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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는 너무 심해서 2~3년 전쯤에 일부러 타포도 발길 끊고 시계 안보고 살다가 작년 여름부터 병이 다시 도지기 시작햇는데 스마트폰만 키면 맨날 하루종일 시계 관련글, 시계 매물 나와잇는것들과 가격 검색(어차피 사지도 못할것들이지만 ㅠ)
벌써 1년도 넘게 하루에 기본 3~4시간씩 (어쩔땐 5~6시간도.. )매일매일 해외 유명 블로그, 포럼이며 유투브 시계 채널 영상들도 7개나 구독 중이고 시계 관련 앱만 3개 다운해서 매일 봅니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이제 거의 중독인가 싶은데 타포 회원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중독성의 수위조절을 하신분ㄴ이 잇다면 노하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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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이 다시 도진 이유가 진 때문이네요 ㅠㅠ ㅎㅎ 물론 다시 돌아온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자제를 못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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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애들 재우고 나와서 포럼 쳐다보고 있네요.
7월 556i 구입 / 10월 3일 섭마 구입 / 10월 17일 콜트2 구입...
속전 속결로 사고 싶었던 시계들 구입하고 있네요..
타포가 삶(정신적)의 즐거움을 주긴 했는데 육체(물리적)에는 상처를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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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015.10.19 21:29
ㅎㅎㅎㅎ... 하루 4시간이상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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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이 심각하시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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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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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도 많죠!! 전 하루에 1시간 이내로 줄이고 싶습니다.. ㅎㅎ 스마트폰을 끊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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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나만 병자가 아니었어 !!!!!!!
시계를 안지른다고 시계를 끊은게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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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자? 로서 반갑습니다 ㅎㅎ 저 역시 마지막으로 시계 지른게 언제인지도 모르겟네요ㅠㅠ 언제나 그 다음 시계(사지도 못할) 혹은 살수 잇을법한(결국 안사겟지만) 맨날 검색만 합니다 ㅋㅋ 근데 검색만으로도 왜 이리 즐거울까요 시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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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없죠 뭐 :-)
장터에 이쁜이 나왔나 검색한번 하고-
리뷰 올라왔나 한번 보고-
하루 두어시간은 시계검색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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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도 많이 하고 다른 시계들 엄청 탐나지만 제가 가지고 잇는 놈들은 절대로 내보내고 싶지도 않기에 전 희한하게 기변증은 없습니다.. 대신 단점은 새로운 놈을 영입할때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죠 돈이 ㅠ ㅎㅎ 그 만큼 신사숙고하여 영입하기에 만족감도 큰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영입하면 내보내기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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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미에 한두시간 두세시간 투자하는 것이 잘 못된 간가요.....??????
전...아니라고 생각합니다.....충분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상인이고 싶거든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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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남들은 이해 못하죠 ㅠ 하지만 인터넷 키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게 시계 뉴스 새로운거 떳나 확인하는 저를 보면.. 그나저나 시계 브랜드들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겟어요 ㅡㅡ.. 인디펜던트는 물론 그 수많은 마이크로브랜드들! 더군다나 빈티지 쪽까지 손데면 정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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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계문신은 뭘로 할까...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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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은 끝낫고 이제 돈만 모으면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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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시간은 기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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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포 회원이신 분들이라면 1시간은 기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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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년간 이용한 타포를 탈퇴하고
올해 다시 재가입했네요.....
병인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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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까지 하신거보면 꽤 심각한 수준이셧군요.. 타포는 확실히 우리의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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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담배랑 비슷하달까요..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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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님은 시계와 평생 하실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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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입니다..공감합니다..시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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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프린스
2015.10.20 12:12
저도 점점 중독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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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무치
2015.10.20 13:25
카메라를 좋아할때도, 스노우보드를 좋아할때도, 그외 여러가지 관심이 생길때마다
하루 몇시간씩 멍하니 검색하고, 알아보고 그러면서 그 취미에 대한 지식이 늘어가는 제자신을
이제는 그냥 즐깁니다. ㅎ 예전에는 한심하다 생각한 적도 있는데, 어차피 이또한 또다른 종류의 공부라고(내가 하고싶은 공부라는 정당화죠.ㅎㅎ)
제관심과 지식이 안정화될때까지 저는 그냥 즐기려구요....
라는 변명을 하고있지만, 저도 점점 심해지내요....토리노님 말처럼 포기해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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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2015.10.20 15:03
언능 등업부터 해야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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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활동하다보면 자연스레 올라가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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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이십니다. 검색은 고사하고 기변이나 좀 끊었으면 한이 없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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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쓰뎅
2015.10.21 00:58
예물시계 받은 이후로... 글쎄요. 그냥 글들은 읽는데, 시계 사고싶은거 검색은 그다지 안합니다.
이미 일단 꽂힌게 있어서... 한 10년 넘게 적금 부으믄 살수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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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찌
2015.10.21 10:09
사고싶은 시계가 생기니까.. 계속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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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애비
2015.10.21 18:18
몇시간씩은 아니지만 하루도 안빼먹고 꾸준히 보는 일인입니다.
평균 1시간정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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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29
2015.10.26 15:00
ㅎㅎ 요즘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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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맛문워치
2016.01.09 14:56
평균으로치면 5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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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앉으면 자연스레 검색... 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3년여 전쯤 너무 과하게 시계에 매달려 있어서 갖고 있던 시계 모두 처분하고 타포를 끊었었죠..
그런데 요즘 섭마가 생각나서 다시 들어오게 되고 진 사고 섭마 사고 콜트2 사고...
저도 다시 병이 도지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