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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스펙터 잡담
ㅎㅎ 월요일 낮에 오메가 차고 007 보러왔어요 월요일날 쉬니까 너무 조음
! 영화관이 텅텅 비어있고 애들도 없고 쾌적한 공간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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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병사
2015.1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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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와 서사 그리고 철학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 오메가는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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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5.11.17 12:20
전 스펙터 재미있게 봤네요.ㅎ
다만 007을 빼 놓지 않고 본 저로서는 그래도 숀 코너리와 로저 무어가 나오던 시절의 007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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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숀 코너리와 로저무어의 진중한 모습이 제일 007 다웠다고 생각 합니다...피어스 브로스넌과 티모시 달튼은 좀....
중학생때 보았던 For your eyes only 의 몽환적인 오프닝이 아직도 깊게 남아 있습니다.... 당시 최고의 여가수이던 쉬나이스턴의
테마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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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5.11.17 23:58
저도 이 오프닝 기억이 납니다. ㅎ 뭐 여러 007의 명장면들이 있는데 오프닝으로는 말씀하신 포 유어아이즈 온리가 뇌리에 각인이 되어 있네요.ㅎ
키위님도 연배가 있으셔서 그러신지 저와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요.ㅎ
007하면 사실 스토리의 치밀함이나 영화에 담긴 메시지같은거 보다는 007 특유의 캐릭터의 매력이나 큐가 만드는 소소한 스파이를 위한 물건들..
그리고 본드걸.. 이런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는말 중에 007보고 누군가가 이름을 물어보면.. " 본드..제임스 본드"라고 말하는 장면도 참..매력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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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5.11.17 16:23
오 영롱 합니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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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2015.11.17 18:54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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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다호
2015.11.17 20:12
시계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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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5.11.18 08:14
영화채널에서 007시리즈 예전것부터 요즘 것까지 해주던데... 다시봐도 정말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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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b89
2015.11.18 09:58
ㅎㅎ 영화는 볼만했어요. 개인적으로 다니얼 크레그 본드는 처음 두게가 가장 재밌는것 같아요 카시노 로얄이랑 퀀텀 오브 솔라스 근데 보니까 벌써 9년전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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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시계만 생각나는 영화 입니다.
정말 기대많이했는데 너무 아쉽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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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2015.11.18 11:53
시계 은은한 간지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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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백
2015.11.18 14:30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이 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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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요일날 쉰답니다.. 그럼 금토일 짜잔 하고 쉬는게 아니라.. 금요일만 쉰다는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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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b89
2015.11.19 08:44
하하 저런 애매하네여 주말을 주말답게 보낼수있는날이 빨리 오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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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5.11.19 23:00
007 스펙터 약간 좀 실망했습니다 ㅎㅎ
007 매니아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스토리를 알아야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개봉했던 미션임파서블은 쩔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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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5.11.20 00:06
아직 보지 못했는데 가서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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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카
2015.11.20 10:00
그런데 월요일은 또 문닫는곳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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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1
2015.11.20 15:53
시계는 좋던데..내용은 저는 갠적으로 지루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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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e
2015.11.23 09:09
스펙터..말도 안되게 유치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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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0812
2015.11.23 13:17
저도 봐야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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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yne
2015.11.24 22:10
시계 정말 이쁘네요 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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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길티
2015.11.30 12:17
롤렉스? 놉 오메가.. 이런대사가 실제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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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mrs
2016.01.22 00:13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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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0
2016.01.22 00:18
이뻐요~
영화고 뭐고 시계와 다니엘 크레이그만 보고 왔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