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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이 끝나고 다소 정신없는 요즘.. 글도 많이 뜸해진거 같습니다.
저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생각나서 올리게 되는군요~
항상 그렇듯이 별건 없지만 또 보면 그렇구나 생각나게 되는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합니다.
먼저 작년도에 계속이어지고 있는 먹방방송중 하나인 백종원의 삼대천왕의 한장면입니다.
피디가 시계에 관심있는듯합니다.
10시 10분에.. 뭔가 디자인도 익숙한 녀석들이죠?
사실 저런 시계들은 요즘은 패션시계로도 접하기 쉬운듯합니다.
그리고 MC인 이휘재씨는 312로 짐작되는 파네라이를 차고 나왔네요.
다음은 김주혁씨가 나가고 중간에 잠깐 들어온 추신수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었던 1박 2일의 한 장면입니다.
예고편부터 로저듀비를 땋~
이렇게만 봤으면 무슨시계인지 헛갈렸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오랜만에 돌아온 잭바우어를 볼 수 있었던 미드 24의 시즌9 중 한 장면입니다.
네이비타이머 콤비가 눈에 띄네요
극중 잭바우어의 연인 오드리의 탱크도 눈에 띄구요
다음은 마블히어로 영화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앤트맨의 장면입니다.
나름 눈에는 띄었는데 무슨시계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은 맴버도 좀 바뀌고했지만 여전한 재미를 주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장면입니다.
내용중 부를 과시하는 사진들이 나왔는데
ROO알박이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MC인 전현무씨는 볼때마다 시계가 바뀌네요.
유보트로 짐작되는 시계를 차고 나왔었습니다.
이건 배열은 쿼츠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구요.
다음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케이윌의 시계입니다.
음 변함없이 데이저스트를 차고 나오네요
다음은 요리방송 열풍에 힘입어 추석때 이벤트식으로 방영했던 세계요리대전의 장면입니다.
스텝중 한분이 까레라를 차고 나왔는데.. 뭔가 이상하죠? ^^
이런 빅페이스도 충분히 좋은시계인데 말이죠
잠시 만화책으로 넘어가봅니다.
도박마.. 라고 하는 만화의 한 장면인데 리버소가 등장하네요.
다음의 남자들의 헐리웃로망환타지? 라고 볼 수 있는 앙투라지의 영화버전입니다.
시작부터 시원하게 ROO등장하구요.
극 중 아리골드는 이름답게 RO금통을차고 등장합니다.
뭐 별생각없이 보긴 좋은영화같습니다만 허영심이 가득 채워질 우려는 있지요.
다음은 이곳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겟잇기어의 한 장면입니다.
뭐 JLC 마스터 지오그래픽.. JLC에서 워낙 유명한 디자인이고 이미 이야기도 많이 되었던 방송이라 이 한 장면으로 대처합니다.
다음은 기대도 안했던 수확(?)을 얻었던 미드입니다.
배트맨의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미드 '고담'의 한 장면인데요
주인공 고든형사.. 뭐 그냥 해밀턴 같은 시계를 차고 나오고
뭐 대략 이런장면도 나오구요.
그런데 뜬금없이
라고 나옵니다.
즉 배트맨의 아버지 시계는 섭마였다는 ^^;
- 그것도 섭이라면 짭, 물론 상표가 지워졌으니 스타인하트일수도 있습니다. ㅋ
다음은 아직도 모창가수가 남았나 싶을때 등장한 히든싱어 시즌4의 장면입니다.
SG워너비도 로렉스 콤비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작곡가 이분도 데젓 금통 알박이를 차고 나오네요.
- 작곡가 조영수씨라고 합니다. 저도 댓글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늘 다양한 시계를 차고 나오는 주영훈씨..
이번에는 187같은 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물론 다음회에는 UN마린 금통을 차고 나오구요.
매시즌 매회 거의 다른 고급시계들을 차고 나오는데
재력도 재력이지만 어지간히 시계 좋아하는듯합니다. ㅎㅎ
다음은 쿡방중 중식에 특화되어 방송됐던 중화대반점의 장면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먼킴의 데젓콤비입니다.
그리고 마스터쉐프 심사위원으로 유명세를 탄 김소희 쉐프는 디아고노 알루미늄을 차고 나왔네요.
잠깐 숨을 돌리는 차원에서 지난 한국시리즈 개막 전 기자회견장으로 가 봅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네이비타이머를, 삼성 류중일 감독은 아마도 로렉스를 차고 나왔던거 같습니다.
