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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늘 그렇듯이 별것도 없지만 그래도 모아놓고 보면 이것저것있는 메체속의 시계들입니다.
지난 1/4분기에는 어떤 시계들이 방송속에서 등장했는지 매의 눈으로 한번찾아보시구요.
이번분기의 경우는 특정인의 활약(?)이 눈부셨던 한분기로 기억될듯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어쩌다보니 요즘에는 DC코믹스를 베이스로 한 드라마를 가끔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화보다는 오히려 드라마가 나은듯한데 이런식으로 시계들은 잘 모르겠네요.
애로우의 한 장면이었구요.
국내매체도 마찬가지입니다.
PPL이 강화되서 그런지 오히려 이렇게 일반인(?)출연자의 시계가 눈에 띄곤 하지만 역시 정확한 브랜드까지는 알기 힘든 ^^
전현무 아나운서는 예전부터 매번 시계는 다른걸 차고 나오는데 소위 듣보잡위주다보니 알기 힘든경우가 태반이었네요.
그러다가 초대손님으로 김중만 사진작가가 나오고 드디어 알만한 녀석
JLC 마스터컴프레소로 뭔가 개시를 하는 느낌입니다.
무슨 나라였는진 사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GMT마스터를 차고 등장했네요.
해당 나라 고위층의 부페관련이야기였는데
초고가로 나왔습니다만 저 시계가 얼만지 정확히 알면 더 까무라쳤을지도
권오중씨는 무난(?)하게 빅뱅을 차고 나왔었네요.
라고 적었으나
댓글로 'bete0427'님의 정보로
게스컬렉션(GC)시계로 정정합니다.
복면가왕을 보면서 노래에 신경써야되는데 이렇게 손목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군요.
김현철씨의 태그호이어로 짐작되는 녀석이네요.
특이한 소재와 영상미(?)가 돋보였던 뷰티인사이드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주인공인 한효주씨 동생문제로 악플에 시달렸던 영화기도 한데요
한효주씨의 까르띠에 저게 아마 머스트였나 여성용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첨에 말씀드린대로 이번분기 슈퍼스타(?)입니다.
사실 시계쪽은 기대안하고 봤던 프로인데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안정환씨 진짜 시계 많더군요.
이태리시절 명품사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다고 하더니 이번 프로를 보면서 확실히 깨닳았습니다.
우선 요마2로 시작을 해 주구요.
불확실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걸보면 되시리라 생각하구요 ^^
바로 이어서 마크15
한때 힙합퍼들에게 유행이었던 제이콥
막간을 이용해 해외 물리치료사였나요? 암튼 브라이틀링도
빅뱅 검판
흰판도 있구요
데이저스트2까지
뭐 이거말고도 옷이라던가 보면 범상치 않습니다만 암튼 보는내내 저는 소소한 재미가 추가되더군요.
다음은 중년의 로멘스를 다룬 불타는 청춘입니다.
예전에 가슴달린남자라는 영화에서 중성매력을 뽐냈던 박선영씨의 바슈큘란트입니다.
그리고 역시 마크가 깡패인 홍콩독수리 김승진씨의 알마니
홍진희씨의 산토스 콤비까지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였죠 응답하라 1988의 장면인데요
각종 소품들을 당시것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모습이 곳곳에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돌핀시계입니다. ^^
그리고 정확한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아마 보시면 당시 시계구나 느낄 수 있는 시계들도 등장하죠
물론 이녀석이야 지금 학생들이 차도 괜찮은 녀석이지만요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서 DC미드 플래쉬의 장면도 넣어봅니다.
물론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녀석은 알 수 없구요 ^^
1년에 한번쯤 챙겨보게 되는 일본의 국민예능 가키노츠카이의 연말스페셜 장면입니다.
SMAP멤버중 한명이었는데 프랭크뮬러를 차고 나왔네요.
그리고 왼쪽도 유명한 개그맨인데 이름은잘.. 하지만 시계는 리차드밀을 차고 등장했네요.
역시 DC미드 고담입니다.
