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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머니..엄마.. 잡담
마지막 소파에 어무이 그림이 꼭 저희 어무이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하루종일 소파에서 tv만 보시는.. 이번 휴가때는 좋은곳에 모시고 가서
맛난거 사드려야 겠네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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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5.08.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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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8.02 22:30
저도 어머니가 해주신 계란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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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2015.08.02 22:42
잔잔한 감동이 오는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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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8.02 23:13
이제는 돌아가셔서 안계시는 모친 생각이 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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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5.08.03 00:45
조용한 밤에 괜시리 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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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5.08.03 01:59
추천하고갑니다...효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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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2015.08.03 05:43
세상에서 제일 내편.. 어머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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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5.08.03 10:41
전 마눌님 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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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5.08.03 12:01
명절 때만 찾아 뵙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모레부터 휴가인데... 찾아 뵈야 겠습니다.
평소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던 커피와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소주를...
두 분께 드리고... 주절.. 주절.. 세상 얘기.. 애들 커가는 얘기...
제가 애들이었을 때.. 두 분께서도 같은 마음이었는지도 여쭤보려 합니다.
이젠 뭘 드실 수도.. 말씀하시는 걸... 들을 수도 없지만...
어머니, 아버지.. 앨범 속에서 두 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찾아
넣어 드리고 와야 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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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pang
2015.10.22 04:20
제 첫 글이자 첫 댓글입니다.. 코끝이 찡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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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s2000
2015.08.03 12:49
저만 그런가요. 전 갑자기 와이프한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어머님은 물론이고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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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8.03 12:52
간만에 어머니에게 전화드려야 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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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매냐0827
2015.08.03 12:52
맞아요... 예전에 육아프로였나.. 정인웅이 딸한테 언젠간 모두 이별하게 된다니까 딸이 막 울었는데, 피할 수 없는 사실이란게 참 아프게도 하고 힘들게도 하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걸 평소에 깨달으라고 가족을 주신건데, 현실이나 사회에서는 참 요원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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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의달인
2015.08.03 13:04
어머니의 손길이 닿지않는 곳은 없지요~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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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매
2015.08.03 13:16
감동이네요... 어디하나 손길 안 닿는 곳이 없죠 ㅜㅜ
저도 전화라도 한통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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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탄호돌이
2015.08.03 14:01
추천 안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
엄마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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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미
2015.08.03 15:38
잘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실천은잘안되는존재! 어머니
부끄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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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2015.08.03 16:29
아무리 내자신은 잘한다고해도 돌아가시면 잘한거는 생각안나고
못해드린거만 생각나게하는! 어머니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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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5.08.03 17:14
엄마만큼... 아들인 저에게 신경을 더 쓰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죠..
아내가 옆에서 잘해주긴하지만 엄마와 비교를 해보면 그 정성과 따스함이 차이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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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8.03 19:43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저도 자식들에게 두분같은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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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댁
2015.08.03 21:17
아....
마음이 쨘합니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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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5.08.04 01:10
정독하면서... god의 어머님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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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w1007
2015.08.04 08:09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잘해야지 하면서 참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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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2015.08.04 11:00
어머니의 사랑을 새삼 기억해내고
부모 노릇 잘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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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소지섭
2015.08.04 11:05
결혼하고 나니 깨달았네요
어머니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었다는걸 ㅎ
살아계실때 우리 모두 효도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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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kh
2015.08.04 15:54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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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015.08.04 16:36
늦었지만 조용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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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5.08.04 17:32
저만 부인생각이 나는게 아니였군요
부모님이야 늘 아련하고 그립구요
늘 희생하며 어머니품처럼 따뜻한 부인 만난거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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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촉
2015.08.04 19:12
공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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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5.08.05 00:22
와..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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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EN
2015.08.05 04:48
감동이네요,,, 갑자기 어머니가 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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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오프
2015.08.05 10:53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울컥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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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8.05 13:35
어머니 얘기에 와이프를 언급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만...
티비에서 누군가 그러던데 남자가 자꾸 와이프를 엄마랑 비교하고 싸우고 하는 이유가
와이프는 엄마에 비하면 1/100 도 나에게 못하면서
남편에게 바라는건 엄마의 100 배를 원하니 싸우게 된다고 하더군요...
전 격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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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5.08.06 15:22
그렇군요. ㅎㅎ 공감 10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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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5.08.07 16:41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더 잘해야 겠습니다.
추천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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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래히서정곡
2015.08.14 23:43
저의 모습을 보는듯싶어서 울컥하네요....외식이라도 해얄라나봅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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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2015.08.25 12:14
이런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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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피
2015.09.22 14:04
감동적입니다..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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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캔버스
2015.09.23 14:00
ㄷㄷㄷㄷㄷ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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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t
2016.02.04 14:56
감동적이네요~ 설날에 효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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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2.08 17:24
어머니 보고싶어집니다...전화라도 드려야 겠습니다
갑자기 어머니목소리가 그리워져서 전화드렸습니다. 허구헌날 바쁘다는 핑계에 소흘했던건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주중에라도 뵙고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