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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에게 판매할 때 S급이니 A급이니 B급이니 구분을 해서 가격대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자신의 매물은 조금이라도 잘 치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기도 하고... 괜히 자기는 A급이라고 생각하고 가격 책정했는데
구매자가 이건 이래이래해서 B급이라고 말하면 오해도 생길 것 같은데...
절대적인건 없겠습니다만 중고 매물의 등급을 책정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S급은 신품과 동급이라고 봤을 때, 신품 상태에서 약 5회 착용한 제품이라고 한다면 A급이라고 봐야하는 건가요?
또는, 사용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B급으로 보는게 맞는건가요??
타임포럼인 여러분은 본인 매물 등급 책정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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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8.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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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08.13 14:26
그리고 보통 오버홀했는데 남겨진 서류나 증명방법이없다면
오버홀하지 않은걸로 생각하시는게좋습니다
오버홀이 싼건 오만원부터 비싼건 몇십만원씩 주고서 사제에서하는건데 오버홀작업에대한 아무런증명이 없으리가없든요 보통의 경우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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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홀릭
2015.08.13 14:59
크게 하자가 안보이면... 파는 분 마음인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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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2015.08.13 18:29
중고매물의 상태라는것이 업체마다 주관적인 견해이고
다 틀린것 같습니다 ^^
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물어보고 고장유무 보수내용 등등
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폴리싱 안한 시계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는데
단순히 시계 케이스를 깎는것이 싫은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큰 대미지나 눌림 파임 등의 상처를 확인할 수 있는
폴리싱 안한 매물이 더 믿음직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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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8.13 19:14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기때문에 .... 오래된 빈티지는 제품으로만 본다면 최악인데요 ㅎㅎㅎ 각자의 견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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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5.08.13 22:12
이건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이런거에 민감해서 ... 제가 민트큽이라는 말을 쓰면 그 제품은 누가봐도 민트급일 정도일때만 조심스레 씁니다. 솔직히 초반에 더 심했어요. A급정도는 될 시계도 지레 구매자에게 책 잡일까봐.... 엄청 기준을 높혀서 내 시계등급을 메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지역에 가서 민트급에 가까운 A급이라는 설명 듣고 가서 만난 너덜너덜한 브레이슬릿을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뒤론 제 시계도 조금은 후하게 매기기 시작했죠... 저런 상태도 민트에 가까운 A급이라고 하는데... 난 왜??? 하는 생각 때문이었죠.
민트급 - 거의 아무런 기스가 없는 새상품급
A급- 생활기스가 조금씩 보이나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품
B급- 생활기스가 조금은 많이 보이는 상태..
뭐 대충 이런식 아닐까요??? 찍힘이 있다면 일단 a급은 못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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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5.08.13 22:14
글 작성하고 위에 다시 올려보니.. 글쓴분이 훨씬 더 엄격하신 느낌입니다. 솔직히 5번 차는거... 금이나 유광이 많은 시계 아닌 경우는 솔직히 새상품이나 다름없지 않나 싶어요. 물론 조심스레 차는 스타일이어야 하겠지만....사용감 있다고 B급으로 메기는 경우 많이 없을겁니다. 5회정도 찬거 민트급으로 하는 경우도 많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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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KY
2015.08.14 01:47
음...애매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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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8.14 03:02
객관적인 판단이아닌 주관적인 판단이니..어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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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걸까
2015.08.14 09:55
내 시계를 팔면서 내가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게 참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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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앤할매
2015.08.15 10:08
A급이니 뭐니 하는것은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 보통은 시계상태와 연식에 따라서 가격이 메겨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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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2015.08.15 21:07
어떤 물건이건 가격을 정한다는게 쉽지않죠
특히나 애착이 가던거라면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마음은 어쩌면 "팔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조금은 뒤편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물건은 고마운 마음으로 양도 받는분이 있으면 그 하나로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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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뱅
2015.08.18 12:50
주관적인 관점이 매우 크나나객관적인 요소라 하면 사용감의 유무 정도 될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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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주미자
2015.08.20 13:00
판매자 마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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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헤
2015.08.21 23:26
일본 경매사이트나 명품중고 사이트의 경우 S를 붙일수 있는건 미사용, 미개봉제품 뿐이더군요 나머지는 전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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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2015.08.25 12:00
사람마다 틀릴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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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2015.11.09 09:55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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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
2016.05.05 13:51
기준이 다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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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천
2017.03.17 14:46
파는사람이 우위에 있을 것 같네요
수없이 거래해본결과
그냥 가격 = 시계의 상태와 품질로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가끔 그걸 속이고 / 부풀리기 /하자명시안하기 /오차조정해놓고 오버홀한거라고 구라치는거 /부품짜집기/ 구성품 따로빼서 팔기 등 을해서 값올려서 파는사람들있는데 그사람들만조심하면 됩니다 , 이건 뭐 내공이있어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