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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금까지 명절동안 벌어진일들에 너무 여기저기 냄새가 나는 구석이 많네요.. ...
이거 너무 향기가 풀풀...
글을 올리자 갑자기 등장하신것도 그렇고.....
여기저기 친구들과 함께 움직여 고의적인 악성 댓글을 달아놓았던것 같은 분위기도 갑자기 들고.....
직업이 시계 기어맞추는 사람이다보니...
몬가 기어가 맞아들어가듯이 너무 딱딱 맞아들어가는데 이거.... 유격하나 없어서 기어가 돌다 부러질정도로....
시계는... 의도적으로 굵직한 시나리오를 쓰셨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증거자료로 채택되실수도 있으니 잘 간직해두시길 바랍니다.
.....
사진자료들과, 스크랩 자료들을 가지고 명절지난후 제일먼저 방문하는곳이 경찰서가 아니길 빕니다
움... 지금 이곳에 녹xxx님과 관련된 분들은 자수하시기 바랍니다.
저 지금 농담 아니고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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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감정문제로까진 저도 가지 않을테니...
사과의 글에 댓글도 좀 알아서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에효..
녹xxx님도 관련글 삭제 깔끔하게 정리 부탁드리고 사과의 글도 제대로 해당업체 피해없도록 글정리 부탁드립니다.
깔끔한 정리만 된다면... 저도 이쯤에서 물러가겠습니다.
.
여기서 더가봐야 저한테 침뱉는 격이 되겠군요... .
이제보니 몇분은 그분들이 그분들이였었어서.. 제가 여기 남아서 이러고 있을 이유조차 없어졌네요.
다만 언제 다시 생각이 바뀔지 저도 절 잘 모르겠으니 깔끔한 정리 부탁드립니다
일이 커지면 그간 사설업계 및 공식업체 피해사례 조사해서 .... 크게갈수도 있겠네요..
업계 명장님들과 대기업들이 나서주실라나 모르겠지만... 그분들과 상의하다보면.. 다른 안이 나올수도 있겠지요.
시계쪽이 워낙 좁아서 이미 그분들도 이사건을 알고 계실수 있어서 설명드리가 굉장히 편할듯합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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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6.02.0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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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2:43
움... 동료분들이 남아서 함께 이곳 포럼의 물을 흐리는걸.. 포럼 선배님들께서 바라는 부분이실까요?
적당히 넘어가려해도.. 저걸 지금 저보고 사과의 글로 받아들이라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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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3:47
그 말씀하신 선배님들은 이런 큰사건에 어쩜 이다지도 조용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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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6.02.09 09:0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둘의 사연은 왠만큼 알려졌고 어떻게 된 사실인지에 대한 오해할 소지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연락처를 아는데 굳이 여기서 계속 이렇게 해야하는지...
둘이 카톡이던 전화로던 마무리를 짓는게 좋을듯하는데 갑자기 2차전이 시작되는듯한 느낌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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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6.02.09 09:19
어느 한쪽의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 저는 조금 다른생각 입니다..녹차괴물 님은 이업계가 직업이 아니고 이번 사안이 생계가 걸린일이 아니기에 당사자들 끼리 조용히 마무리 지어도 감정만 가라앉으면 괜찮겠지만..데루님의 상황은 이미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 마무리 짓는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이걸로 먹고사는 사람이 공중 커뮤니티 에서 진실이던 왜곡이던 간에 치명타를 입었거든요..이쯤 되면 잃을게 더많은 사람은 데루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상식을 말하는 겁니다.) 저라도 제 직업에 상처가 될만한 처사를 공공 커뮤니티 에서 당했다면..그 이미지 쇄신과 자존심 극복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마무리 질것 같습니다....저도 새해에 즐거운 휴식 공간인 이곳이 시끄러운걸 원치 않지만 두분간의 입장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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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2.09 10:14
컬렉터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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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4:04
이제 동일인 아아디들 비추천 다썼나보네.. ㅎㅎ 비추천이 여기서 멈췄네.. 내일 또 비추천 올라가는건가?
