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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 오늘.. 타포 역사상 가장 뜨거운 설전을 지켜보게 되는군요. 착잡합니다. -_-;;
이런 상황이 안타깝다는 생각은 별로 안합니다. 어제의 설전을 지켜보면서.. 이런 일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보니 신기한 마음이랄까요??
리콜, 리콜하시는데 사실 리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사안이 좀 그렇죠. 시간이 안맞는 다거나.. 형태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거나 문자판 숫자가 반대로 찍혔다거나.. 이런 결정적 불량이 전체 물량에 대해 똑같이 발생할 경우에 이른바
리콜이라는 걸 하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그렇습니다.) 시계에 작은 문제가 있다면 개선을 요청하고 수리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라고 AS기간에 대한 워런티가 있는 거니까요. 잘나가는 롤렉스나 브라이같은 브랜드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가끔씩 브랜드 포럼에 문제가 올라오지요. 그러면.. 그것도 리콜하라고 하나요??
용두문제는 저도 불편을 느껴서 제 돈 들여 교환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타임포럼에서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니 고마웠구요. 그런데 그런 사안 하나까지도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르는 걸 보니 정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타임포럼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와 휴식을 얻는 장소입니다. 굳이 해당 시계와 관계도 없고 구매도 하지않은
분들이 이러쿵 저러쿵하는 거 상당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정의 구현을 하시고 싶으시면.. 시계와 관계없는 다른 곳에서
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보는 사람들이 질릴 지경입니다. 다들 익명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하다 보니.. 아무 말이나 다해도
되고 그러다가 문제 생기면 탈퇴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충고나 조언은 기본적으로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문제를 키우거나 문제의 소재를 밝히자고 들면..
죄인 하나 만드는거야 일도 아니지요. 타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온 저외에 다른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부디.. 글쓰시고
충고하실때 애정을 가지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문닫으면 어디가서 놀데도 없습니다.
저는요, 모더레이터도 아니고 업자도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 그냥 타포가 좋아서 타포에서 놀고 배우고 좋은 분들
만나려고 자주 모임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제발 글쓰실때 좀 신중하게들 써주세요. 얼굴보고 할 수있는 말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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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19
2011.01.20 23:42
구매 안한사람은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돼는건가요? 글쓴이 님께서 자유로이 의사표현 하신것처럼 다른 분들도 자유로이 의사표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욱이 글쓴분 말대로라면 구매하신분이 맘에 안든다는 글 올린건 전혀 문제 없을텐데요? -
로키
2011.01.20 23:43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로키
2011.01.20 23:45
구매도 안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시려는 이유는 뭔가요? 경쟁업체 직원이신가요?? 라고 제가 댓글을 달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댓글 하나로 기분 나빠지는 거 순식간입니다. -
루나19
2011.01.20 23:45
팜판님의 글에 답글로 하셨지만, 이런식으로 본인의 생각만 강요하는 글은 사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팜판님의 글로 안심했었는데, 그글에 답글로 달릴 성질의 글이 아닌것 같네요 -
로키
2011.01.20 23:46
팜판님의 글에 달린 댓글 때문에 적은 글입니다. 다들 자기 생각만 가지고 말하는데.. 저도 한마디 하고 싶어서요. -
Medicom
2011.01.20 23:46
음..일이 너무 커집니다.
사실 일련의 사건들이 만족하면서 차고 있는 입장에서 유쾌하지는 않네요.
구매 안하신 분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된다기 보다는..
실물을 보고 만져보고 착용해본 사람이 더 잘 알지 않겠냐는 뜻 인것 같습니다. 로키님이 좀 흥분하신 듯 하네요^^;; -
watcher
2011.01.20 23:48
무슨 꼬투리를 잡힐까 두려워 글도 못남기겠습니다. "여기 문닫으면 어디가서 놀데도 없습니다."에 정말 문닫을까봐 순간 무서웠습니다.
