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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도 시계뿐만 아니라 십여년전부터 오클리 선글라스, 보드용품, 카오디오, 핸드폰 등등에서 제법 중고거래 내공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기도 당한적도 있고,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적도 있구요.
암튼, 수많은 중고거래에서 정말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아직 판매중이세요?" 문자와서 "네~ 아직 판매중입니다."라고 답문 보내면 연락 뚝! ㅡ,.ㅡ;;
대체 왜 물어본걸까요?
차라리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맘에 안들고 서로 조건이 안맞아서 중간에 소식이 끊어지는 건 이해하겠는데...
당최 이런 케이스는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ㅎㅎ
머~ 물론 문자보낼 때까지는 살 마음이 있었으나, 문자를 송신하는 순간 맘을 접는 경우도 있긴 있겠죠. ㅎㅎ
그냥 궁금하네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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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2015.06.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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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bob
2015.06.21 01:51
찔러보기는 무엇을팔아도 있을듯하네요...그냥 툭던지고 아무런 답도없는경우
그냥 그러려니가 정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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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5.06.21 04:05
저도 카메라 시계 싸이클 기타 잡다한 취미로 중고거래 경력이 20년 가까이 되는데
유독 시계쪽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중고로 똑같은 시계 샀는데 더 싸게 올라오면 괜히 배아파서
진짜 팔렸는지 안팔렸는지 물어보는 심리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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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보기의 마음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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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살 마음이 없는사람같네요.. 어느정도 마음이 있다면 저런식으로 문자하나 보내고 연락끊지는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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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보기가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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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맞으면아픕니다
2015.06.21 11:27
간보는거 진짜 기분나쁘죠... 심정 이해합니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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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렸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나봐요는 농담이구요 진짜 정신병이에요 ㅎㅎ 그냥 넘기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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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다행이죠 ㅎㅎㅎ기재한내용 다있는데 어디서 얼마에 사셨으면 착용은 얼마나 사용하셨나 어디에 어울리냐 지역은 어디서 가능하시냐 몇년뒤 시세는 어떠냐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많습니다!!
그동안 판매하면서 느낀바로는
글올리신 케이스는 내가 좀더 싸게 구매의사가 있다!!아직판매중인지 내가 떡밥을 던질테니 팔고싶으면 나에게 좀더좋은 가격을 제시해라 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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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감합니다.
그래서 판매글 올릴때 팔렸나요? 네고가능한가요? 라는 문자에는 답장 안드린다고 미리 써놓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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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쓰
2015.06.22 10:34
못먹는감 찔러나보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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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
2015.06.22 11:29
재밌네요...왜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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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2015.06.22 12:59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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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5.06.22 16:24
이런 경우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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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15.06.22 20:58
그냥 찔러보기죠
요즘 많이 찔리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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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RU
2015.06.23 14:10
찔러보기 피곤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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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닥
2015.06.23 16:43
저걸 찔러보기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거참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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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다 협의 된 상태에서 현장 추가 네고가 전 제일 꼴불견이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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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저도 많이 받아봤는데 다른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싸게 판다고 연락 오게 만들려고 연락처 남겨 놓는 거에요 ㅋㅋ 몇번 받아 보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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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 ㅉ 심심했나 봅니다. 그냥 웃고 넘겨야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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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5.06.24 23:57
스마트폰 메시지가 남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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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
2015.06.25 00:12
찔러보기 짜증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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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왓습니돠
2015.06.25 01:26
구매의사 없이 왜 찔러보늕 ㅣ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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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2015.06.26 16:44
ㅋㅋㅋ왜하는지 이해가 안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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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U
2015.06.27 19:37
마음쓰지 마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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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
2015.06.27 22:12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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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살거면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경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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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2015.07.01 10:37
중고 매매가 참 쉽지않은 부분이 많습니다만 서로 기본적인 예의만 지킨다면 그래도 즐겁게 거래할 수 있을텐데말이죠.
서로들 취미가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중고거래를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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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슴
2015.07.01 14:39
살까말까 고민중..이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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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배려와 매너가 필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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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inor
2015.07.21 16:12
ㅋㅋ 저도 그런 문자 받아보기도 하고 보내보기도 했는데요
그런 문자 받을 때는 귀찮기도 한데, 제가 보낼 때는 살까 말까 고민 되는데 이미 팔렸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으니 우선 팔렸는지 물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괜스레 제가 죄송해 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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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이 정말 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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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사람들 잘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 유형: 못먹는 감 찔러나 보기 유형
두번째 유형: 남주기는 아깝다는 유형
세번째 유형: 돈도 없는데 가지고 싶어하는 유형
마지막 유형: 할짓 없어서 노는 유형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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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이야
2015.09.21 22:10
급하게 마음이 바뀌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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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
2016.05.05 13:57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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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천
2017.03.17 14:54
공감입닏3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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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탕액기스
2019.06.14 14:51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봐줍니다 ㅠ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판매자 입장에선 기분이 좀 안좋죠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