여기 비추천이 아이디당 하루에 하나씩? 아니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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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이런글 쓸일이 없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나보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사과한다고 쓴글에 댓글로 사과 받아들인다고 했던글에 비추천이 훅 올라간후..
정작 제가 이곳에 이런 글을 썼을땐 비추천이 올라가지 않았기에 쓴 글이었습니다. 저답지 않은 경솔한 글이라 생각되지만
당시의 흥분상태를 그대로 전하기위해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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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6.02.09 05:04
비추는 아이디당 한 글에 한번밖에 못합니다
그 말은 비추가 10개면 열명의 타포인들이 이 글에 거부감을 느끼신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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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5:07
넵 ... 이글이 아닌 다른글 말씀 드린것이었습니다.
저분이 아이디를 좀 많이 가지고 계시거나 동료집단과 함께 움직이는 것 같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들어서요.
말끔히 해소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러시질 않으셔서 답답한 마음에 올린글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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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6.02.09 05:40
음? 비추천은 눈살이 찌푸리는 글에게 항상 달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전인가요......, 어떤 높은 회원분을 저격해서 비추천만 달린 글도 있고... 그런일은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데루님에게만
특정으로 저격해서 그런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한글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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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괴물
2016.02.09 08:14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었고
읽다보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 조금 수정 한 글입니다
제가 글 내용을 완전히 바꿨나요?
제 글 처음에 올렸을때 보신 회원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해야 될 부분은 여기까지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 업체사장님의 사과의 댓글보고나서
상한 마음이.많이 풀어지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비추천을 누른 사람들이 저의 동일아이디나 동료라고
생각하시는걸 보니 제가 더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단체로 업체에 수리를 맡기고
환불받는 사기꾼들요?............
어제 올린 사장님 댓글을 보고 이런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태도에
감동 받은 제가 한심 스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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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6.02.09 08:21
디써에서 글 봤었는데... 녹차괴물님이 마음이 상할 포인트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전달해야 할 중요한 내용은 제하고 모든 시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당사자의 대응이 없었다면 한 업체가 완전히 쓰레기 업체로 전락하는 상황을 연출해놓고는... 이건 좀 뻔뻔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비추천을 보고 당황해서 오해하는건 익숙하지 않은 나이드신 분들은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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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9:09
저도 어제 녹차괴물님의 사과글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그동안의 맘고생이 눈녹듯 사라져 흔쾌히 사과를 받아들였으나..
누가봐도 쿨해보였을것같은 사과를 받아들이는 글에 쿨하지 못하다느니 비추천이 빵빵 순식간에 올라오는것을 보고 아차.싶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났었습니다. 저도 여기까지입니다만......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것또한 잡음이었고 있던 잡음을 없는척보이려는것도 이상한듯하여 가릴려고 글삭제 및 정리 요청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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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2016.02.09 08:16
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속 확대 재생산을 하는 느낌인데요 심플하게 마무리 할수도 있는 일이었다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더구나 진상조사니 자수니 경찰서니 하는 말들은 이곳 커뮤니티에 올릴만한 단어들은 아닌듯 합니다.마지막 글이라는 글만 벌써 몇번을 본것 같은데 이 글 역시 마지막이 아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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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2016.02.09 08:22
전혀 상관없는 말입니다만..진짜 비추 이거 없애면 안될까요? 그냥 추천만 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심심찮게 많은 회원분들께서 비추천에 대해 폐지를 언급하셨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굳이 비추가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여기가 무슨 공청회장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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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6.02.09 08:24
그러게요... 다토 사건 때부터도 그랬지만 비추 문제 왜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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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6.02.09 08:55
운영진 분들이 비추천 손질을 재대로 해주셔서 지금의 비추천 기능은 순기능이에요.
한번 써보세요. 공지사항 읽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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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eth
2016.02.09 09:46
저도 이부분은 고민이 됩니다 (제가 운영자가 아니지만ㅋㅋ 타포를 아끼는 입장에서..)
