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비매너 황당하네요 잡담

이래서 예약금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매너없는 엄청많죠 전 진품을 짭이라고 우겨서 반품해준적도 있어요 ㅎㅎ

예전에 오메가 시계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자기가 산다면서 2번 시간 미룸... 예약금을 걸어달라니 1만원인가 2만원 걸더니(전 당시 제가 예약자 입장이면 10만원은 걸었기에 좀 당황;;) 마지막에는 아예 연락 두절.. 근데 세상사 묘한것이 장기적 판매 생각하고 그 다음주 에눌 생각해서 10만원 올려서 상품 올려놓았는데 사겠다는 사람이 바로 생김... 그래서 오히려 비싸게 팜... 인생사라는게...

쩝.. 되팔이. 간보기. 찌질하게 왜 그러는지 ㅠㅠ

저는 서울에서 대구까지 5시간 걸려  직거래 하러 갔더만  전화기 꺼져 있더라고요.

결국 아무런 연락 한번 없이  집으로 그냥 왔던 기억이 ㅠㅠ

간보는 인간들이랑 괜히 떠보는 인간들 너무 많아서...

저도 황당한 경험이 있어서 원래 구매자는 따로있고 직거래에 나온사람은 다른사람(이를테면 후려치기전문가)이 나와서

이건어쩌고 저건 어쩌구 하면서 후려치는대,그럴거면 이양반아 새시계를 사야지,

비오는대 4시간거리를 비맞으면서 지거래를 하는대 구냥 온시간 거리가 있어서 팔었는대여,

그이후로는 철칙이 하나생겼읍니다,

중고시계는 사지도 말고 내가산 시계는 절대 팔지 말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읍니다,

시계를 1000만원이상가는 시계를 차면 교양도 시계만큼 양보와 배려가 있어야 하는대 그렇치 않은 것 같읍니다,,, 

아...저도어제 구매자가 급 현금서비스 안된대서

(진짠지 거짓말인지는 모르겟찌만,,)

여치니랑 데이트하는데 하루종일 시계박스 들고다녔네요

비도오는데.....

좋은분들께 물건 받아오다 첫판매에 이러니참

기분구기는 하루였네요

전 그래서 시계 찌질이 전화부 등록해서 다음에 연락오연 바로 무시합니다

아 시계같은 고가 거래는 그래도 매너있으신 분들이 많으줄 알았는데 진상도 많네요 ㅠㅠ

저는 총 3번 거래 해봤지만 나름 괜찬았습니다 

처음은 부산까지 와주시면 10만원 교통비 드리겠습니다라고 해서 움직였구요

2번째는 시간 날짜 계속 조율하다가 구입자분이 갑자기 버스타고 오셔서 현장내고 하셨지만 저는 NO~ 현금 구입하시구요 

3번째는 중간지점에 만나서 커피한잔 사드리고 내고 말씀하셨지만 내고는 없이 현금 판매 했습니다.

저는 다들 좋은분 만난거 같네요 ^^

ㅎㅎ판타스틱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기로하고 나갔었는데 한분이 이래저래 물건 흠잡으면서 깎아달라기에 안된다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뒤에 서있는 봉고차문을 휙 열면서 안에있는 어린 아이들을보며 말하길 시계 거래때문에 자기 애들도 기다리고있는데 애들 과자값이라도 빼달라고........

진짜 비매너 직거래 짜증제대로죠ㅠ

이야 진짜 비매너네여.... 애들까찌 이용하다니

저도 매너있는 시계먀니아만나서 시계얘기하며 즐건 거래도 해봤지만, 지금 장터에 내놓은 시계는 정말 별별사람 연락와서 무죠건 깍으달라.. 거래30분전 파토는 몇차례..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그런분들 정말 많아요

서로 기분좋게 쿨거래하면 좋을텐데 저만의 희망이겠죠

중고거래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죠..ㅠㅠ

비매너는 정말 많습니다

조심해야겠네요..

그래서 왠만하면 구매할땐 직거래나 양해구하고  제가 수수료택배비 모두 부담하는 조건하에 안전거래로하네요

정말 별에별사람들이 다 있다고 느낍니다.

속상하셨겠네요. ㅠㅠ

조심해야겠어요.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얼마 전에 직거래 해보니 아주 매너 좋은 분과...  "3시 30분 직거래 콜?" 이따위로 문자 보내는 분이 계시더군요 ㅎ

당연히 매너 좋은 분에게 에누리 해주고 팔았습니다.

시계하시는분들은 다 매너있는줄알았느데 안그런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런경우에 정말 사람같이 안보이죠

세상엔 여러가지 사람이 있죠 ㅋ

아이구..... 1시간 전...

휴 그런사람 스트레스받아요 ㅜㅜ

비매너 짜증나요.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도 마찬가지인데,

참 형편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깊은 빡침

화가나네요 ....으

저도 시계 팔 녀석이 있는 데 참 어렵네요 

매너는 사람의 기본인데

진짜 허세들이 가득하면서 정작 구매하지는 않죠;

저도 곧있으면 직거래 해야하는데..걱정이네요..ㅜㅜ

좋은 거래가 되야할텐데 ㅠㅠ

저도 얼마전 상당히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시계 거래 하다보면 참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 많더라구요

참 매너없네요

역시 이래서 예약금이 필요합니다

시계는 아니고 다른 물품 거래해 봤는데.. 별별 인간이 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