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메가 매장갔다가 롤렉스매장을 갔는데요 ㄷㄷㄷㄷㄷ 잡담

저는 집사람이랑 지난 주말에 집사람 시계보러 로렉스 매장에 들렀는데 자꾸 비싼 것만 추천해서 원래 생각했던 기본 모델 보여달라고 했더니 그건 없다고 그래서 그냥 나왔었네요ㅎㅎㅎ

지들이 로렉스인줄아나부죠...명품샵에서 일하는 직원 일부는 지들이 명품인줄암..

멤메 해주세요ㅋ

구입해도 그런곳은 그래요. . .ㅋ

어차피 살려는 사람 줄 서있는데

굳이 노력할 맘이 없는거죠ㅋㅋ

타 브랜드에 비해 과하게 친절한 경우는 없던거 같네요. 롤렉스는 본사직영이 아니고 매장 각자가 딜러의 개념으로 판매하기때문에 본사차원의 교육이라던가

그런게 없습니다(옹호하는거 아닙니다ㅎㅎ) 그리고 뭐 스포츠 라인 대부분은 수년씩 기다려서 사기도 하니 오히려 소비자가 제발 좀 팔아주세요 같은 분위기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저도 몇몇 구매했지만 2천에 가깝게 지불하면서 이렇게 대우 못받는군 이라고 여러번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그냥 웨이팅한거 연락이나 잘 와주면 그게 땡큐더군요. 

ㅋㅋㅋ 혹시 대구였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매장인지 몰라도 제가 방문한 매장들은 성실히 설명해주고 잘 응대해주었는데

매장마다 직원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

확실히 매장마다 직원들이 대하는 태도가 참..

저처럼 귀찮게 안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거나,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니니까 더이상 바랄 것은 없습니다.

확실히 매장직원들의 응대 서비스에는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고 친절한 곳도 있지만 

브랜드 네임밸류에 어울리는 서비스에 신경쓰기보다 

브랜드의 가치가 자신의 가치라 착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롤렉스는 특히 좀 그런듯...

대구롯데 로렉스매장 좀 그렇더라구요.

걍 그러려니 합니다 전 오히려 옆에서 자꾸 말걸고 하면 더 부담스럽더군요

청담 태그호이어cs 자주가봤는데 정말친절합니다ㅎㅎ

롤렉스... 서울은 대체로 친절한 편입니다만 다른브랜드가 더욱 친절하긴 하죠. 

영등포롤렉스매장에 데이토나 콤비 착용하고갔더니 커피서비스부터 황송한 서비스를 받고왔는데,,,,때에 따라 틀린가봅니다.

국내 롤렉스 매장 중에 좀 불친절하다고 소문난 곳이 몇 곳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매장은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제가 가본 곳은 잠실 롯데, 영등포 신세계, 신세계 본점, 롯데 에비뉴엘 정도인데, 이 네 곳은 괜찮았습니다. 

그중 잠실 롯데, 영등포 신세계는 정말 고객 응대 수준이 Top 수준이더군요. 

신세계 본점 IWC, 파네라이, VC도 상당히 우수한 고객 응대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다만 면세점 매장은 비추합니다. 시계에 대한 전문성이나 상품 다양성이 부티끄(직영)나 딜러샵에 비해 많이 떨어지거든요. 

불친절한 매장은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죠. 롤렉스 시계는 전세계 어느 매장을 가나 동일한 퀄리티니까요. 

굳이 불친절한 곳에서 구입해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로렉스는 정말 ...^^ 생산을 줄여서 프리미엄이 더 올라가는듯

로렉스가 유독 그런 매장이 많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로렉스는 너무 사람이 많이와서 그런지 어쩔수없다고 느끼네여..

매장마다 차이가 있으리려고 생각듭니다

저는 괜찮았습니다.ㅋ

맞아요. 그런 매장직원, 분위기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 참...

요즘 시계매장들 구설수가 자꾸 올라오네요

문제 정말 많은듯ㅜㅜ

매장마다 다른거같아요!

꼭 시계 뿐만 아니라 럭셔리 아이템은 뭐든지 다 브랜드에 따라 그렇더군요.

대부분은 파는 사람이 브랜드의 위상에 동화(?)되어 정신 못차리고 있는건 맞는데...

이걸 뭐라 할 수도 없고...ㅎㅎ

저는 첫인상은 좋았어요 애가 칭얼대니 조카주려고산 장난감 초콜릿도 주고여 그래서 예약하고 나왔죠

제가 간 곳은 대부분 가 친절했는데 케바케인듯 

배가 불럿죠

다 틀린듯하네요 ㅎㅎ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CS교육을 좀 받아야 할듯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넘들

교육 제대로 다시 해야 되겠네요

정신교육을 그렇게 시키는거같아요;

ㅠㅠ

다들 자기도 명품인 줄 알아서 그래요

;; 거기는 어차피 판매할게 업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너무 노여워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