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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본가에 갔다가 사용하지 않는 시계들을 모아놓은 상자를 보니 갤럭시, 엘진, 카파, 샤갈, 카시오 등등 쿼츠시계가 대부분있는데
weekly auto orient와 citizen 이라는 기계식 시계도 보이더군요. 부모님께서 결혼하실 때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40년도 더 되었다고
하네요.. 오리엔트는 흔들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시티즌은 테엽을 감아줘야 하는 시계입니다.
시계가 구입당시 그대로 부품교체 없이 유지되고 있고 아직까지 작동이 되기는 한데 안쪽이 거뭇거뭇하게 변한 걸 보니 곰팡이가
핀게 아닐까 싶네요..
가격으로 따지면 몇 만원 짜리 밖에 안되겠지만 부모님께서 사용하신 물건을 하나쯤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수리 후
사용을 해 볼까 합니다. 오버홀을 하면 분해 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는데 보통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아버지께서 사용하셨던 오리엔트만 수리를 해 볼까 하거든요..
그리고 오버홀 잘 하는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지동에서 보통 평균적인 오버홀비용이..
그냥 일반적인 별다른 기능없는 시계는 5만원~6만원선이면 됩니다. 잘하는 곳 상호명은 언급이 금지되어있으므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