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이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잡담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하니 좋은 선택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경력에 분명 도움 되실거 예요.

윗분과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젊었을때 3년정도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먼 길 가시는군요. 작년에 출장 다녀왔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

시간 되시는 대로 여행도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를 보면 파견은 둘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경우 인맥이 좋고 집안도 빵빵한 사람이였는데 진짜 단순히 스펙을 위해 나갔다 온 경우이고

두번째 경우 일반인이 그냥 밖에 나갈 사람이 없어서 파견간 경우 였습니다. 물론 회사에선 좀 달달한 말도 했겠지만요.

요지는 진짜 스펙을 위한 루트이냐 아님 그냥 사탕발림의 본질은 사람 보내기냐를 잘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다들 아시죠..

싱숭생숭 하시겠지만, 훗날을 위해 큰 밑거름이 될 겁니다. 잘 다녀 오세요~ ^^

조심히 다녀오세요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

새로운 경험에 캐리어 쌓는거니 좋은 기회라 생각하시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가족과함께나가신다니 걱정많으시겠어요. 분명 훗날의 커리어에 큰 도움 되실겁니다.

좋은경험 되실겁니다 화이팅 !!

저도 중동을로 3년 나갔다 귀국했습니다~

지금은 더 못나가서 안달났구요. ㅋㅋ

해외에 나갈수 있는것도 아무나 나가는게 아닙니다. 선택받은자만이 나가는거지요~

항상 건강이 최곱니다. 잘 다녀오시고 종종 안부전해주세용~

타지생활 화이팅하세요!!

분명 좋은 경험이 되실꺼에요^^ 몸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입니다~

해외에서 2년이 지나고 나니..

대인관계는 1년전에 날라갔고,(카톡이던 페이스탐이던 얼마든지 연락할 수 있지만 친구들에게서 걘 외국에 있어 라는 인식이 박힙니다)

가족관계 역시 위험,(날마다 영상 통화를 하지만 아이들이 아빠가 없는걸 당연하게 받아 들입니다. 휴가 들어가면 좋지요~ 날마다 놀 수 있으니.)

마누라도 늘어난 급여에 적응이 됐으며, 밥 차려줄 놈 없음을 즐깁니다. 내심 더 있기를 바라지요.

마지막으로 본인은 3~4십 평생 살던 한국을 떠나 외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려 노력하지만,

오늘같은 연말에는 쓸쓸하지요. 이나이에 이게 뭔짓인가~ 

건강이 최곱니다. 남는 여가 시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심히다녀오세요..^^

건강 챙기세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건강이 최고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용~^^

굿

잘하거 맞아요 잘다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