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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골프에 대하여.... 잡담
아~~~
잘들 지내셨는지요...
가끔 들어와서 어떻게들 지내시나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그냥 답답한 마음을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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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경에 골프를 처음 배웠죠...
한 3개월 배우고 머리 올리러 가서 100타 좀 넘게 쳤던 기억입니다.
드라이버도 뭐 그냥 잘 쳤고...
어프로치도 뭐 그냥, 퍼팅도 뭐 그냥 그런대로....
그러다가 중간에 한 10년 여러사정으로 멀리했죠...
최근에 작년 요맘때 부터 다시한번 시작해 보자하고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로~~~
하 그런데 정말 어렵군요...
1년이나 열심히 했는데 100타를 넘깁니다.
오늘은 연습하고 들어와서 그동안 다니던 레슨도 끊어버리려고 했더니...
헐~~~~
사는 의욕도 없어지고~~~~~저도 놀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강습을 다시 수강신청하니 조금 정신도 맑아지고 하네요....
....
골프에 대한 타포동지 여러분들의 소회를 부담없이 듣고 싶군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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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5.09.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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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0
골프에 입문 시켜준 친구를 요즘에는 만나지 않는데....
만나면 그냥~~~
죽통을 그냥~~~~~~~
술로 가득 채워 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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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반드시 배워야 할 운동인것은 확실하다는 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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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5.09.25 09:24
ㅎㅎ.. 어제 지인들과 용인에 위치한 한성cc에 다녀왔습니다. 용인에 있는 곳은 거의 다 다녀봤는데 한성cc는 처음이었네요.
인터넷에 올려 있는대로 페어웨이는 넓고 관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린은 좀 빠른 편이었는데 티오프 시간이 이른 아침이라 전반엔 적응하느라 꽤 고생했네요.
몸도 안풀려 있다보니 점수가 전반 54개.... ㅎㅎ 함께 갔던 친구들이 무슨 일 있냐고 묻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 후반엔 단단히 맘 먹고 쳤습니다.
매홀 집중하고... 점수는 37개.. 이븐파를 만들려고 욕심 부린게 결국 또하나의 보기를 만들더군요... 도합 91개.. 전반 참혹한 점수를 보면... 경이로운 점수.
그래도 점수보단 함께 간 친구들과의 히히덕거림과 장어구이이 좋았던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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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5.09.20 05:47
롱게임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연습을 해주어야 그나마 감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잘된다고 소홀하면 여지없이....ㅠㅠ
그리고 숏게임은 한번 잡아놓고 요령만 익혀놓으면 큰 무리없이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구요... 퍼팅은...연습밖엔 답이 없는듯....
평생 하는 운동이려니... 하고 꾸준히 하시면 차츰차츰 내려가는 스코어를 보시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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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1
서서히 나아지는 듯하다가도 ~~~
열심히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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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애비
2015.09.20 13:28
아 저도 배워야 하는데 매일 미루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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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2
서두르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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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피
2015.09.20 13:57
청콤 흑콤 둘다 멋집니다~~
골프든 뭐든, 운동 하나 정도 평생 가지고 가면 좋잖아요. 주위에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골프가 그나마 관절(허리엔 부담...)이 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영업하거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필수라고도 하고.. 주위 친구들도 휴일에 필드 돌고 뒤풀이 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던데.. ㅎ 제 취향에는 안맞아서 저는 안하네요.. 영업은 하지 않는 월급쟁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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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3
제 친구들은 월급쟁이들은 전부 준프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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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5.09.21 09:50
10년전 20대막바지에 배우려고 골프채를 일제하나 미제하나 두셋트나 사서 노력해봤는데 영 맞질않더라구요.6개월 노력해보고 포기하고 저에게 맞는 수영,헬스,자전거
정도 취미로 하고있습니다..이중에 미제 골프채는 가방체 비닐도 안뜯고 새거인체로 있다는게 함은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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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3
다시 한번 츄라이~~~~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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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기의 봄
2015.09.21 09:56
골프만큼 어려운 운동도 없다봅니다.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혼자 지치셔 날뛰는 운동(?)이죠.
모두 마찬가지 일 겁니다.
