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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으로 왜곡된사실을 업체케릭터를 포함하여 의도적으로 공개하여 업체의 명예를 실추시킨건에 대하여는
고의적으로 먼저 소통을 깬 당사자완 소통하고 싶지 않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럼에 좀 와서 글좀 읽어보시라고 카톡은 드려놨지만 카톡을 안보고 계시네요.폰 두고 해외로 가셨나...)
명절이라 어디가셨나 나타나시지도 않고 , 최초 카톡문의 공개행동에 대해 사과하실것 같지도 않고.
그런상태로 그분의 글이 온라인에 계속 남아있게 된다면
그로인한 명예훼손 및 영업방해로 인한 재산상의 손괴는 보호받을수 없는것인지...
당사자가 요청하지 않는한 왜곡된 사실을 그대로 놔두는 커뮤니티측은 본건과는 관계없는것인지..
그러려니 하고 저는 그분을 용서하며 하루하루를 맘졸이며 멘탈상의 데미지를 입은체 살아가야할지 걱정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본건에 어찌 대처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아는것이라곤 시계수리 밖에 몰라 이런경우가 14년 일해오면서 처음인지라 어찌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허나.. 살아온 시간동안. 내탓이요 하며 살아왔고 또 그렇게 되긴 하겠지만...
본건에 대해 그분도 생각할 시간을 드리고 관련된 본인의 글들을 전부 삭제를 하시고 일말의 사과라도 좀 해주시면 맘이 편해지겠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그글들은 이렇게 온라인상에 ... 유럭~~ 만 검색해도.. 아 문제있는 업체네~~ 하고 남게되면요..
은근 걱정이네 이거... 이미 글의 일부만 보고 문제있는 업체네 하시고 계신분도 있는것 같던데.... 에효..
명예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어찌해야할지좀...
저의 명예야 뭐 별거 아니지만은 저에게 오버홀 받으신 많은 고객분들의 시계와
그리고 다른 사설장인분들을 생각하면... 저하나 망가져서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겠다 싶기도 하구요.
빨리좀 녹xxx님이 글을 써놓신 이곳에 나타나 주시면 좋겠는데.....
녹xxx님이 안나타시면... 그글에 유럭이라고 써노신 슈xxx님이라도 좀 나타나셔서 본인의 글도 정리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설마 두분이 같은 분은 아니시겠지요.. ㅜㅜ
다른분들도..... 알아서.. 정리좀 부탁드립니다.
Jxxx님 그 친구분이 어느분인지좀 알려주세요. 제가 도울수 있는부분은 도와드리게요.. 말씀안해주시면 님도 유언비어에 해당하실수 있을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기억에 서브 케이스 복원을 해야할정도로 아작을 내논 시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서브뿐만 아니라 어떠한 시계도 아작을 내논 경험이 없네요. 아작이라면 최근 이번사건에 멘탈이 휘청이고 있을때 방문하신 고객님의 글라스 한건 해먹은적 있습니다.
시xxxx님껜 본의아니게 죄송하지만 정리좀 부탁드립니다. 정리안되면 어쩌면 동일인으로 생각할수도 있는 오해의 소지가 생기실것 같습니다.
생각할 시간은 드리겠습니다.
2016년 2월 11일 저를 돌아볼수 있는 해프닝이었다 생각하고 가뿐한 맘으로 출근해서 일할수 있도록
2016년 2월 11일 00:00 시까지 녹차괴물님의 댓글중 본인이 판단해서 저희뿐만 아닌 다른 사설업체에 불이익을 줄만한 의견들을 하신분들이라도 정리좀 부탁드립니다. (협박 아닙니다. 이건 부탁입니다 ㅎㅎㅎ오해하지마시구요) 저도저지만 다른 훌륭하신 명장님 장인님께도 폐가 될수 있는 사건이었겠다 싶어 그런것입니다. 모 뜻이 변하지 않았다 하시는분은 놔두셔도 상관 없습니다. ㅜㅜ 정말 가뿐하게 출근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녹차괴물님이 나타나셔서 삭제해주시는건데... 사과까진 안바랄께요.. 해주시면 좋겠지만.. ...
