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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8월말, 고급 시계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 기준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변경되었고
정부에서는 관련 브랜드들이 스스로 제품 가격을 인하하여 소비가 증가될 것을 기대하였습니다만
몇몇 브랜드에서는 오히려 제품 가격을 인상시키는 등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어 기존의 200만원으로 원상복귀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을 보면 내국인 소비 증가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쇼핑 목적 해외관광객 증가 효과를 주로 목표한 듯 한데
이렇게 끝나고 말았네요.
11월 중 추진한다고 하니 이르면 11월 3~4주 중 원복된 기준으로 시행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정리 자료입니다(중앙일보, 기획재정부 출처)
200이상 500이하 가격대 해외 직구 관심있으셨던 분은 조금 서두르셔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해당가격대 직구에 관심이 많았고 최근에도 한 건 구매했던 저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가격 조정 내용> | |||
품목 | 2015년 8월 27일 이전 | 2015년 8월 27일 이후 | 2015년 11월 중 시행 |
가방, 시계, 사진기, 융단, | 1개당 200만원 | 1개당 500만원 | 1개당 200만원으로 조정 |
보석·귀금속, 모피 | 1개당 200만원 | 1개당 500만원 | 1개당 500만원 유지 |
가구 | 1조당 800만원/1개당 500만원 | 1조당 1,500만원/1개당 1,000만원 | 1조당 800만원/1개당 500만원으로 조정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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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5.11.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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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11.03 20:17
안 주는 것 보다 줬다가 뺐는 것이 더 싫은데... 왠지 그런 기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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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2015.11.03 20:27
나름 기대하고있었는데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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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5.11.03 21:18
먼놈에 정책이 이리도 오락가락 하는지 .... 애초부터 철저히 분석해서 시행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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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간
2015.11.03 23:40
정책을 두달만에 바꾸니 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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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11.04 02:23
시간을 두고 좀 지켜보면 좋으련만.... 무슨 이벤트성으로 막연히 기대했다가 즉각적인 효과가 없으니 다시 철회한다?? 너무 장난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쉬워요... 뭐든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나서 신중히 판단하면 좋겠지만.....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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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블루
2015.11.04 07:42
이번 정부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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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1.04 08:44
가격이 다시 올라가게 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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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5.11.04 09:14
왓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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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5.11.04 09:29
저 또한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고가브랜드들의 리테일가를 내리고 위축됐던 소비경기가 다소 나아질 거라 기대했으나 개별소비세 인하로 어떠한 가격하락 또는 할인을 체감 못했습니다, 그러나 개별소비세 다시 인상하면 브랜드들 줄줄이 가격 인상해 물가 오르는 건 너무도 쉽게 체감되겠지요, 안타깝네요
결국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마진더 남기는 대신 가격경쟁력 강화 위해 판가 내린 정직한 회사들만 난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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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2015.11.04 12:09
무슨 정책을 이리 단순하게 진행하는지 욕이 절로 나오네요
보여주기식 이벤트 좀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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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5.11.04 16:13
그 정도 예상 못하는 것들이 무슨 정책을 만든다고...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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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5.11.04 19:39
이런 정책은 칼같이 변경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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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5.11.05 10:28
아주 지롤들을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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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5.11.05 11:05
머 삥뜯어서 지들 쌈질할 시드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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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5.11.05 15:15
이랬다 저랬다 화가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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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쿠
2015.11.06 13:44
재미있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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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s0
2015.11.07 15:52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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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5.11.08 12:49
참 한심한 정부네요 아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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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2015.11.09 09:46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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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5.11.09 17:11
허참...어이가 없네 2달만에 이랫다 저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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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다호
2015.11.17 20:10
어이가 정말 없네요
결국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때 잠깐 누군가의 주머니 채우기나 이익을 위한 이벤트성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