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이기어 '시계편' 하네요+ 잡담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보고 있는 중인데  재밌네요 ㅎㅎ

오리스의 전통성은 저도 첨 알았네요~

잼나긴하네요.

좀더 시계역사를 깊게 설명한 프로그램은 

예전에 가제트에서 했던거 같은데...

드뎌 섭마 나오네요. ㅋㅋㅋ

진행자 둘이 출연자들을 조롱하듯 대하는 게 별로였군요, 자칫 출연자들이 한심한 철부지처럼 비춰질까 우려되더군요

이전의 다른 주제들에서는 몰랐는데

시계는 저에게 관여도가 높아서 그런가 많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뭔가 비싼 시계 자랑질하다 끝난 느낌이라 저기 나온분들의

이미지가 안좋아질 것 같은 우려가 되네요.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겟잇기어 작가가 타임포럼에도 글을 남기고 섭외를 시도했었지요. 

- 타임포럼과 협의되지 않은 글과 쪽지들이었기에 회의실로 이동했었구요.

댓글반응들처럼 이런류의 방송에서는 일반인 출연자들은 원래의도와 달리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전의 다른류의 방송행태도 그렇고 때문에 시계와 관련된 자문등이라면 모를까 방송자체에 관심있는분들 아니라면 

굳이 저런곳에 나가야 할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 항상 시계관련 방송을 보면 아쉬운것이 수박 겉핥기만 하다가 끝나거나 가쉽성이 다다보니 더 아쉬운것도 있구요. 

저도 오리스 나올깨부터 보긴 했는데 그냥 이런 시계가 있다 소개하는 정도? 그리고 진짜 시계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돈이 썩어 나는 구만'이라는 소리 나올정도. 

출연자들을 출연 섭외할땐 이런식으로 꼬시진 않았을텐데요. 실제 의도는 이런데 이만큼의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 ㅋㅋ 이런 의도 였을까요??

시계 방송 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흥미를 가지고 봤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네요. 그냥 맨날 보던 시계 그냥 또 보는 느낌...

취준생 요마2금통은 좀 부럽더군요 ㅎㅎ 예거는 왠지 방송을 위해 구입한 느낌도 살짝^^; 겸사겸사였겠지만. ..

본방으로 못 봤는데 꼭 재방으로 봐야겠네요!!

저도 어제 보면서 잘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어린놈들이 돈지랄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아쉬웠던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방송전에 기대하고 뽐뿌좀 받겠구나 싶었는데 무슨 각브랜드별 명언만 잔뜩나오고.. 방송내용이 많이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ㅜㅜ

제한된 시간에 여러제품군과 콜렉 뒷이야기를 듣기에는 너무짧은듯한...

그냥 조금은 아쉽더군요...

저도 봤습니다. 겟잇기어 모든 편을 봤는데 그 중 가장 부정적으로 비취지더군요.

다른 편들은 그들만의 문화나 취미에 대한 가치 등이 소개되었던 반면 시계편은 그런 설명이 있었긴 했지만

마치 여자들이 빽좋아하는 것 처럼 비춰지는 그런 기운이(ㅋㅋㅋ) 들었습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시계취미는 그런 손가락질을 피해갈 순 없습니다.

애초에 사치재였기 때문이죠.

레고, 스타워즈, 스쿠터,RC등등의 취미는 여가의 성격이 나타나지만

시계취미엔 그런 성격이 부족하죠.

위에 토리노님 댓글처럼 시계취미는 저렇게 일반인들의 기준에서 판단하면 딱 손가락질 받기 좋은 취미입니다.

그냥 아는 사람끼리만 즐기던지 해야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돈있다고 자랑질하러 나오는 프로

이건 아니다

끝판왕을.......나도 잘모르지만 그건아니자나

한번 봐야겠네요

저도 봐야겠네여...

봤는데 잼있더라고요

보고난후 후기쓰니 아쉽네요

기대했던 보다는 ...;;

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