순기능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데 양심적으로 비추를 사용한다면 저도 순기능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곳에선 좋아요만 있다는 것도 참고해볼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쩃든 간에 게시자가 오해하여 기분상 할일은 줄어들 테니까요
예로 좋은 맘으로 글을 올렸는데 비추천이 달린다면 저라도 상처받을것 같습니다ㅠ.ㅠ
그런데 사실 비추천보다 더 별로인건 soulless replyㅋㅋ
포인트를 위해 다는 영혼없는 댓글들은 차라리 안달리는게 더 나은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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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6.02.09 08:26
인터넷 자체를 많이 안해보셨나보네요. 비추는 별 생각없이 단순히 맘에 안들면 눌러대지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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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2016.02.09 09:07
일베 벤치마킹했나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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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2016.02.09 09:41
진상조사라고 해봤자..모욕죄 정도 되겠군요..적당히 마무리 하는게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나으실듯 ^^ 아님 문닫을 각오로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시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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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9:58
님의 이런 댓글때문에 빈대잡으러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어차피 초가가 그리 크지않아.. 태우고 다시 지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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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2.09 10:0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녹차님 사과 글로 여기까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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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016.02.09 10:51
두분 다 그만하시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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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6.02.09 11:20
시계업에 종사하시면 시계관련 커뮤니티는 일절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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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6.02.09 11:20
조금 늦게서야 글들을 봤네요. 그간 어떤 수정들이 있었는지야 알기 힘들지만 현재 타임포럼에 걸려있는 글들만 보면 시계수리 의뢰자가 사과하고 마무리 되는 도중, 뭔가 감정적이 된 느낌입니다. 업체 입장으로는 논란의 글 삭제 혹은 수정조치 그리고 이미 한 사과를 그냥 받아들이시고 끝내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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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11:30
안그래도 더이상은 여기에 물의를 드리게 되는것이라 판단하여 괴물님께 연락드려 개인적인 감정의 앙금들 마무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공정하게 양측의 입장을 확인할수 있게 링크걸어 주신 김우측님께 모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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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민아빠
2016.02.09 11:31
다들 본인의 생계에 지장을 주는 일이 생기는데 얼마나 쿨하게 하실수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수리 의뢰하신 분 와치홀릭에도 피해받았다고 글 올리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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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arian
2016.02.09 12:31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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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누
2016.02.09 12:13
ㅋㅋㅋ 경찰서요?ㅋㅋㅋㅋㅋㅋ
본인에게 불리한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한패거리라고 생각하고 단정짓고 글 쓰시는게 어째 큰 사람 되시기는 좀 그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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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12:30
님 뒷북이십니다. 이미 당사자간 원만한 해결 하였습니다. 왜케 흥분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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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2.09 19:11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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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6.02.09 21:47
비추천 문제는 예전부터 뭔가 개선되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던1인 이기도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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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6.02.09 22:38
아무리 봐도 이건 .... 둘 간의 이야기를 떠나 업체쪽 사장님이 자꾸 입장과 말이 바뀌고... 댓글을 보면... 뭐랄까 조롱조로 글들을 작성하시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래서는 누굴 설득하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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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오
2016.02.10 16:22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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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6.02.10 21:04
잘해결되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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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치풍경
2016.02.11 11:39
어떤일들이 또 있었나부네요 괜히 시비거는사람들이 있으니깐 왜케 신경을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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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밥
2016.02.11 13:49
언제나 피해자만 불상하단생각이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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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Kim
2016.02.11 15:01
잘해결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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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2.12 17:21
매니아답게 하는게 제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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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십일
2016.02.17 11:07
몬일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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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2.23 19:05
뭔일이신지
잘 정리되는가 싶더니..
저는 두분 모두 뵌 적이 없지만.. 글쎄요
감정 싸움으로 치닫는 것 같아 보기가 불편하네요.
이정도면 서로의 입장을 정리한 것 같고, 포럼 선배님들께서도 합리적으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해결하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