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월세로 살자 잡담

장기적으로 월세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너무 내가 생각한 쪽으로 잘되어나가는 시나리오만을 생각하신듯

상가 역시 감가가 분명히 존재하죠. 상가 구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상권도 요새 확확 움직이는 경우도 많고

공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공실로 오래가면 아파트보다도 안 팔리는게 상가죠.

월세 올려달라는 상황을 반복하고 다음번에 그 가격대 만족스러운 월세집을 못찾는 상황이 되면

생활의 질이 확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인집에 월세 밀리는것은 신용에 문제가 전혀 없다라는

것에는 음... 공감 못하겠네요... 주인도 그런 일이 반복되면 가만 있을까요?

흠....공감못하겟네요 저도잘.

너무 단순한 계산이네요...

집이나 상가등은 단순히 가격대로만 판단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좀 더 세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상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외진곳 에 5억짜리 땅 사서 내가 직접 집 만들어 살래요

흠... 저도 공감은....

역시 사는건 여러가지 인가 보네요. 저라면 집을 사서 님한테 월세를 주겠습니다. 연 4% 수익은 나나요? 

수익 좋은 4억짜리 상가가 있기나할까요

,,,  지켜도 본전인 세상,  

쓰면 밑바닥, 세상,,

벌면,,나가는세상,,

에라모르겟다  플이냐 뱅이냐,

최대한 낮은 가격의 집을 삽니다. 나머진 예금으로요...

우리나란 집을 주거목적으로 생각하질 않으니 그게 문제겠죠.

전 어릴때 전세란걸 이해를 못했어요. 전세금 생기면 공돈 생긴다고 여기는 어른들도 이해안가고...

전세는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해요.

집을 사야지요 비싼 월세를 왜 냅니까 ㅎㅎㅎ

70% 정도 공감드리며 이런 경제관련된 글 좋습니다.

요사이 아파트 값이 많이 안올라 재테크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 최소한의 가격으로 주거를 해결하고 기회비용 창출.

그런데 직장인의 경우 재테크시 위험이 큼.

4억짜리 상가에 구입해서 집 130 월세 내고 차액 70이면, 상가월세 200을 받는다는 건데요.  그런 좋은 땅이 어디 있을까요....4억에 월세200이면  연 6프로 이잔데요.. 

그리고 그런 땅이 있더라도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3번은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월세는 오릅니다.

내 상가는 올릴 수 있을지 아닐지 장담을 못합니다.

이사다니기 힘듭니다ㅜㅜ

내 집 같지도 않아요.

내집마련이라면 빚지고 사는게 월세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집하나는 잇어야되요.. 글쓴분이 세상 물정 모르는 2,30대  젊은 분인가 보네요..그냥 엄마 아빠 말 들으세요...

이사 다니기 싫어서 그냥 삽니다.

에구 집사고 싶어라..ㅋ

현실이 .....

내집이 있으면 좋긴하죠 ㅎㅎ

자기 총 자산이 얼마냐에 따라 자금운용을 하는 방법이 달라져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