이곳 말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놓셨다는 첩보는 입수했습니다만.. 제가 직접 확인해본바는 없지만..
다른커뮤니티의 글들도 깔끔히 정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아.. 사설업체의 입장 댓글부분은 .. 욕을 써놓으셨더라도 개념치 않겠습니다. 저도 반성할만한 의견들을 주신 고마우신 분들이시라...
자연스런 토론의 장에 무리한 글이라고 생각되실수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업체에 데미지를 온라인상으로 주는 글은.. 해당업체에 아주 치명적으로 다가올수 있는점 이해하고 또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업체도 맘편하게 이곳에 올일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다른 사설업체, 혹은 정식업체라도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한번있으면 될일을 두번 세번 반복되는 일은 없어야 할것 같은 맘에
어떤식으로든 결말은 내고 싶은데..
이왕이면 양쪽다 해피엔딩이길 바래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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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8 20:52
그정도의 생각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예민하신분 있으실수 있지요.. 허나 예민하던 털털하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업체의 케릭터가 그대로 나오고 해당 업체가 어딘지 얼마든지 추측할수 있는 카톡내용을 최초 왜곡하여 업체가 무성의하게 보이게 생각될수 있도록
올려논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건 설령 만에 하나 예민하지 않은 평범한 일반적인 고객분에게 제가 아닌 다른 실력없는 업체가 실수를 했다하고 하더라도 온라인상에선 절대 그분이 안하셨어야 하는 행동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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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설명 하셨으니, 판단은 소비자가 할 수 있도록 글은 놔두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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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8 21:10
여기분들이야 설명을 들을 맘이 있으신분들은 설명을 들었겠지만...... 온라인에서 그냥 검색했는데 그글이 나와 저의 해명글은 읽어보시지 않게 되는 문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유럭xx에 수리좀 맡겨야지 하는분이.. 온라인에서 저희 업체를 알아보려다.. 그런글이 나오게 되면요.. 충분한 판단을 할수 없는 일방적의 글만 보고 판단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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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맘 푸짐해야할 명절연휴에 참 마음고생많으신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상황을 다 지켜보신분들이야 객관적으로 판단하겠지만 데루님말씀처럼 일년뒤 이년뒤에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분이 정보를 구할려고 검색했을때는 분명 선량한 업체분들께 피해가 가는게 명백할꺼 같아서 안타깝네요.. 분명 양쪽입장은 있는 사안인거같아서요 저도개인작으로 예초에 문제제기하셨던 분이 글을 정리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마음에 짐을 두지마시고 새해 더 좋은일있으라고 액댐했다 여기시고 남은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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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8 21:52
일지매님 넓은 생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야 큰짐은 이미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응대를 그렇게 밖에 못해드린 제잘못도 인정해야죠? ㅎ
이미 이번설은... 와이프가 제가 밤세고 운전하다 큰일난다고 해서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못찾아뵜네요 ㅎㅎ .
원래는 수요일부터 출근하려했는데... 수요일 하루라도 푹자고.. 기분좋게 출근해야 다른 맡겨주신분들 시계 이상없이 수리해드릴수 있을것 같아...
위의 시한을 두었습니다. 모 시한 넘어도 사실 제가 몰 할수 있겠습니까. 이대로 넘어가는 거죠 모..
일지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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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T
2016.02.08 23:38
무엇이 옳은가 하는 것은 시간과 함께 밝혀지며 대중은 오도되기도 하지만 또한 시간과 함께 바른 쪽으로 이끌어 진다고 믿습니다.저가 비록 아직은 일천한는 초보 입문자이나 데루님이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시계수리업을 하시는 분으로는 기억에 남게 될 것 같습니다. -
수퍼오션.H
2016.02.09 00:09
--> "그글에 XX이라고 써노신 슈퍼오션님이라도 좀 나타나셔서 본인의 글도 정리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본문중에 내 아이디를 언급해서 황당하네요.
