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계관련

저도 로렉스는 그냥 말그대로 로렉스~!!

볼수록 끌리긴 해요

정말 느낌이 벤츠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80-90년대만 해도 메르세데즈는, 부자가 타는 차, 젊은이들에게는 많이 고리타분한 느낌이었는데..

대표모델도, 겨우 E클라스, S클라스 정도였죠. 그러던 벤츠가 요즘은 디자인도 라이벌들 보다 상당히 앞서나가고, 모델도 정말 다양하죠.

롤렉스도, 요즘 모델이 다양해지고, 새로운 시도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분들도 조금 좋아하기 시작하는 것 같고요.

요마2 같은 모델은 정말 공격적이죠. 시간이 더 지나면 지금의 벤츠처럼 더 젊어지고, 다양해 지고, 계속 지금의 자리도 지킬 것 같습니다. 

취향 나름이지만 한개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할듯한? 좋은 시계 ㅎㅎ

그냥 좋아여...

다른 하이엔드급 시계들도 물론 그렇겠지만 특히 롤렉스는 하이엔드는 아니면서도 몇 세대를 넘어서도 가치를 잃지 않는다는 점이 저에겐 매력적이네요.

좋은시게져

최고의 인지도, 상징성, 만족감, 환급성, 품질 등 저에게는 최고의 시계입니다.~^^

그냥 뭐 그냥 뭐 좋은시계이지요

진정한 끝판왕ㅎ

야누스의 얼굴을가진..빛과 어둠을 동시에 가진  그리고 미스테리하죠..

역사는 타회사에 비해  짧은데..기술로만 승부한다는 원칙아래 오늘날 기계식 시계의 신기원을 열어주었던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케팅..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급하게 돌아가는 시대로 바꼈죠.. 예전시대때는 시계가 정확성 내구성이 중요한시계였다면 지금은 마케팅  스토리텔링시대로 잠깐 바뀐것 같은데..스위스 시계가 불황이 없이잘팔리고..그리고 명품시계하면 스위스지~~이러지만 스위스업체들도  안에서는 자기들끼리 약육강식  그룹체제로  많이변한걸로압니다..거기에비해서 롤렉스는 스위스에서 몇 안되는 진정한 메뉴 팩처러죠..롤렉스그룹이죠..지금은 기계식열풍이 패션 악세사리 개념으로 부활했지만 언제 또  열풍이 줄어들지도 모르고..롤렉스도 변하긴 합니다..천천히  변할뿐이죠..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시계만족감으로 그랜드세이코로 약간 기울어진 경우고요. 

결론은 시계질은  과시욕+남이 알아봐주길바라고호응해주길바라는마음+개인적인만족감이   믹스앤매치된  고급취미죠..   시계질경험이 짧은 개인생각입니다.. 결론은 롤렉스= 좋은시계입니다~~^^

그게 롤렉스웨이인지도

개인적으론 젤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