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타임포럼이 새롭게 탄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 시계 커뮤니티 타임포럼 입니다.

2006년부터 역사를 시작한 타임포럼은 감히 온라인 시계 커뮤니티의 선두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타임포럼이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타임포럼이 되고자, 2011년 새해를 맞아서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 하였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보다 성숙한 커뮤니티로 발전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였으며, 이제는 여러분들께 첫 선을 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리뉴얼 Beta 오픈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작업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 및 기획자들이 추구하였던 모든것을 구현하지는 못하였기에, 만족할 만한 시작은 아니지만,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로써, 회원여러분들 역시 베타 테스트에 참가하여 더 나은 타임포럼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역시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여 Beta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채워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의 경향에에 부합하는 다이나믹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리고 유저와 친숙한 유저인터페이스 구현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의 경향인 SNS 연동 지원, 모바일웹지원(오픈 이후 지원예정) 등을 고려 하여,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타임포럼을 즐기실수 있도록 고안하였습니다.

타임포럼은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라 자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임포럼의 양질의 컨텐츠 및 회원님들께서 작성해 주신 주옥같은 글들이, 부실한 검색기능, 시간순-획일화된 노출 기준등으로 인하여 접근이 쉽지 않았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양질의 컨텐츠들을 쉽게 찾아 볼수 있고, 노출시킬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및 검색엔진의 개선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제 타임포럼은 더 큰 타임포럼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변화가 조금은 낯설고, 아직은 완벽한 상태가 아니기에 불편한 타임포럼으로 느껴지실수도 있겠지만, 이제부터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면, 타임포럼은 대한 민국 시계 매니아들의 최고의 놀이터로써, 세계 제일의 시계 커뮤니티로써 그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리뉴얼은, 운영원칙의 부분개정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차 Beta 오픈에 반영이 된 항목은 TFTC (TimeForum Top Contributor) 게시판의 신설입니다. 지난 기간동안, 모더레이터 역임자, TF Classic 에 선정되었거나 TimeForum Review 를 작성해 주신분 등, 타임포럼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며, 위의 회원님들은 별도의 레벨 아이콘을 부여 받으시게 됩니다. Level 5+ 게시판 (구 우수회원 게시판) 과 같이, TFTC 게시판에 입장이 가능한 회원님들의 숫자가 늘어 날수록 타임포럼은 발전할 것입니다.

그간 여러 차례의 리뉴얼을 통하여 개선을 거듭해왔던 타임포럼입니다. 이번 리뉴얼은, 소폭의 개선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부족한 준비였지만,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Beta 테스트에 도움과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Beta 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더 많은 개선사항 역시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반영하여, 최고의 시계 커뮤니티 타임포럼의 회원임이 자랑스러울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2011년 1월 14일 타임포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