내가 무슨 거짓 유언비어를 퍼트린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된 해당 업체 이름을 직접적으로 밝힌 것도 아니고
어느 업체인지 궁금해하는 회원이 있길래 X표시를 해서 리플을 단것인데..
문제가 된 업체가 XXXX 인것은 명백한 사실 아닌가요?
알아서 정리를 해달라는게 삭제해달라는 뜻인거 같아 일단 삭제는 해드렸습니다만 대단히 불쾌하군요.
문제제기를 한 회원과 동일인이 아니냐고 어처구니 없는 의심을 하는 점...
(그럼 본인이 주민번호 도용하여 차명 아이디라도 운영한다는 뜻...??? 님 명예만 명예인가요?)
그리고 특히 몇날 몇시까지 리플을 알아서(???) 정리하라고 뻔뻔스럽게 요구하는 점...
님 말대로 제가 직접 나타나서 XXXX 라고 써놓은거 삭제했으니 이젠 됐나요?
지금 이 글은 부디 삭제하지 말길 바랍니다.
명예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글에 떳떳해야죠. 설마 본인이 써놓은 글을 슬그머니 삭제하고 사라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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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1:03
궁금해하셔서 유럭XX 이라고 써놓은글 때문에 여기까지 제가 찾아올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솔한점 이전에.. 님의 경솔했던 부분도 생각을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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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그냥 두는 게 맞습니다. 판단은 글을 읽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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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2016.02.09 04:07
네 그냥 두어야 저 녹차괴물과 다른 아이디나 친구집단들을 확인할수 있어 조사가 수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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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04
2016.02.09 11:21
다들 저와는 상당히 다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저는 만에하나, 제가 시계를 구매한 업체, 혹은 시계를 수리받은 업체에서 개판으로 일처리를 했다는 글을 보는 그 순간부터 강박증에 걸려서,
혹시 무브 부품 바꾼건 아닐까부터, 내 시계 오차가 거기때문은 아닐까, 이상하게 크라운 돌릴때 이상한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방수 실링은 붙어있나?
괜히 원래 있던 다이얼 스크래치까지 거기 탓은 아닐까 하고 현실왜곡장에 빠져 허우적거릴꺼 같은데 말이죠.
뿐더러 제가 시계를 맡기려고 찾은 업체가 100개의 좋은 글이 있더라도, 단 하나의 문제제기에 스트레스 쌓여
이왕이면 다른 업체...라면서 발걸음을 옮길 성격이라서요 제 자신이.
만약 서로의 오해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부디 잘 해결되었음 좋을것 같네요...
파워 블로거들을 사업자들이 두려워하며 눈치보는 이유가, 나쁜 글 하나하나가 마케팅이 되고 그 회사의 결점이 되어버리기에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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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체고 심지어 CS고 불만 섞인 글이 없는 업체가 있을런지요??? 내가 고객으로 있고 내가 느낀바를 팩트로 쓰는것마저 강요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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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
2016.06.04 14:25
이런일 저런일 있는거죠
당사자가 아니고는 전말을 모른채 왜곡된 오해를 할수도 있기에 함구하고 있었는데..데루님이 상식적으로 잘못했거나 찔리는게 있는 사람이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수에게 문제 제기를 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일반적을 벗어난 극 예민한 성격의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반대로 너무 털털한 성격의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요..그런 성향의 사람들과는 상식적인 소통은 어려울거라 생각이들며..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업체가 되었던 고객이 되었던 양측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게 인터넷의 폐단 이라는 생각이들며..최초 문제 제기를 하신 녹차괴물님의 매끄러운 마무리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