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틀렸나봅니다. ㅜㅡ 잡담

아오......

엘지 야구 어찌 해야할까요?!

정말 올해 야구장 갔으면 맨날 스트레스받고 성격 안좋아졋을수도......;;;

올해는 9위가 확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매년 팀들 순위보면, 정말 한 두 게임차 극복하기가 중반을 넘어가면 힘들어선지 그 순위가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올해는 10위 안하면 다행일것 같아요.

가기 싫어서 안간건 아니지만, 안간게 결과적으론 나았네요.

그리고 오늘 친구만났는데 걔가 전기일을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 같이 회사다니던 형이 전기쪽일을 하는데 함께 일한다고 하네요.

자긴 일반회사 안맞는 것 같다고....... 일 열심히 해도 회사만 좋은 일 시켜주는 거라며....... 월급 받아도 얼마나 받냐며...

당연하지.. 신입으로 가면 어딜가도 150넘기 힘든데...........바부..;; 걔가 자격증도, 딱히 기술이 있는 애도 아니라서...

그래도 무턱대고 새로 일하는건 아니지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전기쪽 회사를 다니다가 나와서 하는거면 몰라도 해본 적도 없는 일을 새로 한다고 하니 말리고 싶지만 참............2년3년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던데. 그정도면 될지도 의문이구요.........

일당식으로 공사 현장이나 새로 짓는 매장에서 하는건가본데 두어명이 공사 따서 할 정도의 일은 없을텐데.......

전기쪽은 공부할 것도 많고, 자격증도 있어야 좋은 거래를 틀 수 있지 않나요?! 몇 번 들어서 알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어머니도 이제 괜찮으시다며 일 구해서 다니라고 하시는데,  이달은 지나고나면 이제 좀 구해볼까해요..

오늘 베테랑 영화봤는데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좀 아쉬웠지만, 유아인 사이코 연기는 볼만했네요.

박광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박광현이 외모나 몸매가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이기도 하구요..ㅎㅎ 전 박광현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