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참말인 것 같아요. 잡담

시계에 관한 대화는 시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 하고만 하는 게 좋은 듯합니다, 시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시계에 관한 대화는 그 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없이는 쉬이 납득할 수 없는 가격적 특성 때문에 자칫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파레나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계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몇백 몇천하는 시계도 몇십만원하는 패션시계로 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자기 만족이겠지만 그럴땐 속좀 쓰리죠..ㅎㅎ

파레나이님께서는 많은 경험이 있으신 듯 하네요.

맞아요..시계는 필요없고 휴대폰만 있음 된다는 분들이 많기에 시계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보단 좀 덜하죠.

시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백만원 이상되는 시계는 사치로 보일 수 있답니다.

로렉스가 제일 좋은 시계이며 한 백만원 정도 하는 줄로만 아는 사람도 많거든요.

비단 시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도 적용되는 말이죠. 

야구중계를 볼 때도, 규칙, 볼배합 간단한 야구작전 등을 알면 훨씬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죠. 세세한 부분까지 더 즐길 수 있는 거죠..

많이 안다는 것은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관심사가 공통되면 대화가 더 재미있어집니다. 남녀사이도 마찬가지죠.. 말이 잘통한다!! 는 느낌이려나요..

취미생활에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 장르도 돈낭비로 보일 수가 있으니까요.

자전거부터 카메라, 오디오, 시계도 다를것이 없지요.

그래도, 서로의 왼손목을 스윽 보고 눈빛을 교환하는 그 순간이 반갑고 기쁜것은 사실이지요. :-)

맞아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아는 만큼.... 많이 쓰게 됩니다 ㅎㅎ

저도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롤렉스 까르띠에는 일딴 알았고 한 300 이면 살 수 있는브랜드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숨어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ㅋ 그땐 300도 미쳤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쿨럭....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다는 생긱이 드네요~~ㅎㅎ

그렇긴 하죠... 모르면  관심도 없어지고 하자나요

모르는게 약일수도 ㅎㅎ

모르는게 약입니다..!

ㅎㅎ 이렇게 오덕이 되어 가는거죠 ㅋ

이제 쓰실일만 남았습니다.

모르는게 약입니다...ㅜㅜ공감

공감합니다.

아는만큼 계속 사는게 문제 ..

아는만큼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