다만, 누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한달에 대여섯번 필드에 나갑니다만 지금은 타수에 신경쓰지 않으니 더 즐겁더군요.
동반자와 웃고 즐기며 운동후 한잔하는 맛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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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6
한달에 대여섯번.....부럽습니다......
어느 순간 전화기 들고 4명 모일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일듯합니다.
웃고 즐기며 한잔의 맛.......제가 추구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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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오는곳!
2015.09.21 10:54
시계가 참 멋지네요~~~ 저도 얼릉 돈 모아서 롤렉스 구입하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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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7
^^
곧 장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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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76
2015.09.21 11:50
저도 한참 빠져있다가 이런저런 일 때문에 클럽 손에서 놓은지 5년이 넘네요.
가끔 지인들과 스크린은 가는데 스코어는 잘 나오는 편 ^^
한 1년 미친 듯이 치니까 보기플레이어 수준은 되더라구요. 싱글 언저리까지도 가보고....
여건이 되면 꼭 다시 해보고 싶은 취미가 골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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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8
보기플레이어가 현재 로써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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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5.09.21 12:00
골프는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입스와의 싸움인 거 같습니다
심리적인 입스만 이겨내시면 스코어는 쭉쭉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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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8
필드와 연습장은 차이가 많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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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5.09.21 13:00
움직이는 공치는거 보다 가만히 있는 공치는게 더 어렵다...라는걸 알게주는 스포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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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49
그렇죠~~~
남이 치는거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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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가
2015.09.22 00:56
학생입장에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영업 쪽에 취직한 친구가 하는 말이 학생때 골프 안 배우고 사회에 나온게 좀 후회된다고 저보고 꼭 배우고 사회로 나오라는데 사회에 나가면 골프가 대인관계에(높으신 분들과)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추구하는 진로가 외국계회사 영업 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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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52
조금이라도 젊은 시절에 익혀두시면 두고두고 활용도가 높은 운동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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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9.22 01:34
너무 타수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저는 그냥 막 칩니다 .타수 스코어 카드에 적지도 않습니다.그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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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53
맞는 말씀이십니다.
편하게 힘빼고...................
그런데 이렇게 정말 치면 싱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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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원구
2015.09.22 08:45
멋지게 사시네요!~ 차량은 제네시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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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1:53
음~~~~~~~
감사합니다.
네 제네시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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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5.09.22 09:57
전 어린 나이,1991년에 골프를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엔 뭐랄까 짜릿한 첫사랑의 순간은 지나가고, 그 기억과 약간의 의무감?으로 골프를 하는 중이죠.^^
첨 10년 가량은 골프채 기변과 각종 스윙이론 섭렵이 거의 유일한 취미였습니다.
그런 마력이 충분히 있는 취미인데 지금 시들해지시면 (물론 10년의 휴지기가 있었지만) 롱런하기 어려워요.
요는 성격, 스윙,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의무감이 아니라 즐거워서 골프를 파고드시는게 중요하네요.
구형 캘러웨이 아이언도 시계 보듯이 열심히 연구, 고심 끝에 신형으로 함 바꿔보는 게 새로울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전 첫사랑이 식고 영혼 없이 골프를 치게된 가장 큰 이유가 상관 또는 고객과의 잦은 의무방어전 탓이었습니다.^^
얼마전 아주 맘 편한 포섬으로 긴장감 없이 칠 때 볼도 잘 맞고 마음도 즐겁다는 당연한 진실을 깨달았죠.ㅎㅎㅎ
작년에 맘 편하고 고독한 자전거 라이딩으로 전향하긴 했지만, 이제 간만에 아이언 세트 바꾸고 새로운 맘으로 다시 쳐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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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2:00
아이디도 골프신데....10년전에 구매한 아이언을 알아 보시는듯하네요.......X-16 입니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R7을 최근에 R15으로 바꾸고
웨지 맥데디2 52도 56도 그리고 유틸 3번, 5번을 구비했죠......
아이언은 그냥 가려고 하는데.................ㅎ...................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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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영순
2015.09.22 12:00
요즘 배고있습니다.
뭐랄까? 잘안됩니다 ㅠ.ㅠ
가족중에서 제일 늦게 시작했고 제일 실력이 후달립니다 ㅠ.ㅠ
동생도 저보다 2년 먼저 시작해서 뭐...........
