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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인터넷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았던 모델들을 실제로 보았을때
사진으로는 굉장히 좋았는데 실제로는 예상외로 별로였던 모델
사진으로는 정말 별로였는데 실제로는 엄청 맘에 들었던 모델이 각각 어떤 모델이였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 아쿠아테라와 론진 마콜
후자 레전드다이버와 라트레디션 이었습니다
특히 레다는 사진과 실물의 괴리감ㅇ 엄청 커서 당황했던 기억이...
사진으로는 정말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어요 특히 시침이..
근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존재감이 대단하다고 느껴서 놀랬었습니당!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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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2.1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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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2.14 08:58
전자는 롤렉스 섭 청콤 - 시계 자체로는 엄청 멋졌는데, 수수하고 파스텔 톤의 스타일을 즐기는 저에게는 안 맞았습니다. 사람은 안보이고 시계만 보였어요.
후자는 롤렉스 딥씨 & 오메가 PO 크로노 - 사진 상 무겁고 두꺼운 시계로만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전부 감당할 만한 무게와 크기였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찬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외관도 적당히 화려하고 수수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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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2.14 12:13
전자는 경험해보지 못했고,
후자는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 이네요 ㅎㅎ
사진에도 이뻤지만 실제로도 이뻤던 시계는 프콘 신형 메뉴팩처 헌터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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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2016.02.14 15:30
인기가 좋은 모델들은 사진이나 실물이나 다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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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6.02.14 20:19
익스2검판 - 굉장히 비주류 모델이고 검판은 더더욱 그러하고 베젤이 뭔가 굉장히 어설퍼 보였으나... 실제로는 굉장히 귀여운 베젤에 깔끔한 시계였음.
까르띠에 갈베 XL - XL이어서 어마무지 한 놈일줄 알았으나 딱 이쁜 사이즈에 깔띠는 가죽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시계
아콰테라 청판 38밀리- 잘 맞을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작아보였고... 생각보다 빠르게 질림
샤넬 J12 - 이쁘나 임팩트가 없고 빠르게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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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6.02.15 12:29
전자는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10포인트, 후자는 신형 아쿠아타이머 찰스 다윈 에디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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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6.02.15 18:51
전자는 로얄오크, 후자는 서브마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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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
2016.02.17 23:39
전 갠적으로 로렉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로렉스요.. ㅋㅋㅋ 어차피 못사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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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오
2016.02.18 00:37
로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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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돈
2016.02.21 23:13
로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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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님만세
2016.02.23 14:29
로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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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16.02.23 22:57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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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남보원
2016.08.04 08:47
렉스~
전자에는 까르띠에 발롱블루와 신 익스1 그랬습니다.
올해 목표로 익스나 발롱을 원했는데 둘 다 실물을 보니 막 갖고 싶다는 마음보다 멀어지더군요. 과한 조명과 사이즈가 걸렸었습니다.
후자는 진 856 utc네요. 사진은 거들떠도 안 봤었는데, 실물로는 너무 귀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