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분들은 스마트워치 안차시는지요 ?? 잡담

애플워치 같은 크기와 디자인에 별도유심으로 독립적인 통화, 문자 등이 되면 구매하려고 합니다 ㅎㅎ 덤으로 자동차키 기능도 들어가면 좋을텐데요...

와.. 아직 스마트키 구경도 못해본 사람으로 궁금하네요 어떤 시계일지..

일단 배터리도 너무 짧아요... 매일 충전해가면서 쓰기는 불편할듯..

스마트워치는 아직 살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몇년 후에 사려합니다.ㅋ

하나 있긴 한데..없어도 그만이라..그닥 손이 잘 안가더군요..^^;

아직은 마음이 가지 않네요 ㅎㅎ

누가 주면 차는거고 굳이 돈 주고 사서 차고 싶진 않습니다.

그 돈으로 줄질하거나 기추 시 보태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하나 구입을 하긴 했었는데 뭐가 편하고 좋은지 모르겠고....

메세지 하나 오면 폰도 확인해 줘야되고 워치도 확인해줘야되고..

가볍다는거외엔....

출시 직후 호기심에 애플워치를 구입했지만,

아이폰 없이 독립적인 사용은 거의 불가능해서 

그냥 집에서 악세사리 같이 모셔만 두고 가끔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또는 다다음 모델 정도 부터 정말 쓸만해질 것 같아요.

애플워치 하나 구입할려고 했다가 마음 접었네요....

밧데리가 금방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시계는 항상 굴러가야 제맛이지요^^

삼성 갤럭시S 차고 다닙니다.

시계는  왼쪽, 스마트 시계는 오른쪽....ㅎㅎ

애플워치 관심 없지 않았으나 스틸밴드 11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가격의 딱 두배입니다 ;;

폰으로도 다 되는 기능을 왜 굳이 댕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닌결과 조금 목적 자체가 다르더군요....

번갈아서 차다 보니.. 기계식 시계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차고다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시계가 필요해서 차고다니기 보다는 나의 만족을 충족시켜주는 용도가 더 크더군요...

이와는 다르게 스마트 워치는 편리성과 뭔가 얼리어뎁터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 그것도 몇일 안가면

귀찮더군요.. 항상 스마트폰은 옆에 있는데.. 스마트워치가 간절해진 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그렇다고 제 감성적인 측면을 충족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전자시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이런 감성적인 측면까지 해결하지 않는 이상 기계식 시계 영역을 침범하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단순한 IT기기에 투자할 수는 없겠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은 기능 성능의 IT 기기가 계속 나올테니까요...

당장 없어도 않 불편하기 때문에 그런것 아닌가요?

저는 보통 마크17을 데일리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애플워치를 데일리워치로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네요. 

사고싶지만 너무 비싸네요...

너무 비싸고 그 돈이면 제 시계랑 + 추가금해서 기변 하고 싶어요 ㅎㅎ

스마트워치는 원형 디스플레이중에 그나마 제일 이쁜 모토 360 외에는 관심이 안가네요 ㅎㅎ

그전에 삼성꺼 사둔것 있는데... 처음10분간 좀 만지작 거린후... 2년지난 오늘 이글을 읽으면서 양말서랍에 있는걸 확인하게 되더군요...  기계식시계 차는 저로서는

특별한 계기...??없다면... 숨쉬는 그날까지 기계식시계차면서 생을 마감할찌 싶네요^^

스마트워치를 사도 자주 사용안할것같아서..

신기하지만 그래도 일반 시계가 더 좋네요

저의 경우 스마트 워치는 신상구입해서 1주일을 못넘기고 안쓰게 되더라구요..

손가방에 넣고다니고 또 차량을 항상 가지고 다니다 보니 굳이 스마트워치 활용도가 별로...네요.  아직까진..

기어 S2 좋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