다음은 독특한 스파이영화 맨프롬 엉클의 한 장면입니다.
극중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만 브랜드는 알 수 없는.. 다만 그 시대를 잘 표현한 장면입니다.
요즘은 저도 바빠서 못보고 있지만 가끔씩 보는 나를돌아봐의 한 장면입니다.
이미 소개시켜드린것처럼 조우종씨는 여전히 ROO다이버를 차고 나오구요.
조영남씨도 브라이 크로노멧을 여전히 차고 나오구요.
극중에서 저렇게 송해씨에게 선물도 하네요
본인도 이렇게 다른 시계를 차고 나오긴 하지만
역시 화려한건 김수미씨.. 저렇게 로저듀비? 로 짐작되는 시계를 차고 나오고
극 중 출연자-아마 사주보는분으로 기억합니다. 는 GMT콤비를 차고 나오네요.
다음은 정형돈씨가 나가고 쉐프들도 바껴서 뭔가 혼란스로운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들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바와 같이 냉부는 태그호이어가 협찬을 하죠
그래서 요리할때도 까레라~
아콰레이서
그래서인지 이제는 쉐프들 말고 게스트들이 무슨시계를 차고 나올지 봐야할듯합니다.
물론 이원일씨는 이런시계를 찼는데 뭐.. 그냥 요즘 흔한 패션시계라서
다음은 게스트따라 편차는 있지만 꾸준히 재미를 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입니다.
쎄시봉 특집때 윤형주씨의 시계인데.. 음 GP같기도 한데 잘은 모르겠네요.
김세환씨는 제니쓰로 짐작되구요.
오히려 윤종신씨는 파네라이인걸 알겠네요.
주영훈씨와 함께 역시 작곡가들이 시계를 좋아하는건지
로이킴씨는 딥씨를
전진씨는 BR을 차고 나왔네요.
다음은 중국 한류열풍의 중심 런닝맨입니다.
게스트 황정민씨도 BR을
쿨의 이재훈씨는 요마2를
이동욱씨는 까르띠에 다이버를 차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분기는 좀 다양하네요.
아 그리고 반가운 게스트였는데 장정구씨는 시계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권투폼은 역시 죽지 않으셨더군요~
그리고 쿡방열풍에 힘입어 이탈리아 여행까지 간 셰프끼리의 한 장면입니다.
임기학 셰프의 아콰타이머
정작 현지 종업원?은 GMT 펩시를
다른곳의 종업원도 섭마를 차네요. ㅎㅎ
정창욱 셰프는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린대로 다스튜나를 여전히 차구요.
다음은 SNL코리아의 한 장면입니다.
홍독으로 통칭하는 알마니가 클러즈업되네요.
금수저까진 아니고 동수저 정도는 되겠네요 ^^
다음은 수요미식회의 장면들입니다.
늘 섭마아니면 ROO를 차고나오던 신동엽씨
이번에는 금통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방송으로 볼때는 불가리인듯했는데 이렇게보니 잘 모르겠네요
신화 김동완씨는 3777을 차고 나왔구요.
전현무씨가 확실히 방송을 많이하긴 하네요.
상대적으로 많이 차고 나오는 1950형태의 시계입니다
이번분기는 아무래도 이런 시계들이 많이 보입니다.
복고열풍일까요. 아니면 예나 지금이나 데젓콤비는 부의 상징일까요.
막간을 이용해서 UFC한국대회 사회자는 파네라이를 차고 나왔네요.
작년도 최고 흥행작중 하나인 베테랑의 장면들입니다.
유아인씨는 저렇게 네이비타이머를
줄도 가죽줄에서 브레슬로 갈아끼면서 출연했구요.
모리스라끄로아? 로 짐작되는 시계도 등장했는데
역시 덕후들은 이런게 보이나봅니다.
뜬금없이 배경으로 나오는 대형광고판에 파르미지아니가 나와서 웃었던 ㅎㅎ
자~ 이렇게 또 4/4분기가 끝났고 어느새 새해도 열흘이상이 흘렀습니다.
추성훈씨처럼 가가밀라노나
군대가면서 리차드밀을 찰 수 있는
그리고
끌레같은걸 차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영애씨같은 배우자와 함께
파파라치에게 찍히지 않는
그런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런걸 다 어케 찾으시는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