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중 甲 은 숙박업일까요? 잡담

어떤  숙박업을 말씀하시는건지... 호텔? 모텔? 펜션?

어떤 숙박업이든 말씀하신 세가지 다 틀리신거 같습니다.

1.인터넷영향 많이 받습니다. 어떤 숙박업소든 이용자가 카페나 블로그 후기 등을 많이 참조하구요 또 홍보도 많이 하지요

2.가격흥정 당연히 하지요... 호텔은 흥정을 안해봤습니다만..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서 예약하곤 하는데 그것도 흥정이라 봐야겠죠?

3.어떤 업소든 숙박시 유의사항은 설명해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제 느낌에는 차려만 놓으면 장사는 그냥 되는거 같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홍보도 해야하고 비수기엔 할인도 해주고 이용자가 시설 망치지 않게 주의사항 설명도 해줘야하고..

절대 쉬운 자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번화가 지역에 모텔을 하신다면 (땅값은 비싸겠지만)

위 3가지 사항 과 가장 비슷할거 같네요 ㅎㅎ

임대업아닐까요. ㅎㅎ

숙박업도 메르스같은경우만 봐도 영향을 받긴하지않을까요.. 장소에따라 영향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완전한 비즈니스도 없는거니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영없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숙박업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은 업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를

시설만 좋다면 승산있습니다 ㅋ

유지보수 비용도 감안하셔야 할듯요~ 시설장사라 보니..

임대업이나 숙박업도 유지관리와 인건비가 꽤 나간다고 하던걸요?  번화가에 시설좋은 모텔을 한다면  위 3가지에 가장 부합 되겠네요 ㅎㅎ 

임대업과 숙박업을 흔히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하시는 분들 보면  힘들어 하시던데요

일단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고... 우후죽순 생겨나면 내가 가진 건물이 노후?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게는 2~3년입니다. 구식이 되어 버리지요. 구식이 되면 가격은 낮춰야할텐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시설은 낡아서 여기저기 손대야하는게 많고... ㅈㄹ맞은 인간들이 많아서 시설들이

망가지기 일쑤... 그냥 쌩하고 도망가는경우 특히 모텔인 경우는 개인 프라이버시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도망가버리면 잡기도 힘들고... 여튼... 세상에 쉬운 장사 없어요. 그리고 쉬운 장사가 있다쳐도

금방 그 업종으로 몰려버려서 레드오션이 되어서 또한 수입이 떨어지고... 이래저래 힘들죠

장소와 시설 홍보까지  갖추면 괜찮 을것같은데요 근데요즘 메르스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ᆢ

임대업이 조금 더 나을것같습니다

흠...

임대업인것 같습니다

임대업이 좀 낫겠지만 임대업도 임대업나름대로 이상한 임차인 만나 고생하는분들도 있구요..

사업이란게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나 변수가 많아서....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임대업도 임대업 나름대로 고충이 많습니다. 변수가 항상 존재하더군요 ㅎㅎ

리플보니 임대업이 갑인가 보네요 ㅎ

원룸임대업이 다 낫져

최고의 사업은 임대업인거 같습니다.

모텔 생각하시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동의합니다

모텔갈때마다 주인이 부럽긴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모텔이 갑중에 갑이죠!!! 부럽네요 ㅠㅠ

숙박업   성황기,,   끝났죠 ,,    모텔들  거진 이자 치기하는 업체들 많습니다 

저도 얘기들어보면 모텔장사가 현금 수입이 장난 아니라던데...

웬만한 시골에서의 허름한 모텔도... 저런 데가 장사가 될까하면 의외로  풀 방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현금장사가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모텔도 위치가 젤 중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관리 잘 하면 손님들은 계속 올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