분 단위로 들어와서 글 읽어 보고 있습니다. 지노님이 오시면 다 해결될 문제라 생각 듭니다. 시계를 구입안한 저는 할말도 없지만.. 어제의 타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섭이
2011.01.20 23:49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지노님이 오셔서 일들이 빨리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엑시님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지는 못하셨을텐데 괜히 죄책감이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
거북
2011.01.20 23:51
루나19님 여기는 싸움터가 아닙니다! 싸움이 확전되는 걸 속상해하는 입장이 로키님의 입장인 것이고.............. 하나 하나 문장 문장을 잡고 늘어질라 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제 글도 오해하지는 마세요! 이제는 논쟁을 줄여야 할 때인 것이고.......... 최소 구매 당사자들의 하자 보수 및 사후 처리에 중점을 두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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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1.01.20 23:52
루나님 / 로키님 말씀은 만족한 구매자들도 많은데 문제있다고 생각되는 구매자들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너도나도 비난과 비판을 하고 있으니 자제해달라는 이야기죠.. 너무 다 삐딱하게만 보시는 것 같네요 -
루나19
2011.01.20 23:52
거북// 거북님 제가 싸우고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타임포럼에 애정이 있는 사람으로써 어느 한쪽 관점에서 이렇게 글을 쓰는건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아 안타까워 그런것입니다. 세상에 자기주장없는사람도 있나요? 상황만 악화시킬 뿐입니다. -
로키
2011.01.20 23:53
저도 거금을 들여서 구매한 구매자구요. 상률아빠님이나 엑시님의 말씀에 딱히 감정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쓴 건 아닙니다. 불만이 있으면 당연히 제기하셔야죠. 루나19님도 글들을 쭈욱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 너무도 많아서요.
메디콤님> 흥분한 거 맞습니다. 제가 아끼는 곳이 흙발로 밟혀가는 느낌이라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얌전한 거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와처님> 제가 와처님 글에 꼬투리를 달리가요. 타포와 시계에 애정이 있는 분들께는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
루나19
2011.01.20 23:53
섭이 // 제가 좀 경솔 했던거 같습니다 -
로키
2011.01.20 23:55
루나19님> 타포에 애정이 있으시다면.. 그 애정을 보여 주세요. 리뷰도 가끔씩 써주시고 아니면 사는 이야기라도 써주시고 좋은 글에는 댓글도 달아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
루나19
2011.01.20 23:57
로키// 제가 레벨1이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그렇습니다. -
raul81
2011.01.20 23:58
서로에게 별로 도움 안되는 댓글은 서로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이 많이 달려서 무슨 일인가 봤더니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군요.
감정적으로 얘기해봐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이지만 시계때문에 서로 감정적인 표현까지 굳이 쓸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
Medicom
2011.01.20 23:58
로키님 루나19님은 아마 세컨 아이디로 글 쓰시려고 잠깐 로그인 하신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모든 글 들을 읽어 보았는데요..특징은 레벨 1 회원분들이 많네요..
이미 포럼 내에서 대충 아이디는 알려졌지..말은 막 하고 싶지..본 아이디로 말하긴 좀 그렇지..
찔리시는 분들 많죠?? 이제 그만 합시다~~ -
로키
2011.01.20 23:59
올라오는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더이상 없군요. 저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타포에는 다양한 회원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조심스럽게 매너있게 행동해야 하는 거 잘 아는 제가 언뜻 무례해보이는 글을 남겨서 심란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그랬겠습니까? 총대 메는 성격 아닌데.. 참다가는 홧병 날까싶어 제맘대로 써봤습니다. 욕하려면 저를 욕해 주세요. 수명연장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네요. -_-;;
하지만.. 애정을 담아 욕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루나19
2011.01.21 00:00
medicom// 왠지 이 사태가 저때매 생긴것처럼.. ㅋㅋㅋ 이거 제 세컨아이디 아닙니다.
전에 명보 사태때 이런저런 모습이 보기 흉해서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한것이구요.
메디컴님 말대로 만일 누군가가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세컨아이디로 한다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
그런 분위기를 타임포럼에서 만들었다면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딧통수조심
2011.01.21 01:27
리플들을 보아하니 다들 점잖게 대인배인냥 조근조근 말씀하시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한마디씩은 꼭 담고 있군요?? 다들 그만 하자는 식으로 말하면서 하고싶은 말은 꼭 하시면서,,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같네요...진짜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로로코
2011.01.21 07:02
저도 처음가입했는데 도대체 세컨아이디는 어딨죠 'ㅂ'
각설하고, 이런게 논란을 일으키는 말입니다.
지노님이 일정까지 취소하고 오신다니 일 잘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
미르하나
2011.01.21 19:47
저도 로키님이랑 설전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로키님이 상황을 더욱더 키우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키님의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면 상대를 상당히 깔보는듯한 표현이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 뭐 알만한 사람은 알겠죠" 이말이 저에겐 제일 거슬리는 말입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지요.. 로키님말이 전부 옳은건 아닙니다.
저도 홧병날거 같아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