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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즐겨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개이상의 시계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오늘 나의 시계의 구입 사용기를 적으면서 지난번에 저의 게시판의 글"중고시계를 살땐...."

글에 댓글로 찬반이 양론이 있듯 여기서도 있을것 같지만

한번은 서로 얘기해 보면 도움이 될것같아 얘기를 써 내려갑니다

제가 기억하기엔

(1960~1990년대)

어떤시계던 시계는 모두 시계점에서 구입하던때라 국내산은 새상품이 나왔지만

외국의 명품같은 경우엔 새상품은 밀수라 극히 미량의 유통이 있었지만

일부 명품중고같은 경우엔 외국에서 중고시계사서 차고 와서 시야기(폴리싱)이라는 과정을 거쳐

신품으로 둔갑하기도 하고,때론 약간 중고라는 개념으로 팔다가 나중엔

폴리싱을 많이 하여 뒷빽에 적혀있는 글이 지워져도 거의 신품이라는 이름으로 팔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중고 시장의 명품중 1990대 중반이전 시계는 믿지 못할부분이 많습니다.

(1990년 중반이후~)

명품수입 완화후 자유화가되면서 많은 종류의 시계가 수입되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부터는 더 많은 명품과 중저가 시계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지금은 어느 시계가 왜 명품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냥 비싸면 명품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랜기간 시계를 좋아하며 많은 시계를 경험했지만 모르는 시계가 거의라 생각합니다.

2000년대 중반들면서 해외여행이 많아지면서 명품이라는 시계가 물밀듯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생겨난게 온라인상의 시계관련사이트와 중고매매사이트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몇년 동안 10여번의 명품을 사고,교환해 차며 경험담과 교훈이라면

1.새 시계는 사면 어떤 시계든 국내판매가의 1년내 30%이상 무조건 떨어진다.

2.중고시계는 국내구입과 해외구입이나 AS조건이 똑같다.

3.,두메이커외의 시계는 중고가격이 상상을 못할정도의 차이가 있다

(희귀성에 따라 2배이상 차이도 난다)

4.내가 사고픈 시계가 있다면 판매혹은 교환 당사자가 그 시계를 어느정도 소유하면서

오차및 구성상태 케이스상태등을 정확히 아는 사람인가를 확인하여 맞다면 5% 를 더 준다는 생각으로 구매한다.(업자구분방법)

5.새것가격대비 싼 구매는 절대금물(물품하자혹은 대중성없이 후에 손해많음).

이 외에도 더 많은 고려할점이 있지만 큰것만 몇개 적어 봤습니다.

혹시 더 참고해야 될게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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