지난분기 배트맨 아버지의 짭섭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린적 있는데
경찰서장도 여기는 섭을 차고 나오네요
다음은 헝거게임의 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넣은 이유는 90년대였나요? 당시 유행하던 세이코시계때문인데요
아마 기억나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특히 오른쪽 시계는 당시 시판용이 아니라 몇개만 만든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에서 비슷한 녀석이 등장해서 반가워서 ^^
또 막간을 이용해 지나갑니다.
히든싱어중 등장한 김정민씨의 평범한(?)메탈크로노 시계이구요.
그리고 또다른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인턴의 한 장면입니다.
극중 주인공 앤헤서웨이는 까르띠에 머스트탱크를
요렇게 차고 나왔구요.
로버트 드니로는 세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시계를 차고 나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
그리고 또다른 화제의 영화였죠.
마션은 뭐 워낙 유명했고 시사회를 다녀오신분들도 있으니 그냥 이 장면으로 대처합니다. ^^
아시다시피 해밀턴입니다.
다음은 맛있는녀석들의 한 장면입니다.
차오슈하오 조세호씨 여전히 명품메니아네요.
요즘은 요마2를 자주차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사이 화제의 프로그램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출연자들인데요
방송을 통해 십덕을 인정한 데프콘씨는 그린섭을
이렇게 방송 중 시티즌시계를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전 잘 모르지만 정샘물씨라는 메이크업하시는분이더군요.
샤넬 J12를
안정환씨와 레전드 방송을 만들었던 김성주씨는
해밀턴 재마로 보이는 시계를 차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기미작가로 알려진 이분은
D&G패션시계를
- 이시계는 은근 차는분들 많더군요.
그리고 쿡방의 원조격인 마스터셰프코리아의 새 심사위원이죠.
송훈셰프는 칼리브드까르띠에 크로노를
김소희셰프는 JLC스쿼드라를 차고 나왔습니다.
표정이 저런건 안티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TV를 통해 캡춰를 하다보면 클로졉이 아닌이상 변화무쌍하거든요 ^^
그나마 저게 나은표정 ㅋ
그리고 국산영화중 최고 화제작중 하나였죠.
내부자들의 유명한 장면입니다.
영화도 시계도 워낙 유명하니 그냥 보시죠 ^^
그리고 요즘은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인기프로인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입니다.
문채원씨의 시계인데요.
뭔진 모르겠지만 사실 뭐 그닥 안중요한거 같구요 ^^
같이 나왔던 유연석씨는 칼리브드까르띠에라는걸 알 수 있겠네요.
그런데 왠지 시선은 오른쪽으로 ㅋ
확실하죠?
샘킴셰프는 이던에는 롱드솔로를 차고 나왔었네요.
런닝맨은 오히려 일반인 출연자분이 데이저스트를 차고 나온게 눈에 띄였구요.
먹방, 쿡방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독보적인신뢰감을 자랑하는 수요미식회의 장면들입니다.
신동헌 편집장은 가가밀라노와
해외에서는 섭마를
전현무씨는 여전히 모르겠구요.
신동엽씨는 ROO와 섭마를 자주 소개시켜줘서 넘어가구요.
출연자였던 남희석씨는 산토스 100을 차고 나왔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분기는 까르띠에가 많았네요.
오메가는 007스펙터를 통해 새로운 PO를 소개합니다.
이건 뭐 대놓고 이렇게 나오니 ^^
그리고 요즘 챙겨본다는 DC미드 마지막입니다.
슈퍼걸의 한 장면인데요. 사실 저 시계가 유명해서가 아니라
누르면 슈퍼맨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 +_+
출연자들은 평범(?)하게 깔띠 팬더
애플와치등이 등장합니다. ^^
자 이번분기는 라디오스타로 마무리 해 보려고 합니다.
규현씨의 알 수 없는 시계로 시작하지만
명품조연 김정태씨의 델피스
윤종신씨의 문와치
UFC파이터 김동현씨의 칼리브드 다이버
인교진씨의 빅뱅
정원관씨의 딥씨까지
이번분기는 별거 없을주 알았는데 역시 적다보니 이것저것 있었던 분기였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매의 눈으로 보시는분들은 아실듯한
WWE CEO 트리플 H의 빅파퍼페츄얼로 마무리합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는 4월입니다.
여전히 일교차 심하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는 그런 이번분기 되시길 바랍니다. ^^
어떻게 다 찾았어요 이런 자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