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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을 드렸을 때... '그래 평생을 함께 가고.. 나중에 아들한테 물려 주마~'
했었는데..
처음에는 '묵직하게 시계차는 맛이 있구마~~' 했는데~
이게 맘이 변하여 지금은
이제 '내 나이 대비 느무 캐주얼 한거 아니야 ? '
'수트에 하길 느무 두꺼운거 아니야?'
등등으로 방출을 합리화 하고 있네요 ^^;;;
참.. 너 변덕쟁이.....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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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포럼계신분들 다 똑같은 맘이겠죠..
능력대비 넘 위를 보네요.. 한참 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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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드레스워치류로 원탑삼으면
주말 외출시 손목이 너무 허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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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랑
2017.01.20 21:25
그정도야 뭐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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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두꺼운데다 무거워지기까지한 시계는 오래 가기 힘든것 같습니다...ㅎㅎ
얇은 손목은 42mm사이즈가 한계치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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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7.01.21 01:11
아마 시계 개수가 점점 증식할겁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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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7.01.21 12:02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숙명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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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랏당게운트조네
2017.01.21 19:20
ㅎㅎㅎ 정착이 정말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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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7.01.21 19:35
글세여 제가 볼때는 작아보입니다,
저는 신형피오 크르노600미터 방수제품도 그리 무겁게 안느겼으니깐여,논크르노가 작아보여서 크르노를 샀으닌깐여,
존재감하나로 차는거죠, 그렇다코 제가 손목이 두겨운것도 아니고,
생각하기 나름 같읍니다,저는 존재감에 주안점을 두어서 무겁게 안느겨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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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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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7.01.23 15:18
ㅎㅎ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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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꽃사슴
2017.01.23 16:1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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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7.01.24 12:22
간사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건 변하죠 마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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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름 자연스럽다 생각 됩니다 똑같은 행동을 벌써 수년째 반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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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코코
2017.01.25 00:28
눈이 점차점차 높아져... 어느새 쳐다보지 말아야 할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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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티기
2017.01.25 10:59
피오~~제 첫 럭셔시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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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섭이
2017.01.25 17:55
공감합니다 ㅠㅠ 모임나가면 시계만 보이구 ㅜㅜ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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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날군
2017.01.26 14:49
공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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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nie11
2017.01.29 12:10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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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7.01.29 20:43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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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공감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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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
2017.01.31 00:02
당연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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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iwc를 샀나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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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7.02.01 11:32
공감하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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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ng2
2017.02.01 11:50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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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닝
2017.02.01 12:13
저두 공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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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왕
2017.02.02 17:10
개공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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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luna
2017.02.06 00:20
ㅋㅋㅋ 다들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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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아왜우럭
2017.02.11 10:38
저도 공감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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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ujadu2
2017.02.14 22:37
저두 심히 공감하는 일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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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님
2017.04.08 04:4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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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하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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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als
2017.08.11 16:1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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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x
2017.08.16 19:50
ㅎ 공감합니다 ㅎ
그 변덕 동감합니다.
저도 그 변덕으로 스포츠 와치지만 좀더 착용감 좋고 가벼운것으로 기변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