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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셀 13960  공감:3  비공감:-1 2015.06.01 11:05

안녕하세여 고셀입니다.

이재는 살살 대기 온도가 오르는 계절입니다. 타포 회원님들 건강관리 조심하십시오.


일단은 말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씁쓸합니다, 제가 시계 하나를 구매하려고

현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삐리리 사이트 옆집 장터 전문매장 두루 섭렵하며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냐 하면 IWC 마크17 이 요즘 눈에 꼬쳐 방황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중삐리리 사이트 대구 IWC 마크17 가죽 스트랩이 올라 오내여(금요일

335만원)에 IWC 마크17 올라왔는데 그런데 싸다 싶더라고요 좀 꺼림직 하더군요

그런데 벌써 손에 문자가 날아가고 있내요 그랴 사는겨 하고 전화 하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아요 ㅠㅠ

이전화가 불행에 서막일 줄은 닌장 처음에 문자도 답장이 받로 오고 전화도 하니 친절히 잘 받아서 쿨거래

될듣 해서 예약금 까지 걸려고 했는데 와서 물건 보시고 거래

하자 길래 5/28일 오후 8시에 거래 하자고 하니 가능하시다고 하내 그랴 대구 그쯤이야

하고 회사에 업체 핑계사마 대구 업체 ISO인증과 관련해서 대구 좀 다녀오겠다고

회사에 통보하고 고속도로 올라갔는데 헐 ~~~~~~~~~~ 오늘 시간이 안 된다고 하내여

그래서 결국 경기 이천에서 리턴 100 했습니다, 다음날 하자고 하내여 그런데 문제는 제가

다음날 업체 심사가 있어 결국에 심사 일정을 조정해가면서 대구로 출발 했습니다

문자가 오내여 띵동 5~6시보자고 좀 싸게 살려다가 닌장 X빠지내 생각 했죠

남양주에서 출발 4시간 정도 대구 롯데 백화점에 주차하고 만나서 거래 하는데 아니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편향된 생각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아니 400~500이넘는 시계를 손목에 올리는데 차는 엑센트 느낌이 싸~~하드라고요

전 머 좋은 차타는 건 아니지만 전BMW118d 탑니다, 손목에 이정도 시계 올리는데

제 생각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개인전인 생각입니다.


일단 판매자님 만나서 커피라도 먹으면서 천천히 거래 시도 했는데 자기 바쁘다고

차에서 거래 하자고 하드라고요 머지......??? 머 바쁜 가부다 하고 시계를 보여 주는데

사이트 판매 내용입니다 본인이 2015년 프랑스에서 구매 스템핑 제품이라고, 연분에

풀 박스에 다있다고 하고는 실상 물건은 누런 보류 박스에 안에는 IWC 마크17 박스에

시계에 보증서 핀 조정기 책자 아니 IWC 겉박스도 없고 융도 없고 스템핑은 대충 잉크로

찍은 것 같고 이상하다 여겨서 제품에 번호랑 보증서 카드 번호 대죠 하니 안 받더라고요

헐~~~~~~~~ 어거 좀 이상하내여 하니 머가여 하면서 시치미 그래서 제품과 번호가 맞지

않내여 하니 그제야 어 왜 안맞지 저도 아는 사람에 살 때 안봐다고 하고 머여~~~

당신이 1차 구매자라면서요 하니 말을 안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이런면 전 구매 안합니다

하니 어허 대구까지 오게해서 미안하다고 헐

저도 판 사람에게 다시 알아본다는 일단은 그래도 이분도 당했다 생각 하고 눈물을 머금고

서울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억울했죠.


그리고 저녁에 와이프랑 소주한잔하고 사이트를 보는데 대구에 또 올라왔는데 아디 틀리고

전화번호도 틀리더라고요 중량 이분도 만나고 보니 어제 본 제품 그대로더라고요 헐

전 그냥 조용히 구매 안합니다. 하고 내려 경찰에 신고 봐로 체포되어 대구 백화점 가까운

경찰서로 동행 했죠 경찰왈 일단은 풀려난다. 사기를 당한게 아니므로 어쩔 수 없다 ㅠㅠ

경찰 취조 결과 가품 IWC 제품이 제일 쉬게 넘어간다, 인쇄소에 보증서 카드, 책자로는


카피가 제일 쉽다, 듣고 있는 전 답답 하드라고요 어쩔 수 없이 이런 일 있고나니 마크17을

어떻게 사야 할지 막막하내여 이런말 하면 놀라시겠지만 벌써 가품을 진품처럼 판매 제품이

10개 이상 팔렸답니다. 330~370만원 사이

사지꾼왈 자기가 판매 제품 중 스템핑 일자:2015년1월XX일 제품번호: 51XXXXX, 보증서카드번호: 50XXXXX

이 날자, 이번호는 가짜랍니다.

대구 현대백화점 IWC 매장 직원과 통화도 했습니다. 하는말 대충 잉크로 찍은것 같은건

IWC이 아닐 가망성이 크다, 정확히 고딕체인가하는 컴퓨터로 정확한 스템핑 인쇄한다,

잉크처럼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제품 직원이 보면 가품 확인 가능 합니까 하니

솔직히 마크시리즈는 가품 진품 구분이 힘들다고 합니다 왜냐 단순하면서 카피력이

넘 좋아서 뒤 백을 열지 않는 이상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기 당할 뻔 한 IWC 마크17 구매일지입니다

타포회원님들 아무쪼록 저처럼 이런 일 주의 바랍니다.

저야 어떻게 마크17을 사야 할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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