우토반'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던 영화의 CASIO 에디피스


아우토반01.jpg




대출사기를 다룬영화 '원라인'의 장면들


원라인01.jpg

원라인01_01.jpg


짭~


원라인02.jpg

원라인03.jpg

이렇게 신형탱크도 있구요


원라인04.jpg




영화소개프로에서 등장한 '인카네이트'라는 영화의 장면들입니다. 


인카네이트_01.jpg

블랑팡? 으로 추정되는 시계도


인카네이트_02.jpg


상표는 가려졌네요 


인카네이트01.jpg


피아제? 로 짐작되는 녀석도 등장하더군요. 




최근 대세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재심'의 장면들입니다. 



재심01.jpg


재심02.jpg


재심03.jpg


사실 알아볼만한건 정우씨의 해밀턴 이거 하나정도네요 ^^



다음은 그냥 속시원히 부시고 때리는 스티븐시걸급 영화 '존윅2'의 장면들입니다. 


1편을 보신분들은 이미 아시지만 


존윅2_01.jpg


일단 이래 나옵니다. 


저거 뭐 어떻게 알아보지? 싶을때 힌트가 나오죠


존윅2_02.jpg


내가 스폰서임


칼F부세러


존윅2_03.jpg


휙 지나가지만 광고판을 봐주셈~


존윅2_06.jpg


자 확인되셨죠?


그럼 뭐 나머지는 뭐 있나?


존윅2_04.jpg


그냥 이렇게 나옵니다. 


알아보는게 더 신기하죠.


존윅2_05.jpg


그냥 버클보면서 아~ 데이토나 금통이구나... 싶은 정도죠.



다음은 영화소개프로로 알게 된 '종이달'이라고 하는 일본영화의 장면들입니다. 


종이달01.jpg


로드스터 선물


종이달02.jpg


종이달03.jpg


상표 가리기 전 캡춰를 해 보니 시티즌이었군요 



역시 별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 '콩:스컬아일랜드'에도 시계가?


콩01.jpg



콩03.jpg


네 나옵니다. ㅎㅎ 물론 이런것들이지만


그래도 당시 시대상과 전쟁배경을 잘 표현한 시계라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다음은 역대급 폭망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는 '트랜스포머' 5번째 시리즈의 장면입니다. 


트랜스포머_01.jpg


물론 이거만 봐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올여름 영화들은 계속된 흥행 참패인데 볼만한 영화가 좀 나왔으면 합니다. 



다음은 정치판의 선거이면을 적나라하게 다룬 '특별시민'의 장면들입니다. 


특별시민01.jpg


특별시민02.jpg


특별시민03.jpg


역시 시계자체는 알아보긴 좀 힘들구요 ^^



다음은' 티끌모아로맨스'의 장면입니다. 


티끌모아로멘스01.jpg


뜬금없이 로드스터크로노가 등장해서 반가운 맘에 ㅎㅎ



그리고 역시 이번에도 시계보다는 그냥 영화자체가 재밋어서 소개겸 캡춰한 영화입니다. 


맥도널드 창업이야기를 다룬 '파운더'의 장면입니다만


파운더01.jpg


파운더02.jpg


파운더03.jpg


뭐 이정도지만 영화자체는 개인적으로는 재밋었습니다. 



다음은 추억의 시리즈가 다시 영화시리즈로 시작되었습니다. 


'파워레인저스:더비기닝' - 이영화에 뭔 시계?


파워레인저스01.jpg


카시오가... ㅋ




프라임미니스터_01.jpg


그리고 피아제에서 반가워하겠습니다. 


'프라임미니스터'라는 영화에 저렇게 등장하는군요 



영화 '프리즌'에도 시계가?


프리즌01.jpg


네 데이터뱅크 등장하더군요 




그리고 영화소개프로그램 공중파 삼사에 모두 등장한 '하루'의 장면입니다. 


하루_01.jpg


하루_02.jpg


하루_03.jpg


스폰 아마 제대로 한 모양이네요. 


정작 주인공인 김명민씨는 


하루_김명민_01.jpg


하루_김명민_02.jpg


위블로를 차시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그냥 가볍게 보는 일본 코미디영화 '핸섬슈트'의 장면입니다. 


핸섬슈트01.jpg


모나코의 등장입니다. 



이렇게 어어 하다보니 2/4분기도 막을 내리네요. 


아쉬운맘에 보너스를 추가하자면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이라면 의심할 수 없는 인류 최강자 중 한명이죠. 


그 자리를 장기 집권했던 클리츠코도 이제는 왕좌를 내 줬습니다. 


앤서니조슈아_글리츠코.jpg


새로운 챔프 조슈아와의 대진전 사진입니다. 


조슈아는 ROO를 차고 있었네요. 


뭐 그렇게 시대는 흘러가는거겠지요. 


그래서 다양한 의미로 시대를 풍미하는 분들을 몇장 남기며 금번분기 매체속의 시계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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