작년에는 저버리고 1월1일에 필드 나가버리고 ㅋ
지금은 아무 바램 없이 공이나 똑바로 날라 갔으면 하고 매일 연습장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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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9.22 22:01
아이고 헬게이트를 여셨군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꼭 필요한것을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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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9.23 08:50
골프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다 보니 동반자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새 맘이서로 잘 통하는 동반자들끼리 치니까 안맞아도 스트레스도 없고 그냥 즐겁게 수다 떨면서 좋은경치도 구경하고 하니까 정말로 즐겁습니다. 덩달아서 실력도 점점 느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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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2015.09.23 10:31
골프는 맘을 비워야 하더라구요~~ 연습했으니 잘 치겠지..하면 더 안나옵니다~ㅠㅠ 그냥 즐기세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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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9.23 12:31
제 지인도 그랬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자세도 좋고 연습장에선 완전 프롭니다 그런데 타수가 나오질 않더군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러던데.. 역시나 골프는 노력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니 어느 순간 나타나더군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하시고 당연히 타수도 잘 나옵니다.
걱정마시고 계속 열심히 하시다 보면 당연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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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캔버스
2015.09.23 13:55
골프 배우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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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5.09.24 23:31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엄청나게 열씸히 한 8년간 치다가
군대다녀와서 2년 열씸히 치고 유학가서 안치다가 요즘 그냥 가끔 치러가는데..
항상 그타수입니다...
그나마 연습하고가면 타수는 안나와도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나와 그걸로 위안삼으며 산답니다.
ㅎㅎ 그냥 골프는 늘려고하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상황을 즐기는것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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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5.09.25 14:47
골프야 말로 할수록 어렵지요. ㅎㅎ 그분이 오시면 80대 보통때는 90대 그분 완전가시면 백돌 그렇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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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oso
2015.09.27 19:54
골프,, 정말 쉽지 않은 운동이지만 , 하면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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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홍
2015.09.30 01:34
골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자주 나갑니다. 어쩔수없이..
주변 선후배, 친구들이 다 좋아하다보니 ㅠㅠ
이게 18홀 매번 도는 경기라 못치면 화납니다. 주로 가벼운 내기도 걸리고.. 술 사는건 안 아까워도 내기에서 져서 푼돈 나가는 건 억울하죠.
지금은 어디가도 쉽게 잃지 않지만 여전히 편한 운동은 아닙니다. 가급적 승부보다 좋은 곳 걷고 이야기하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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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5.09.30 15:03
시계 이쁘네요...
저도 골프 배워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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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mAn
2015.10.02 14:38
골프 배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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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오빠
2015.10.08 14:08
맘 비우고 편하게 란딩하면 소위 싱글로 가기가 힘들더군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친다는 마음가짐과 스윙메카니즘을 잘 아는 사람들이 싱글 더나아가 언더도 합니다.
(좋은 프로에게 배우는 것도 중요.)
즐겁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왕 하는 거 언더는 아니더라도 싱글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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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리
2015.10.13 11:17
아우 진짜 잘쳤음... 좋겠는데 연습장은 가기싫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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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2015.10.16 18:39
부럽 ~~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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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글이
2015.10.18 21:32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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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봄
2015.12.07 16:30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저와 구력이 비슷하네요.^^
골프.. 힘들죠.. 저도 왜 이걸 시작했나 후회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ㅎㅎ. 그래도 업무상.. 관계 때문에.. 가끔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네요.. 집 근처에 인도어 연습장이 4~5개 정도 있는 골프8학군에 사는 덕택에 지금은 핸디 10개 정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그렇듯이 욕심을 갖고 잘 쳐야지 하는 날엔 여지없이 90개를 넘겨요.. 그냥 오늘을 즐겨야지 편하게 맘 먹으면 70개대까지 치구요.. 모든게 그렇듯이 내려놓으니 채워지는게 골프인것 같습니다. 한달에 3~4회 정도 나가는데.. 요샌 분위기를 즐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친답니다. 가끔은 라운딩하다 시계 사진을 찍기도..ㅎㅎ.. 즐 골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