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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파네라이 지르려고 고민하던중..
제 생전 36mm 넘어가는 시계를 차본적이 없어...먼저 시험삼아.
빈티지 파네라이를 동양의 기술로 재 해석한 47mm 레디오미어 6497 시계를 샀습니다. ㅋ
그런데..오늘 차고 출근을 했는데..아웅..너무 크네요...ㄷㄷ
와이셔츠 사이로 살짝 내비치우저 지는 것이 드레스 워치의 미덕이라고 들었는데...
이건..드레스 워치로 쓰기엔..이건 ㄷㄷㄷㄷ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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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의마술사
2011.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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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01.17 13:46
47밀리 차다가 눈이 익숙해지면 42밀리만 되도 뭔 시계가 이렇게 작냐?? ... 이렇게 됩니다. ㅎㅎㅎ
원래 루미노르던 라디오미르던 드레스 워치로 쓰이는 시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둘다 실착해 본 결과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문제는 손목의 굵기와 드레스 셔츠 소매의 통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
tlee
2011.01.17 14:05
음...셔츠 소매통을 좀 늘여야 겠습니다. ㅋㅋ
라디오미르 42mm 는...왜이리 비싼애들만 있는지.....-.-;;; -
훗파란
2011.01.18 00:37
47...저도~```보지를 못햇다는~ㅎㅎ -
4941cc
2011.01.18 22:28
드레스워치로는 좀 크죠. -
raul81
2011.01.19 12:43
격식에 맞는 드레스 워치는 아니죠. 그래도 복식에 신경써서 만나야 할 사람이 많은 나라가 아니니까 편하면 차도 되지 않을까요?
돈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직업만 아니라면.
실제로 보면 헉 하죠~ ㅎㅎ
적응하면 괜찮아지지만, 매니아들이 아니면 보는 사람마다 시계 크다고 하고, 안무겁냐고 물어봐서
좀 귀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