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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그전까지는 시간을 알기위해 초침과 분침을 보았은나 지금은 시계를 보니 그림이 보이네요. 가끔 그림들을 즐기기 위해 갤러리를 찾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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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5.08.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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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8.17 11:30
시간을 보기 위함이었던 시계가 이젠 점점 이뻐보인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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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5.08.17 12:00
파텍이나 일부 하이엔드 모델에 있는 다이알에..숫자대신 그림 그려진 모델이 좋아진다는 말씀인듯 한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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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5.08.17 12:58
시계의 정확성을 보다가 이제 시계의 디자인과 멋은본다는 뜻인가요?
이쁜시계가 너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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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니다
2015.08.17 17:11
저도 무슨말인지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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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15.08.17 21:03
시간이 아닌 시계가 보인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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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5.08.17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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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99%
2015.08.18 00:43
대충 예전에는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에 관심이 있었다...(전자시계류 같은.....)
그러나 이제는 시간을 보는 시계의 의미를 넘어선 시계자체(브랜드에 끌릴수도 있고...디자인에...무브먼트에 등등)에 끌린다는 표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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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고즈넉함
2015.08.18 10:11
다른 회원분들이 의례 그리 되는 것처럼, 글쓴 분도 시계를 계속 보다보니 '정확한 시간과 분의 표시'란 시계의 '본질적 기능적 측면'보다 지나친 부가가치의 상품을 예술성 및 하이엔드란 허울로 위장한 시계의 '부가적 측면'에 눈 뜨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다른 분들이 '부가적 측면'이 강한 시계 상품을 구경키 위해 '갤러리x' 같은 부띠끄 및 매장을 방문하는 것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저는 읽히는군요. 위와 같은 생각을, 다른 생각을 가진 회원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직설화법을 피하며 다소 은유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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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KY
2015.08.18 11:38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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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목동
2015.08.18 13:37
ㅎㅎ알수록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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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8.18 13:59
선문답을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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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8.18 14:08
삶의고즈넉함님이역시 닉값을ㄷㄷ
해석에동의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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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2015.08.19 09:01
화두?를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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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아
2015.08.19 23:27
사실 크로노 조차도 별루 사용안하고.. 그외 특별한 스쿠버시계나 항공시계도 실제 별로 기능사용 안하고(실제 파일럿인 친구는 브라이틀링 안찬다네요 별 필요가 없다고)아뭏튼 이런데도 먼가 모르는 기능을 들어있는 시계.. 더 나아가 시간조차 보기 어려운 시계들도 많다보니 저도 어..시계가 왜 이렇게까지?..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됩니다. 결론은 저도 이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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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elecom
2015.08.25 18:26
초보자여서 모르겠어요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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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캔버스
2015.09.03 11:55
ㄷㄷㄷ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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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5.10.29 14:13
첫번째 댓글 다신분말씀에 공감합니다
갠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