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워치란? 잡담

그게 잘 되나요 ㅎㅎㅎ 전 섭마하나만 남겨야지.. 하다가 또 들어오고... 들어와서... 정리하고... 그걸 반복한게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정해지질 않아요.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면 딱 비등비등하면서 다른 매력의 2톱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사람마음은 하나입니다 ^^ 

근데 정리하고나면 허전하고 다시들이게되는거같아요

저는 세개인데 골고루 찹니다...

오늘은 뭘 차고 나갈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즐겁죠...ㅎㅎ

아직은 다 이뻐 보이네요...

3개가 적당하다 싶어요.

막상  하나만 있으면 심심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골고루 이뻐해주세요.

처분하면 분명히 후회하실 겁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섭마만 차게 되서 .... ㅎㅎ 근데 처분하시면 또 후회되고 다른놈 들이시고... 무한반복..

저도 시계를 떠나서 모든 물건이  꼽히면 하나를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용..ㅎㅎ 

싸움나도 한놈만 죽으라고 패죠,,ㅎㅎ옷 신발 가방 음식??? 여자??? ㅋㅋ

한놈만 차면 굳이 여러가지 들고 있을 필요가 있나 생각을 하네요..ㅎㅎ

전 1놈만 죽으라고 차고 있습니다

저는 2개로 돌려찹니다. 여름엔 브레슬릿 하나, 겨울엔 스트랩하나

저도 하나만 놔두게 되신다면..다른거 다시 사실꺼같아요~

하나면 많이 아쉽고, 두개면 좀 싫증이 납니다.

주로 찰 시계는 2개, 양념같은 시계 1개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시계 마다 내가 생각하는 용도를 만드는거에요.

예를 들면 스틸은 데일리로 콤비는 외출때 비오는 날엔 이것 이렇게 정하시면 돌려차지지 않을까요.

있던 시계 없어지면 후회만 남죠.

시계는 살짝 부담스러운 갯수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쥐고있음 자꾸 쓰니까 저금한다는 생각으로 몇개 더 갖고있는거죠 ㅋㅋ

그래서 일부러 돌려차줘야합니다..복장에 맞게끔여러개를 말이죠

위에 글 쓰신 분들 말씀대로 그날 그날 느낌대로 또는 용도를 정해서 번갈아 차는 것이 좋겠네요!

전 와치와인더가 아직 없어서 아침마다 태엽을 감아 주는 의식도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 ^ 

학생이라 여러 고가의 시계는 아니지만 3개정도 돌려가며 차고있습니다~ 뭔가 매일매일 새로운 기분도 들어요 ㅎㅎ

6개를 보유하다가... 글쓴이님 말대로 안차고 있는 시계들이 많아서 다 처분하고 현재는 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살것 같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는... 3개가 딱 적당한듯합니다. 육해공 시리즈로..

여유(정확히 능력)되시면 3개정도로 주력1(인기기종).기분2(좀 무리한 기종).막참3(온리 전자)의 구성이 좋더군요... ㅎㅎ

저는 총 3개 차고있어요 ㅎㅎ

1개만더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부딪혀도 기스날거라는 신경도 안써지는 그런 시계가 진정 필드와치일거 같습니다. 저도 2-3개 있습니다.

저도총 3개 차구있지만 주로착용하는건 1개입니다..하하

저도 3개가 적당히 돌려찰 수도 있고 좋은 듯~~

심플 레더스트랩 드레스워치 + 브레이슬릿 + @

두세개가 적당한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 인지..  하나만 차게 되고..

차도 한대만 타고 다니게 되던데요 (세단)...대신 가끔 복장에 따라 시계줄만 바꾸어 차고 갑니다.

스포츠 -러버밴드, 평상시 - 블레이슬릿, 모임 - 가죽줄 이렇게요.. 줄바꾸는게 번거로운게 함정이죠^^

딱 두개네요 더울때는 섭마 시원할때는 뽈뚜기... 사람 성향인듯하네요 이것도

쿼츠 오토 필드 총3 ㅎㅎ

스마 차고 다닙니다!

하나만 남겨야지 생각하고 팔 생각하다보면 또 그게 마음대로 안되죠~ㅋㅋㅋ~

그게고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