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사원의 고민입니다 ... 잡담

저는 예전 직장에서 허리 다쳤다고 하고 그냥 개인돈으로 듀오백 하나 샀는데, 그냥 야근하다가 다른 층 의자나 회의실 의자랑 바꾸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회의실에 있는 의자랑 바꿔치기 하세요

의자가 여유롭게  있지 않나요? 멀쩡한것과 바꾸세요!!

세번째라도 네번째라도 바꿔야죠.

대한민국 바꿔봅시다.  이걸 고민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한번 더 말씀드려서 바꾸던가 아침에 일찍 or 주말에 나와서 다른거랑 바꾸세요~

말단사원이시라 자꾸 말하기 어려우실텐데 

가까운 윗분에게 잘 설명드려 도움을 청해보세요

누가봐도 불편하면 교체 요구에 대해서 눈치 주진 않을겁니다 

조용히 바꾸심이........

그래도 바꿔야지요.

내몸은 소중하니까...

조용히 언제 시간날때 부숴버리는 것도~^^

음!! 요즘 좋으거 만스다.

미끄럼 놀이는 이제 그만^^

무조건 새것으로 교체하셔야겠네요

네 이건 정말 꼭 바꾸셔야죠 허리건강은 잃으시면 큰일나요! 눈치 주신다면 정말 야근하다 다른곳 의자와 스리슬쩍... ㅎㅎㅎ

당연한 권리입니다만...부드럽게 한번만 더 바꾸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네~ 한번 더 요청을 하세요. 요청하는게 이상해지는거 아닙니다.

나중에 허리 추간판탈출증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몸이 젤 소중합니다. 어떤 방법을 택하시든지 편한 의자로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바꾸세요

고생고생해서 나중에 바꾸게 됩니다.

어쨌던 바꾸게되니 무조건 바꾸세요

고민할부분이 전혀 아니고 몇번이고 바꿔야죠.

조용히 쓱싹 ㅎㅎ

와...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전 제 사무실이라 제 돈 주고 샀는데도 상태가 그렇습니다...

판매점에선 배째라네요....ㅠㅠ

윗 사람에게는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다른 의자랑 바꿔치기 해요!!

말단이라도 할말은 해야죠... 의자 불편하면 일하는데 능률이 안오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의자를 고쳐보세요. 고쳐지면 최소 본전이고 그치만 그전에 뚝딱뚝딱하고 있는걸 상사가 보면 자동으로 바꿔줄거라 봅니다.

위추드림니다.

회사에 일하러 가신거니 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말단 이면 힘드실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허리 건강을 생각하시면 직속상관한테 정중히 보고하시고,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것 가지고 뭐하할 상사는 없을걸로 보이고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는 피씨부터 마우스까지  제 비용으로 

부담해서 조용히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어짜피 제가 쓰는 물건이니깐 업무효율성을

볼때 그게더  이득이죠^^

빨리 하고 놀아야죠~

그런거에 눈치볼거 없습니다

회사두 그게 이득 아닌가요?

집에 있는 의자를 갖고 오셔야 할듯해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신다등가...

본인 몸 챙기셔야죠 머........ ㅠㅠ

무조건 바꾸세요

오히려 상급자가 미안해 할 것입니다

계속 바꾸셔야죠.... 위추

개인 사비로 바꾸심이 ㅠㅠ

당연한걸 힘들게 말해야하는 대한민국... 저도 요새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관리자가 되면 절대 안그럴거라고 다짐합니다.

요샌 중간관리자인데 ;;; 말단들 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뭔가... 중간관리자라... 한계가 있어요... 잘해준다고 많이 해줬는데

자기들 손해는 절대 안보려고 하네요;;; 솔직히 요새드는 생각은 딴 그냥 업무대 업무로 대하는게 맞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무리 말단사원이라지만 이런건 이야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ㅠ

너무 힘들듯 하네요ㅠㅠ

한두시간 앉아있느것도 아니신데 바꿔달라고 말씀하셔요~! 

의자가 편해야 일을 하죠..

의자업체가 정말 품질관리를 안하고 있군요..

정 난감하다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슬쩍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드시겠어요

슬쩍 바꾸는게..저도 그랬었다는..ㅎㅎ